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내부통제TF 임원 사외이사로 선임? 농협은행 이사회 인사.. 이래도 되는 거야? #농협 #농협은행 #내부통제 #금융위원회 -기사원문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내부통제 임원 사외이사 선임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인사 '방패' 세웠나? / 농협은행, 부당대출, ESG경영, 금융사고, 내부통제 -기사원문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인사 '방패' 세웠나?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서영홀딩스 압수수색 등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의 부당대출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농협은행이 최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금융위원회 김홍기 내부통제TF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연이은 부당대출로 인한 여론의 뭇매를 덮기 위한 방패성 인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1일 농협은행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그 결과를 공시했다. 주요 안건에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포함됐다. 김홍기 사외이사는 신규로 선임됐으며 2년간 이사회에 소속돼 감사위원으로 있게 된다. 김 사외이사는 현재 금융위 내부통제TF위원과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27일 농협은행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이사회 의장인 조용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후임으로 김홍기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 데에서 비롯됐다. 다만, 이번 사외이사 선임으로 NH농협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개선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동안 NH농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들을 봤을 때, 이사회의 결함보다는 조직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다보링크(대표이사 임상현)가 12월 10일 공시를 통해 신규 사외이사로 백종선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존 정보통신 사업 강화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회사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백종선 사외이사는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 법무행정학과를 전공했으며, 현재 ㈜피앤씨에이의 감사를 역임 중이다. 다보링크는 Wi-Fi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통신사업자 및 공공 시장에 공급하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차세대 지능형 서비스 솔루션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다보링크 관계자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제조 및 신기술 접목을 강화하고, 보다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계획”이라며 “미래지향적인 운영과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