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가야생활촌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대가야생활촌은 기존 설치된 물놀이터 외에도 에어바운스, 슬라인드 풀을 추가 설치하고, 주말 동안에는 물총놀이 등 이벤트를 실시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재미가 넘치는 여름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6시 40분까지로 매시간 정각 40분 운영·20분 휴식으로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대가야생활촌에서는 물놀이장 이외에도 다양한 꽃과 조화로운 조경으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만개한 해바라기와 라임라이트를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은 아름다운 여름을 추억하기에 제격이다. 해당 기간 동안 기와마을과 초가마을로 이루어진 대가야생활촌 숙박시설(한기촌)을 함께 이용하면 대가야생활촌의 멋진 전경과 프로그램들을 더욱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와 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고령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가야생활촌 내에 위치한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에서는 물놀이 기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예천군 신도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이 19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신도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은 경북도서관 뒤편 송평천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8월 18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유아 및 어린이(만 2세 이상~12세 이하) 4,000원, 영아(만 2세 미만) 무료이며, 예천군민 및 안동시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은 50% 감면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물놀이장에는 수영장(성인풀, 유아풀), 에어바운스, 물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고, 그늘막과 파라솔 등 편의시설과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돼있다. 음식물 취식은 가능하나, 국물이 있는 음식과 음주는 불가하고 유리병 등 위험한 물건은 반입이 금지된다. 군은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자외선‧오존 살균과 염소소독으로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요원과 응급치료 인력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장마 이후 무더위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오는 주말(20~21일) 서천둔치 강바람 놀이터에서 개최 예정이던 '아이! 신나 페스티벌 여름 물놀이장'이 우천 관계로 3주 연기됐다. 영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 예정이던 이번 행사를 비가 예보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 등을 고려해 8월 10일부터 11일까지로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일정이 연기된 만큼 더욱 철저히 준비해 시민들에게 아이와 함께 멀리 가지 않고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8월의 2번째 주말, 온 가족이 함께 강바람 놀이터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연기된 일정(8월 10~11일)에 맞춰 강바람놀이터 주차장에 워터 풀장 2동, 워터 슬라이드 3동을 마련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일 2회차, 총 4회차 풀장을 운영하며 회차별 정원은 80명이다. 회차별 운영 30분 전 현장에서 등록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아이! 신나 페스티벌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서천변의 쾌적한 환경에 조성된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와 실내놀이터를 활용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무더위를 식혀 줄 물놀이장 4곳을 일제 개장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화랑마을 문무야외수영장 △황성공원 물놀이장 △보문카라반파크 물놀이장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각각 운영한다. 화랑마을 문무야외수영장은 오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48일 간 오픈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13시~14시에는 수질 정화 및 정비를 위해 입장 및 이용이 제한된다. 입장료는 청소년 3000원, 성인 4000원이고, 결제는 카드만 가능하다. 입장권인 밴드티켓 구매는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에 있는 사람에게 판매되며 사전 예약은 불가하다. 황성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올해는 8월 31일까지 52일 간 무료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운영시간은 △10시 30분 ~ 12시 30분(1부) △13시 ~ 15시(2부) △15시 30분 ~ 17시(3부)이다. 이용 대상은 유아(만 3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까지다. 천군동 보문카라반파크 내 물놀이장은 8월 말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곳은 높이 8m의 대형 나무 조형물을 갖춘 자이언트 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 물놀이장이 오는 29일 개장한다. 해룡물놀이장은 6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하고,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테마파크를 이용하는 입장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물놀이장은 대구 근교에 위치해 주말 가족주말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고,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다. 또한, 물놀이장은 물놀이 풀장, 놀이시설,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 여름 휴가지로써 관광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특히 이번 물놀이장 개장을 위해 물놀이 주변시설 점검 및 보수,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고, 고객편의를 위해 물놀이장 주변 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7월 15일부터 23일간(호우 중단 14일 제외) 운영했던 신천과 금호강 야외 물놀이장을 8일 20일 운영 종료하고,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방학기간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신천과 금호강에 무료로 운영해 도심 속 피서지로 제공했다. 신천 물놀이장은 신천 희망교 하류에 물놀이 풀장 3개소와 도심 속 하천에서 즐기는 수상 워터파크, 어린이 보트, 투명카약 등 물놀이 체험시설을, 금호강 야외물놀이장은 하중도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물놀이 풀장 3개소와 슬라이드, 바닥분수 등 놀이시설을 설치·운영했다. 올해는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물놀이장 휴장(14일) 기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일평균 3,697명, 누적 85,042명의 시민들이 도심 속 무더위 피서지로 이용했다. 신천 야외물놀이장은 작년과 달리 신천 내 맑은물 공급으로 하상에 물놀이 체험시설을 설치해 많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금호강 하중도 물놀이장은 주차장이 넓고 차량 접근성이 뛰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았고,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