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권한대행 체제라는 비상상황 속에서도 시정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신정부 출범에 따라 급변하는 국정 환경과 지역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6월 24일자로 2025년 하반기 국·과장급 간부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권한대행 체제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 ▲본격화되는 국정과제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파견·휴직 등으로 공백이 있던 ▲우수인재들의 복귀를 적극 유도하여 주요 보직에 재배치하는 등 전략적 인재 재편을 통해, 분야별 핵심 추진체계를 내실화하고 조직의 안정성과 정책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재난안전 및 공항건설 분야의 전문성 보강을 통해 핵심 현안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민생과 밀착된 ▲현장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실무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전진 배치하는 등 탄탄한 정책 실행력을 최우 선에 둔 입체적 인사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했다. ◇현장 대응력 제고를 위한 재난안전 기능 고도화 첫째, 새 정부의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의 책임과 권한 강화' 기조에 발맞춰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 특히, 산림녹지과를 재난안전실로 이관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시정의 연속성·안정성을 확보하고, '대구혁신 100+1'추진 동력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기 위해, 4월 15일자로 서울본부장·권한대행 비서관 등 주요 보직에 대한 전략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본부장에는 박수관 보도담당관(54세, 9급공채)이 임명됐다. 박 본부장은 과거 서울본부 근무경력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 대응 경험을 쌓았으며, 그간 축적한 대외 소통 역량과 언론 대응 감각을 바탕으로, 서울본부의 대외 협력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시는 정국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대외환경 속에서 서울본부장 직위를 개방형직위에서 일반직 내부인사로 전환하며, 조직 이해도와 정책 연속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체제를 재정비했다. 서울본부는 향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비롯한 주요 국책 현안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긴밀한 대응을 이끌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고, 정책 실행력과 국비 확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권한대행 비서관에는 홍헌주 신청사기획팀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인사를 6월 18일자로 조기 단행한다. [국장급] 먼저 국장급 인사로, 신설되는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장에는 업무 추진능력이 탁월한 박희준(50세) 도시건설본부장을 보임하여 대구경북통합안 마련, 특별법 제정, 지역 균형발전 정책 수립 등의 중책을 맡겼다. 이번 인사는 역량 있는 여성 간부 공무원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창업진흥과장, 민생경제과장, 섬유패션과장을 두루 거치며 지역산업과 경제발전에 힘써왔으며, 소신과 강단으로 광역협력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 온 박윤희(55세) 광역협력담당관을 청년여성교육국장 직무대리로 보임했다. 2018년 최초 여성 인사과장 발탁을 비롯하여 평가담당관, 문화예술정책과장을 거쳐 기업지원과장으로서 빈틈없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황보 란(39세) 과장은 최연소로 중구 부구청장 직무대리로 보임되어 다시 한번 파격 인사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교통국장 직무대리에는 기술서기관인 허준석(46세) 군공항건설과장을 발탁 보임하여 달빛철도,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 등 대구경북신공항 활성화를 위한 접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민선8기 핵심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하고, 신공항특별법 통과 및 군위군 편입 등 신규 행정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인사를 5월 10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공항 건설 중심으로 조직이 역동적으로 움직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신공항이 힘찬 이륙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 신공항 관련 신공항 건설 사업, 미래 신산업 육성 등 민선8기 핵심사업 추진을 위하여 신공항건설본부장, 정책혁신본부장을 시장 직속으로 편제하고 이종헌 신공항건설본부장(전문임기제 가급), 정장수 정책혁신본부장(전문임기제 가급)을 각각 임명하여 시정 주요 핵심사업들을 강력하게 통솔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공항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중대형 물류여객 복합공항인 신공항을 조속히 건설하고, 후적지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신공항 조직이 공항건설단과 후적지개발단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신공항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배석주(5급 공채, 49세)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을 공항건설단장에 보임하여 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한 중책을 맡겼고, 신설된 후적지개발단장에는 허주영(5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