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0일 IBK기업은행과 대구 건설업 경기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펀드 확대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과 이대홍 기업은행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IBK기업은행은 2024년 6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건설사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했다. 1년간의 펀드 운용 후, 양사는 대구지역 중소건설사에 다시 한번 도움이 되기 위하여 펀드를 확대하여 재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펀드 규모를 20억 원 증액하여 총 12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공사 추천 기업, 창업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지역소멸 극복 기업으로 넓힌다. 대상 기업은 5억 원 이내의 대출 금액에 대하여 연 1.44%p의 기본 감면 금리에 더해 평가에 따라 최고 연 1.40%p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최대 연 2.84%p의 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기업은행과 함께 대구지역의 건설 불경기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2일,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 누구나 햇빛발전,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함께 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한 대구형 공유햇빛발전소 구축‧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이행과 ESG 경영 실현을 위한 공공-민간 협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더불어 발전수익을 활용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향상을 목표로 한다. '공유햇빛발전소'는 공사가 보유한 매입임대주택 유휴부지에 시민들이 출자한 자금으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발전수익 일부를 임대주택입주민 주거비 절감에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르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임대주택 유휴공간 제공 및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며, ▲한국에너지공단은 햇빛발전소 설치운영 지원 및 에너지 관련 인증 컨설팅을 제공하고, ▲누구나햇빛발전과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태양광 설비 설치및 관리 등 발전소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연간 약131Mwh의 전력 생산으로 약56t의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소나무 약 400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고향마을 복구 대구공무원 지원단'과 함께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향마을 복구 대구공무원 지원단'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지역 대규모 산불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조직된 단체로, 경북 지역 연고가 있는 대구시 본청 및 구·군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피해지역의 요청에 따라 현장에 파견되어 재난 수습과 복구를 위한 행정지원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역시 자체 지원계획을 수립해,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구호물품 관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앞서 5월 7일에는 안동시 임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 피해조사에 필요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등 복구 인력이 부족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활동이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저출생 인식변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중앙부처를 비롯해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인식 개선과 사회적 연대를 도모하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정부의 결혼·출산 장려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인구문제 해결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다자녀를 둔 공무직 노동자의 정년 이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 고령층 고용 확대와 다자녀가구 우대 정책을 동시에 실현했다. 또한, 노사 공동 저출산 TF를 구성·운영,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 육아휴직에 대한 조직문화 개선 등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 보육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교육‧보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군위군에는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아이사랑 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영관리 중인 범물용지 아파트 입주민 중 8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만들기 행사'를 마련해 홀로 거주하는 고령 입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고령자 1인 가구를 보호하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사랑의 온기나눔 키트(식료품 10종 키트) 제작 및 배부 △우수기능인 협회와 연계하여 이미용, 의료수선, 노후방충망교체, 전기점검(찾아가는 '마이스터 손길') △어르신 초청 음악회('음악으로 여는 마음의 문') △보건소 연계를 통한 '어르신 건강진단 프로그램'(치매선별, 절주, 심내혈관홍보 등) △건강·안전 모니터링 등이다. 이날 행사에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범물용지 영구임대 입주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했다. 공사는 해마다 입주민 계층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입주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이 체감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정책연구원은 지역개발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와 정책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28일 대구도시개발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거복지, 도시개발, 산업단지 개발 등 지역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업무교류를 통한 지역개발 및 발전 방안 협력 ▲지역개발을 위한 기술, 정보, 경험 공유 ▲공동 연구 수행 및 정책·연구과제 개발 ▲세미나, 포럼, 학술회의 등의 공동 개최 및 협력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연구원의 전문적인 분석과 도시공사의 다양한 실무경험이 어우러져 실질적이고 심도있는 아이디어 발굴과 효율적·효과적인 정책 실행에 있어 시너지 효과 발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4월 2일,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긴급 생활안정 지원과 지역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예상치 못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작년한해에도 ▲주거빈곤아동 지원사업 6천만원, ▲사랑의 집수리사업 6천만원, ▲무료급식 기부금 후원 3천만원 등 다양한 분야에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상인비둘기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월 31일 달서구청 및 상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부 유휴부지를 활용한 '희망 꽃 정원' 조성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7일에 달서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 등 11개관과 체결한 '희망 꽃 조성 업무 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입주 만족도를 제고하고, 2025년 새로운 봄을 맞이하면서 희망찬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혼란한 시기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구임대 거주 주민들의 입주 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를 위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2025) 행사에 공동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제물산업박람회 행사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된 물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로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전시회와 함께 세미나, 컨퍼런스,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망 물기업과 정부 관계자, 대학교, 연구소, 해외 바이어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물산업 비즈니스의 장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시는 행사에 참가한 210여개 물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시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산업용지 분양을 위해 공동으로 기업 유치에 나섰다. 특히, 행사 2일차에 열린 한국물기술인증원 주최 세미나에서는 기업 대표, 국내 물관련 학계 및 공공기관, 해외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대구시 담당 주무관이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대구시 물산업 육성 정책과 지원 사업에 대해 발표하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임대상가의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다가오는 4월부터 1년간 동결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에서 공급·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은 영구임대·매입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총 1만여세대에 달하며, 금번 적용대상은 임대주택 및 상가에 거주 중인 세대로 갱신 및 신규계약 예정인 3200여 세대에 달한다. 임대주택 임대료는 물가상승 등을 감안해 연간 5% 이내에서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돼 있지만,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2016년부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9년간 동결(매입임대주택 기준)해 오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후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4년간 1,646세대, 139억원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5일 대구대공원조성공사 현장에서 윤리경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CEO주관 청렴·안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며,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섭 사장을 비롯해 시공사, 감리단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간담회에서는 △암발파 대비 취약부위 사전 대책 수립 및 민원 대응 △해빙기 건설기계 전도사고 예방 △부패행위 방지 및 윤리경영 실천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정명섭 사장은 최근 발생한 고속도로 구조물 붕괴 사고 사례를 언급하면서, 이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근로자의 안전확보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으며,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어야 한다. 발주처, 시공사, 감리단이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공사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윤리경영과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정부 및 지자체의 재정 신속집행 정책에 동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국 주관으로 24일 '2025년 1분기 재정 신속집행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기업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관련 집행률 제고 방안 논의 및 신속집행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신속집행 관리방안으로 1분기 신속집행 대상액의 34%에 해당하는 342억원의 예산 신속집행 목표액을 설정하고, 사업부서와 유기적 협조 및 주요사업 추진현황 지속 모니터링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집행실적 점검회의를 상시 개최하고, 선금·기성금 적극 지급 노력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행정안전부의 정부 시책에 발 맞추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예산 신속집행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도 경기회복의 마중물이 되어 어려운 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거주환경 개선과 입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달서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외 상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희망 꽃 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상인비둘기아파트를 비롯한 달서구 지역의 영구임대아파트 6개단지 내 유휴부지에 꽃나무를 식재하여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한국토지개발공사(LH)와 함께 꽃나무 16,000여 그루를 지원할 예정이고, 향후 식재와 유지관리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역시 각 기관과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혼란한 시기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달서구 외 영구임대 거주 주민들의 입주 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공사에서 추진중인 주요 4개 건설 현장 책임건설 사업기술관리인과 현장 소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본사에서 '부패 척결 청렴 의식 고양 및 안전 결의식'을 개최했다. 결의식에서 정명섭 사장은 임직원들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반부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한편 사적이익 추구와 금품 및 향응 수수를 금지하고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는 등 부패 척결 의지를 높여 청렴 윤리 경영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건설현장 관리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법령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과 확인철저, 건설현장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 공사 시 절차준수 및 인근주민 피해예방계획 수립 등을 요청하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등을 청취하여 개선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정명섭 사장은 결의식을 통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가 될수 있도록 하여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급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하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계획'을 마련하여 한파로부터 입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파에 취약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주거복지처, 안전감사실 직원 일동이 준비한 이번행사는 혹한기 대응 물품(보온죽통, 치매방지 양말)을 마련하여 중점관리 대상 입주민들에게 배부하며, 공사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입주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했다. 공사는 매년 기후변화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과 한파 등 계절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계절별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여 입주민 주거생활 안전을 보장하고 여러 분야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입주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물품전달을 넘어 지역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행사이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행사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