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5일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카페 다로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조성된 "화양어울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 재생 정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상북도 관련 부서 공무원, 사업관계자, 청년농업인 및 창업인, 농촌중심지 운영위원회, 마을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농촌청년 창업 및 유휴공간 활용 우수사례 시찰, 현장에서 겪는 청년 창업가의 애로사항 청취, 농촌주민 문화복지서비스 공간 및 여가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추진 방향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카페다로리"는 지난 2022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225백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501백만 원을 투자해 (구)삼신보건진료소를 리모델링하여 마을과 주민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활동하는 사업 모델을 확보하고 구성원 간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카페 다로리"는 사회적기업인 "다로리인" 서삼열 대표가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지난 9일 오후 1시 개진면 직리 889-3에 폐교된 건물인 구)직동초등학교 부속건물을 리모델링한 고령군드론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도의원, 동고령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협의회,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진소개 및 운영방안 설명, 테이프커팅식, 기념촬영, 다과회 등이 진행됐다. 드론센터는 2021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직동초등학교 부속건물(건축물면적 = 172.8㎡)을 리모델링하여 준공됐으며, 올해 3월부터는 역량강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방제교육 및 방제업등록, 실외교육장 조성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누리영농조합은 드론센터의 전문성과 운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전문교육기관인 디투와 MOU를 체결하여 고령군드론센터의 드론사업이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디투는 드론자격증교육, e-스포츠, 드론항공촬영, 드론항공방제를 해왔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역축제참여, 대한적십자사와 MOU를 체결하여 재난대응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