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세계 5대 소방·안전 분야 전문박람회인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24)'가 지난 24일 엑스코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 폐막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378개사 대비 11개사가 늘어난 389개사 1,397부스(30,000㎡)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독일경제기후부에서 독일소방업체 11개사로 구성한 독일공동관(German Pavillion)을 마련해 국내 소방산업이 유럽시장까지 확대되는 기회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해외 VIP와 참가기업들의 호평 속에서 성료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해외 소방유관기관 및 국방 관계자들과 최신 기술 및 시스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외 소방유관기관 교류회의에는 UAE 국가방위사령관, 필리핀 소방청장이 참석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싱가포르,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 소방유관기관 관계자 및 11개국 18기관이 함께 소방기술 및 정보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마드 알 제유디(Hahmad Al Zeyoudi) UAE 국가방위사령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소방산업 기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K-소방산업 진흥을 위한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소방산업 발전을 통해 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20회째를 맞이했으며, 그간 누적 참가기업 4,823개 사, 수출 상담액은 11,132억 원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한 국제 소방산업 비즈니스 전문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KFI, KOTRA, EXCO, 한국소방산업협회,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8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1,397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테마별 zone을 구성해 좀 더 다양하고 변화된 화재 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장비를 전시한다. 소방 미래기술 홍보관에서는 소방 R&D 사업 참여업체의 제품(소방 현장 로봇, 비화재보 감지기, 생체신호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을 전시하고, 올해 처음으로 조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지난 1일 국내 최대의 소방·안전 분야 전문박람회인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23)'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 폐막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전시회는 지난해 315개사 대비 20% 늘어난 378개사 1,372부스 25,000㎡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동 소방제조사 나프코(NAFFCO)와 구매력 있는 신남방·신북방 국방담당자 등 35개국 해외 소방 관계자를 초청하여 국내의 우수한 소방 기술 및 장비들을 선보이고 중동,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동 소방제조 민간기업체인 '나프코(NAFFCO)'가 대규모로 참가하며 주목을 받았다. 나프코는 험지펌프차를 선보여 국내 소방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구매상담회에서는 국내 20여개 기업과 1:1 상담을 실시하여 활발한 교류를 이어 갔다. 또한, 전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 빌딩을 포함하여 아랍에미리트 전역에 걸친 소방 안전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나프코는 31일 개최된 컨퍼런스를 통해 초고층 빌딩 화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내 최대의 소방·안전 분야 전문박람회인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23)'가 8월 30일~9월 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산업협회, 코트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는 엑스코 동관 전시장 전체와 서관 전시장을 포함한 25,000㎡에서 378개사 1,372부스로 개최된다. 이는 17,000㎡로 개최되었던 전년대비 8,000㎡ 확대된 규모이며, 참가업체 또한 지난해 315개사 대비 20%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구매력 있는 신남방·신북방 10개국 국방담당자들을 초청하여 국내 소방업체들의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엑스코 동·서관을 잇는 200m 도로는 야외시연 및 화재진압차량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중동 최대 소방장비 제조업체 '나프코(NAFFCO)' 대규모 참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