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5월 23일 9시부터 6월 23일 18시까지 2025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 지원을 위해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1조가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근로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기부금과 멘토링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평가액과 부동산 등 재산의 소득환산액, 형제·자매 수에 따른 공제액을 반영하고, 지원구간 산정에는 약 8주 내외의 기간이 소요된다. 이번 2025년 2학기 1차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므로, 등록금고지서 우선감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11월 21일 9시부터 12월 26일 18시까지 2025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평가액과 부동산 등 재산의 소득환산액, 형제·자매 수에 따른 공제액을 반영하고, 산정에는 약 8주 내외의 기간이 소요된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2025학년도에는 지원기준이 기존의 학자금지원구간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되어 지원 대상이 약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신규 지원 대상인 9구간은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경우 연간 100만원, 다자녀의 경우 첫째·둘째는 연간 135만 원, 셋째 이상은 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2024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받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이번 1차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국가장학금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등록금 범위 내에서 최소 연간 350만 원부터 최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가장학금 Ⅱ유형은 대학별 자체 지원 기준에 따라 9구간 학생들까지 지원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2024년 6월 27일 18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추가 필요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는 전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4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11월 22일 9시부터 12월 27일 18시까지 접수한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을 활용하여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2024학년도 1학기부터는 국가장학금 신청 시 '국가장학금 사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신청자의 심사 항목을 미리 점검하고, 국가장학금을 지급 받을 계좌로 카카오뱅크 계좌를 이용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등록금 범위 내에서 연간 350만 원부터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가장학금 Ⅱ유형은 대학별 자체 지원 기준에 따라 9구간 학생들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2024년 1월 3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가로부터 장학금을 받던 대학생이 졸업 후 일시금 10억 원과 매월 1억 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주는 청년으로 성장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23년 9월 익명의 청년으로부터 일시금 10억 원과 매월 1억 원의 정기기부를 받아 현재 11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한국장학재단 설립 이후 청년 기부자로서는 최대 규모의 기부액이며, 개인 기부금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큰 기부금액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대학생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근로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국가의 도움을 받아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이번 기부를 통해 "사람들이 숨이 트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기부 배경과 함께, "누구라도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남겼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때에 국가로부터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장학사업 선순환 모델의 대표적인 사례이다"라고 말하면서, 기부자에 대해 "어떠한 대가 없이 큰돈을 선뜻 기부해주신 기부자의 뜻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