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국제개발협력센터는 최근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에서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착수식은 과테말라 기술 교육기관(INTECAP),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경북테크노파크, (재)FITI시험연구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재)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협의의사록(RoD) 서명을 통해 '과테말라 섬유TASK센터 조성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과테말라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수행 중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87억의 ODA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설비 및 기자재 구축, 시험분석 교육훈련(전문가 현지 파견, 초청연수), TASK센터 운영교육 자립화를 위한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하여 과테말라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과 섬유산업 기술이전 및 산업인력을 육성하도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5-05-16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