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 LiFE 2.0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과인 약선영양조리과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 숙소인 경주 힐튼호텔을 방문하여 산업체 방문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실습에 약선영양조리과 1학년 20명, 2학년 22명 등 총 42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최고의 약선요리 전문 교수진과 조리학 관련 연구진, 경주 힐튼호텔 약선조리 주방장과 공동 메뉴를 개발했으며, 약선 식재료 명칭이해와 보관저장 방법에 대해 현장학습을 하여, 전공 분야로의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다. 약선영양조리과 2학년 박정현 학생은 "이번 산업체 방문 현장실습을 통해 약선요리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전공실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만족스러웠다. 또한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약선요리가 건강에도 좋지만, 너무나 맛있어 약선요리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취·창업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산대학교 LiFE2.0 사업단장 전상훈 교수는 "경주 APEC 정상회의 숙소로 지정된 힐튼호텔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성인학습자들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26일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불안한 국내외 정치·경제환경을 극복하고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민과 함께 도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상북도의 도약과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세계적인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성숙된 민주주의 사회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의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단계에서부터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 특별위원회'구성 등을 통한 노력을 기울였고, 경주 확정 이후에는 '경상북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 빠른 대응과 선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12월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는 APEC 관련 예산 증액을 위해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었지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김일곤 경영개발본부장을 총괄 단장으로 한 5명 구성의 APEC 지원 총괄단 테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유치한 최대 규모 국제행사로, 21개국 정상을 비롯한 6천여 명의 관료·기업인·언론인 등이 방문하는 등 관광 산업에서도 파급력이 있는 행사다. 특히 공사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를 조성 및 운영해 온 기관으로서 이번 경주 APEC 정상회의를 보문관광단지 지정 50년과 맞물려 경북관광 활성화의 발판으로 보고 있다. 공사는 APEC 지원 총괄단 TF를 통해 경상북도·경주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며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각종 인프라를 개선하고 APEC 관련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일 사장은 "내년도는 APEC과 공사의 '관광반세기프로젝트'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해"라면서 "공사는 APEC 이후에도 경주시와 협업하여 PATA총회, UN 투어리즘 회의, UNESCO 분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