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5월부터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경주시민의 대의기관인 경주시의회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에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이락우 2025APEC정상회의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이 PPT 시연을 통해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각 읍·면·동 또는 희망처를 방문하여 APEC의 중요성과 시민 10대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경주시의원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참여와 지역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APEC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협 의장은 "어느덧 개최까지 6개월을 남겨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의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700만원을 전달한다. 이번 성금 전달은 극심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피해지역을 제외한 경북 17개 시·군의회 의장이 5개 조로 나누어 산불이 발생한 5개 시·군의 의회를 방문하고 각 540만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1일 울릉군의회 의장과 함께 영덕군의회를 방문한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은 "경북 모든 시·군의회가 한마음으로 산불피해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염원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산불 피해를 위해 물품을 기부하거나 성금을 전달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2,350억 원을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경주시의 올해 총 예산은 당초 본예산 2조 250억 원에서 약 11.6% 증가한 2조 2,600억 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 9,253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1,961억 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3,347억 원으로 389억 원 늘었다. 재원은 △지방세 수입 5억 원 △세외수입 64억 원 △지방교부세 510억 원 △조정교부금 239억 원 △국·도비 보조금 479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664억 원 등으로 확보했다. 이번 추경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와 시민 체감도가 높은 지역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APEC 관련 사업으로는 △보문 야간경관 개선 75억 원 △회의장 진입로 경관 정비 59억 원 △회의장 주변 교통인프라 정비 29억 원 △만찬장 및 회의장 일원 경관개선 20억 원 △회의장 주변 북천 하천 정비 15억 원 △주요 사적지 정비 18억 원 등이 포함됐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4월 16일 저출생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감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024년 10월 보건복지부에서 시작한 이번 릴레이는 기관 및 단체의 주요 인사들이 슬로건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보도자료와 SNS를 통해 인증하고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인구감소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가장 중차대한 문제"라고 평하며, "인구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경주시의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마련과 제도적 지원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장은 이번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과 최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8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관광 전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11건의 조례안 및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1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7건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다. 심의 결과 '경주시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 '경주시 산내면 풍력발전시설 조성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이 보류됐고, 나머지 안건은 채택 또는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본회의를 시작하며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와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통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를 않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경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일상의 회복을 염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4월 24일 제29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가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한순희 의원은 '경주시 스마트행정 도입 및 활성화'에 대해, 오상도 의원은 '감포읍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는 「제289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농어민 수당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과 시정질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 질문자인 최재필 의원은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정부 지원이 중단된 현 상황에서 경주시는 어떠한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을 대신하여 출석한 송호준 부시장은 정부가 '준경로당 제도'를 도입하는 등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양성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경주시도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와 더불어 경로당 지원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에 미등록 경로당 지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는 개정을 검토하는 등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두 번째 질문자인 정종문 의원은 ①우리시 재정현황 및 운용 성과와 신속집행률의 부진 원인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락우)는 3월 6, 7일 양일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락우 위원장과 정희택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항규·최영기·최재필·오상도·이진락·정성룡·김동해 의원이 참가한 이번 방문은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 개최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시설의 현황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방문 대상지는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됐던 벡스코(BEXCO)와 누리마루 하우스, 포스트 APEC 기념 공원인 APEC 나루 공원, 관사와 대통령 숙소로 사용됐다가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한 도모헌 등이다. 특히 벡스코에서는 2005년 당시 APEC 정상회의 개최 준비를 담당했던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성과 및 지역 경제 파급 효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APEC 성공개최 준비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뿐만 아니라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백섬, 해운대 등 부산 내 주요 관광지에서 의원들이 직접 APEC 거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가 21일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시민참여 의식 고취를 위한 대대적인 APEC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인 APEC 개최 준비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주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에서 이동협 의장 및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등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40여 명이 APEC 홍보에 힘을 모았다. 이날 홍보 캠페인을 통해 경주시민은 물론 경주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APEC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이 APEC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앞으로도 APEC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금일 홍보 캠페인을 통해 경주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APEC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APEC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이 계시는 현장에 시의회가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락우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지난 5일 청주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 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2024년의 업무추진실적 및 2025년 업무보고를 위해 개최됐으며, 식전 행사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동협 의장은 지방의회의 완전한 분리를 위해 ①의회 사무기구 조직권 부여, ②「지방자치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③「지방의회법」 제정을 골자로 하는 '청주 선언문'을 대표로 낭독했다. 이동협 의장은 "지방의회는 헌법 제118조 및 지방자치법 등에 따라 독립적인 의결기관으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아직까지 많은 권한이 중앙정치와 집행부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025년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2일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이동협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위문품 구입을 위해 성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내 상가를 이용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며, 시장 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관광객 및 지역민의 전통시장 방문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동방지역아동센터, 귀빈요양원, 안강지역아동센터,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설맞이 행사에서 이동협 의장은 "최근 여객기 추락사고와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전국민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경주시의회는 흔들리지 않고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우리 경주시민 모두가 주변 사람들을 서로 보듬고 의지함으로써 뜻깊은 설날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 최영기 의원이 지난 27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6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이행분야'와 '좋은조례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 중 '좋은조례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평가한다. 최영기 의원은 '경주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를 통해 공공기관과 시민, 관광객의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자원 절약과 환경 보전의 실천을 도모했다. 또한 '경주시 종합장사공원 경주하늘마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로 연구용 시신 기증 시 하늘마루 사용료를 감면하는 등 의학발전을 위한 헌신에 대해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동국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최영기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임에도 경주시의회에서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와 의정활동을 조사・평가하는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며,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조례 발의 실적, 출석률, 주민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 및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소현 의원은 제9대 초선 의원으로 「경주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주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어촌・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농어업회의소 지원 조례안」 등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조례를 대표・공동 발의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평소 민생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복리증진 및 복지향상을 의정활동 최우선 지표로 삼아 행복한 경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소현 의원은 "시민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전수평가가 최초로 실시된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의정활동·의회운영에 대한 설문결과인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종합청렴도를 1~5등급 사이로 산출한다. 경주시의회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 부패사건 0건으로 경상북도 시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평가받아, 75개의 기초 시 의회 중 상위권에 위치했다. 특히 2023년 4등급으로 평가받은 청렴노력도가 2등급으로 크게 상승한 것이 종합청렴도 1단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방지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작년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하면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역주민 및 공직자가 부당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을 근절함으로써 2025년에는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1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APEC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APEC과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주시의회가 역점적으로 주최·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경주시의회 의원들과 시민단체, 관심 있는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세미나는 ▲ APEC 홍보영상 상영 ▲ 강연(APEC과 시민의 역할) ▲ 시민과의 소통토크 및 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APEC 분야의 전문가인 한국APEC학회 지역위원장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평생교육원장 및 정보경영학과 교수를 맡고 있는 이영찬 교수가 강연을 맡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루고 시민이 함께 준비하는 APEC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이어 시민과의 소통토크 시간에서는 시민들과 질의응답과 퀴즈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내 APEC 성공개최 준비를 위한 열띤 소통의 장을 펼쳤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연말의 바쁜 일정에도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많은 시민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국회가 지난 10일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을 최종 의결한 가운데, 경주시가 국·도비 1조 3346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24년도 정부 예산 대비 2797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국·도비 확보는 APEC 정상회의 예산 반영의 결과로, 총 3246억 원 규모 APEC 예산 가운데 국·도비로 2299억 원이 반영됐다. 이는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기 전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과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꾸준히 설득해 온 결과다. 특히 경주시는 정상회의 개최지가 경주로 결정된 이후에도, APEC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철저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경주시는 두 차례에 걸쳐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 위원들과 1:1 릴레이 면담을 진행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정상회의장 조성을 위한 화백컨벤션센터 리모델링 137억 원 △보문관광단지 일원의 주차시설 보강 39억 원 △화백컨벤션센터 야외 미디어센터 건립 69억 원 △엑스포대공원 내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