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제1차 에너지절약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는 경북테크노파크의 에너지절약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서별 에너지 절감 목표와 사업의 계획 수립 및 실천 점검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매년 상승하는 에너지 공급가로 인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법인 관리비 문제에 대하여 전직원이 참여하는 실효성 있는 중장기적 에너지 절약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의에서는 에너지절약을 위한 ▲최근 3년 에너지 사용량 현황 ▲에너지 공급가 상승 및 건축물 노후화로 인한 예산 현황 ▲여름철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방안 논의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지정 ▲에너지 절감 실질적 방안 마련 및 전사적 참여 독려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에너지절약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실적을 분석·평가하여 에너지절약 우수부서 시상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며, "사무실 냉방 적정 온도(26~28℃) 유지 등 에너지절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4일 '2025 금호 이웃사촌마을 청년창업 부트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2025년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에 새롭게 선정된 16개 청년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실질적인 창업 실행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영천시의 청년정책·창업지원·일자리 관련 부서를 비롯해 유관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창업 전문가, 선배 창업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부트캠프에서는 금호 이웃사촌마을의 선배기업 대표들이 직접 창업 특강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기찬보일러(대표 김유준) ▲운진(대표 허진호) ▲티웰(대표 김건우) 등 지역 기반 청년기업 대표들이 직접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와 극복 경험을 전하며 후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중 티웰은 금호 이웃사촌마을 초기 스케일업 기업으로, 최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2025 Angel-Agri IR DAY'에서 우수상을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 특화센터인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에 선정된 '경북 의성군 바이오테크(식품) 소재산업 생태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의성군가족센터,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경북대학교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과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의 목적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하여 의성군 바이오테크(식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력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바이오테크 산업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군구연고산업 협업프로젝트를 통해 ▲의성군 바이오테크(식품) 산업체의 외국인 인력 채용 및 정착 지원 ▲의성군가족센터 및 K-드림외국인지원센터의 다문화 가정의 초기 정착과 적응을 위한 지원 ▲사회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 참여 및 상호 협력 등 지역 주민과 외국인 인력이 함께 어울리는 활기찬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이번 협약은 의성군이 직면한 지역 산업 활성화 및 인력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포용적인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장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하인성 원장은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모든 임직원이 일과 가정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남성육아휴직 ▲맞춤형 복지 등 다양한 가족친화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를 시행하여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9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서를 최초로 획득하고 2022년, 2024년까지 3회 연속으로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인구문제는 기업과 사회, 정부와 지자체 등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법인의 모든 임직원이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화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난 20일, 2025년 청렴경북이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경북이음'이란 경상북도 산하 3개 출자·출연기관인 '경상북도개발공사·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경북테크노파크'로 구성된 청렴·인권협의체이며, 2024년 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청렴 경북' 실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인권존중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청렴경북이음 소속 3개 기관의 청렴·인권 실무자 및 청렴·인권 리더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고위직 갑질 방지를 위한 체크리스트 공동 협의 ▲청렴·인권도서 기부 캠페인 추진방안 협의 등 경북도 전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과제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으며, 기관 간 화합 및 인권존중 문화 내재화를 위한 영화 시청 역시 진행되었다. 이후 공공기관 소속 직원으로서 가져야할 청렴 가치인 '청백리 정신'을 대표하는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청렴문화 유산을 체험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청렴경북이음'이란 경상북도의 공공기관이 투명성·인권감수성 제고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의미 깊은 협의체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와 덕일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미래차(EV/HEV)용 고효율 발열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전력 저감 및 안전성이 확보된 PTC 필름 히터 상용화 모듈 개발'을 목표로 덕일산업이 주관기관을 맡고 경북테크노파크를 포함한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참여기관으로 협력한다. 덕일산업은 최근 경북 경주시에 공장을 신설하며 지역 산업 기반에 새롭게 합류한 중견기업으로 경북테크노파크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 산·학·연 기관과 연계해 공동과제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기업 중심의 개방형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제의 핵심은 고신뢰성·고효율 PTC 필름 히터와 스위치 통합형 제어기를 개발해 자동차 시트, 사이드미러, 플러시 타입 도어, 실내 히팅 부품 등에 적용이 가능한 경량·저전력 발열 시스템을 상용화하는 것이다. 특히 고전도성 탄소소재 기반 유연 발열체와 통합 제어 하드웨어 기술을 융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전기차 주행거리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이노테크노파크에 '경상북도 해외인재 유치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경상북도 해외인재 유치센터는 광역형 비자 제도의 시행에 맞춰 현지에서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비자 요건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거점센터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차관 및 이노테크노파크 부원장을 비롯해 다수의 우즈베키스탄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 정성현 국장,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상북도 해외인재 유치센터는 경북테크노파크에서 ODA 사업을 통해 구축한 우즈베키스탄 인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비자 발급을 위한 사전 확인 및 검증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센터는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의 전체 목표 인원(350명) 중 산업인력 분야의 인재 유치에 집중하며, 국가별 할당 기준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최대 75명의 산업인재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북도는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인재 유치 거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 지능형IoT물류부품상용화연구센터(이하 지능형IoT부품센터)가 지난 3월 25일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영천에 소재한 영천전자고등학교와 교육협력 협약을 4월 29일에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5월 22일 스마트 물류 체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실습은 ▲지능형 물류부품 TEST-BED ▲클라우드기반 가상물류이송 통합관제 설계분석 시스템 ▲이차전지 제조 시스템 ▲드라이룸 등 구축 장비를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지능형IoT물류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최신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실습이다. 지능형IoT부품센터는 IoT 기술을 활용한 물류 부품의 상용화와 지역 인재가 산업 현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여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능형IoT부품센터에 구축된 이차전지 제조시스템 및 물류부품 TEST-BED 운영으로 물류 혁신을 위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며, AMR등 지능형 운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국제개발협력센터는 최근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에서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착수식은 과테말라 기술 교육기관(INTECAP),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경북테크노파크, (재)FITI시험연구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재)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협의의사록(RoD) 서명을 통해 '과테말라 섬유TASK센터 조성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과테말라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수행 중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87억의 ODA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설비 및 기자재 구축, 시험분석 교육훈련(전문가 현지 파견, 초청연수), TASK센터 운영교육 자립화를 위한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하여 과테말라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과 섬유산업 기술이전 및 산업인력을 육성하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가 29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경북지역 투·융자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역 주도형 투자생태계 조성과 민간투자 확대 기반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북지역 투·융자협의회는 지역 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사·금융기관·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기적 투자 정보 공유, 자금 연계 기회 창출 등을 통해 경북형 투자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협의체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협의회부터는 단순한 정보교류를 넘어 협의회 기관 간 펀드계정 공유를 통한 공동·후속투자 유도 및 펀드 LP(출자자) 네트워크 확장 등 보다 실행 중심의 협력체계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를 통해, 민간투자와 공공기관 간의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북 유망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 연계를 실현함으로써 초기기업부터 IPO 진입까지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2024년에 이어 2025년 투·융자협의회를 개최함으로써 단순한 정보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 집행과 파트너십 형성으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의 협력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테크노파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2025년 경북지역 기업지원 통합설명회를 4월 한 달간 경북 주요 권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통합설명회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설명회는 ▲포항(4/4) ▲구미(4/8) ▲경주(4/17) ▲안동(4/22) ▲경산(4/24) 등 경북 주요 지역에서 진행했으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보 제공과 실시간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여개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비롯한 비R&D 지원, 인건비 지원, 자금연계, 수출입지원, 특허, 인증, R&D 지원 등 기업 성장단계별 주요 지원정책 및 사업을 총망라하여 안내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1:1 상담 테이블을 운영, 기업 개별 수요에 대한 즉시 상담 및 연계지원을 제공해 정보의 실질적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였다. 특히 4월 24일 경산(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마지막 설명회는 200여명의 기업인과 관계자가 참석해 기업 현장의 기대감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참여 기업들은 "개별 기관을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사업을 통합적으로 비교·상담할 수 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도 내 유망 청년CEO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대표 청년기업으로의 안정적인 성장 및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5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 & JUMP-UP 지원'사업 35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경산)에서 수행하며, 경북도 내 사업장(본사)을 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먼저,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은 '시·군 예비청년창업가육성사업'기수료(졸업)한 심화과정 청년CEO 20명, 업력 1년 이상 3년 이하의 청년CEO 10명 등 30개사의 15기 경북 청년CEO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창업, 지식창업, 6차산업, 일반창업 전 분야에 해당하며 기업당 창업활동비를 기본 1천만원, 최대 1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창업기업은 창업활동비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인증지원 등 사업화에 필요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 중인 '경북 청년CEO JUMP-UP 지원'은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의 청년기업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피부에 닿는 저출생 극복 정책을 마련하고 150대 실행 과제의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도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정책 수요자인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3,6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저출생 사업을 도민의 시선에서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도민 모니터링단은 ▲저출생 극복 150대 과제에 대한 정책 인식 조사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평가 ▲신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신청 자격은 경북도 저출생 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 신혼부부, 유‧무자녀 부부, 다문화 가정 등 20~30대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및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저출생 정책의 실수요자인 20~30대의 생생한 의견을 들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저출생 정책을 개선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월 2일 본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임직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반부패 공직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통합 법인 출범 이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 내재화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청렴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다. 하인성 원장 주관으로 2024년 청렴 우수 직원 2명이 직원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임직원 모두가 제창해 청렴한 경북테크노파크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 내용으로는 ① 행동강령 준수, 공정한 업무 수행 ② 금품·향응 수수, 성 비위, 갑질, 소극 행정 등 권한 남용 예방 ③ 부정 청탁, 부당한 업무지시 등 예방 ④ 신속·공정·친절을 기본으로 고객 만족 행정 실천이다.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법인 전사는 갑질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부패 요인을 원천 차단하여 청렴한 공직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다짐 결의가 올해 청렴한 법인 문화를 확산하고 감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 본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지원사업' 제4차 창업실무교육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4월에 선정된 14기 청년CEO를 대상으로 창업 실무교육 과정에 대한 수료를 축하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는 참여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본 지원사업은 도내 시·군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이수한 청년CEO들의 심화과정 청년CEO 20명, 창업 1년~3년 미만의 일반과정 청년CEO 10명 등 총 30명으로 선발하여 9개월간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창업활동비 1,500만 원 지급 및 창업자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성공 창업을 목표로 지원하는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14기 청년CEO 우수사례 발표 △점프업 CEO 우수사례 발표 △청년CEO 수료증 수여식 △창업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 14기 청년CEO 우수사례는 미세플라스틱 검출 제거 라이프스타일 선도기업인 디컴포지션 주식회사(대표 최명현, 포항)가 선정됐다. 디컴포지션은 미세플라스틱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