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로 기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안마의자 1위의 몰락.. 바디프랜드 창업주, 횡령 등 다수 범죄 혐의로 구속 위기.. Bodyfriend CEO Faces Embezzlement Charges -기사원문 [이슈탐사]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횡령에 허위광고까지.. 창업주 강웅철 이사 ‘무너진 오너십’ -연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내 1위 안마의자 기업으로 명성을 쌓은 바디프랜드(BODYFRIEND, 공동 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창업주 강웅철 이사 등 오너일가의 횡령-배임 등 심각한 부정행위 의혹으로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창업주이자 2대 주주인 강웅철 이사(바디프랜드 전 이사회 의장)는 현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강 이사는 현재 약 10건에 육박하는 각종 비리 혐의에 휘말린 상태다. 연이은 오너리스크에 바디프랜드는 수년째 추진해 온 기업공개(IPO)는 고사하고,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마저 경쟁사에 내준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대로 가다가는 바디프랜드가 국내외에서의 경쟁력을 잃고, 심각한 경영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창업주 강웅철(2대 주주) 이사의 오너리스크 계속 나오는 범죄 혐의점 일부 언론에 연이어 보도된 검찰 수사에 따르면, 창업주 강웅철 이사는 ①재직 시절 직무발명 보상금 62억 원가량을 부당 취득하고 회사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과, ②자신과 가족의 명의로 거액의 발명 보상금(약 25억 원)과 고문료(12억 원)를 받아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공수처 "이상민 내란 혐의 사건은 검찰에 이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공수처, 尹 사건 ,검찰 송부할 듯…오전 11시 브리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납품업체의 기술 자료를 중국 업체에 무단으로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동안 회사가 외쳐온 ESG 경영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18일 납품업체의 기술 자료를 제3자에게 부당 제공한 귀뚜라미 홀딩스(대표이사 송경석)와 귀뚜라미(대표이사 김학수)에게 10여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리고, 귀뚜라미를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귀뚜라미의 지주사인 귀뚜라미홀딩스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3월 사이 수급사업자 A사가 제공한 보일러 센서 관련 기술자료 32건을 중국에 위치한 경쟁업체에 제공했다. 해당 기술자료는 보일러의 난방수, 배기가스 온도, 연소 불꽃 파장 등 제품의 구조와 특성이 기재된 ‘승인원’ 형태로 제공됐다. 중국 경쟁업체는 일부 센서 개발에 성공해 실제로 2021년부터 귀뚜라미 측에 제품을 납품했다. 공정위는 이번 행위가 원사업자로서의 귀뚜라미그룹이 수급업체의 기술자료를 이용해 자사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부당한 경쟁 유발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한, 의도성을 띈 중대한 기술유용 행위로 보고 검찰 고발했다.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