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논산시는 12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부패방지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공직부패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기에 두 기관은 청렴인 육성 및 홍보 지원, 부패 방지 청렴시책 자문, UN 세계 부패 방지의 날 공동참여 등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바르지 않은 길은 걷지 않는 것이 바로 논산을 상징하는 선비정신의 덕목”이라며 “논산의 청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해 ‘고위공직자 대상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등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2등급을 획득하며, 청렴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타 지방자치단체와 청렴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2025 ESG공정실천대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래퍼 아웃사이더가 운영하는 특수동물교육기관 ‘랩 아카데미’와 국내 최다 회차 파충류 박람회 브랜드 ‘렙타일페어’가 공동 주최·주관한 ‘R.A.PTILE FAIR 서울 박람회’가 8월 9일(토)~10일(일) 양일간 양재 aT센터 1층과 3층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2,400평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에 200여개의 양서·파충류 전문 업체와 기관, 관련 학과 대학·고등학교, 아카데미, 아티스트 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2일간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특수동물의 매력과 전문성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건강하고 풍성한 생물 전시·분양,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걸고 비바리움, 테라리움, 브리더(크레스티드 게코 브리더/비주류 브리더) 등 4개 부문으로 나뉜 현장 투표 컴퍼티션이 진행됐다. 또한 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160kg, 1억 5천만원 몸값의 초대형 육지거북 ‘알다’와 어디서도 쉽게 보기 힘든 희귀 대형 파충류 드워프카이만 악어, 크로크다일모니터, 악어거북, 늑대거북, 방사거북 등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2040 청년 직장인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마곡지구에 위치한 아워홈 사옥을 찾아 ‘티톡(Tea Talk)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아워홈 직원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특별한 주제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부터 교통·안전·청년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따릉이 대여소 증설 및 버스 노선 확대 등 출퇴근 교통수단과 같은 생활밀착형 건의사항과 보행로 안전 확보,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 이에 진 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과 직결되거나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선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구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톡(Tea Talk) 간담회는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2040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진교훈표 소통 정책이다. 마곡입주기업 임직원과의 만남은 LG사이언스파크, 롯데중앙연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공·문화·체육 등 생활시설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한 '15분도시 생활지도 서비스'를 오는 8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생활반경 15분 이내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5분도시' 정책의 하나로,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시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분도시 생활지도'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어린이 시설 ▲도서관 ▲교육시설 ▲문화시설 ▲공원 ▲생활체육 ▲청소년·청년 공간 ▲50+ 세대 공간 ▲건강 시설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총 1,665곳의 생활밀착형 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맵’과 연동해 시설의 명칭, 위치, 운영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과 카테고리 선택 기능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부산시 15분도시 누리집 내 '참여' 메뉴 또는 '전용 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로그인 없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부터 열린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조 시장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며, “진주는 여러분의 땀과 열정을 응원하는 도시”라며 “진주에서의 시간 동안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진주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보내는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에 대표팀은 “진심 어린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프랑스, 아르헨티나, 체코, 스웨덴 등 6개국이 참가해 세계 정상급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2일 공주시 청년 공유주택 제4구역(봉산길 23)에서 공주시 청년센터, 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입주 환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착공한 제4구역 건물의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현재 18~45세 무주택 청년(창업자 포함) 8명이 입주하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중동과 산성동 일원을 4개 구역으로 나눠 총 5개 동의 청년 공유주택을 조성하고 있다. 청년 수요와 선호를 반영해 단칸형(원룸형), 주거·업무형(오피스텔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지난 2월에는 제2구역(중동2길 21)이 완공돼 11명이 입주했으며, 이번에 환영식을 연 제4구역(봉산길 23)은 7월부터 8명이 순차적으로 입주했다. 현재 제3구역(중동1길 13-3)은 준공을 앞두고 있고 제1구역(산성1길 14 일원)은 공사 중으로, 올해 안에 모든 구역의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 공유주택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 공간이 단순한 주거를 넘어 도전과 교류의 거점이 되어, 청년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순창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최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순창군에 재직 중인 사회복지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사회복지행정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과 공공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임이다. 특히, 이번 성금은 순창군 공공사회복지를 이끌어가고 있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것으로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제지영 회장은“갑작스러운 화재로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우리의 작은 정성이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항상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는 순창군 사회복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순창군 팔덕면에 위치한 강천힐링스파가 개장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 4월 문을 연 강천힐링스파는 불과 3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55만 명을 넘어섰다. 개장 첫해인 2022년에는 15만여 명이 찾았고, 2023년에는 16만 6천여 명, 2024년에도 15만 6천여 명이 방문했다. 올해 역시 7월 기준 이미 7만 명이 다녀가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총 면적 2,904.57㎡ 규모의 복합 휴양시설인 강천힐링스파는 치유누리실, 도반욕실, 족욕카페 등 실내 시설뿐만 아니라, 야외온천 족욕장·동굴형 체험관·강천음용수 취수장 등을 갖춘 ‘온천정원’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강천힐링스파의 핵심 시설인 1층 치유누리실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시원한 스파와 풀장, 개방감 넘치는 노천탕,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사우나실 등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어 무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의성군은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지적·건축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적·건축 민원 담당 공무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의성지사 직원이 직접 면사무소 또는 민원 현장을 찾아가 △토지이동(지목변경, 분할, 합병 등) 상담 △건축 인허가 상담 △경계측량 및 지적현황측량 등 측량 상담·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하반기에는 △단밀면 △구천면 △춘산면 △봉양면 △신평면 △안사면 △다인면 △옥산면 △금성면 △안평면 등 총 10개 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10개 면 지역을 방문해 토지이동 99건, 접수 처리, 지적측량 13건을 접수·처리했고, 건축 관련 상담도 총 28건 진행하여 농번기에 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맞춤형 민원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의성군 청소년위원회 위원 20명은 지난 8월 7일부터 8일까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운영위원회와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상호 간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성군-대구 수성구 간 청소년 교류 사업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해 예산을 확보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대구남구청소년창작센터에 방문에 이어 두 번째 활동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의 청소년위원과 청소년운영위원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닥불을 둘러앉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와 동반 성장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공동 기획 프로그램 운영 등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청소년위원장은 “이번 교류 활동은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행복했다.”며, “짧은 교류 시간이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외 지역에서의 폭넓은 경험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교류 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9일 의성전통시장에서 '복날맞이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의성전통시장상인회가 의성청년센터, 의성새마을금고와 함께 마련했다. '복날맞이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년 차에 접어들었다. 특히 올해는 의성 청년들의 재능을 활용해 어르신들과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식전공연으로 의성 군민들로 구성된 밴드 등의 무대를 꾸몄으며, 저녁식사 시간에는 관내 청년 창업가들이 냉모밀, 돈까스 등 여름철을 대표하는 메뉴를 직접 준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청년들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세대 간 경계를 허무는 따뜻하고 진솔한 시간을 보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준비한 여름 보양식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특히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행복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광복음악회’ 교육자료 ‘수업으로 피어난 광복음악회’를 보급하고 공연 영상을 교육청 유튜브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이 살았다”라는 주제로 충남교육청이 주최한 ‘광복음악회’는 교육공동체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의 역사특색을 담은 항일음악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합창과 퍼포먼스로 선보여 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교육자료는 광복음악회 출연곡 10곡을 ▲교육과정 ▲콕집어수업 ▲교수학습자료로 분류하여 교육과정과 접목했으며, 개별 곡마다 광복음악회 당시 무대영상을 볼 수 있는 접속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청은 해당 교육자료를 파일과 서책 형태로 도내 초중고 학교에 보급하면서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복음악회 무대 90분의 전 과정을 담은 영상과 교육자료용으로 가공된 곡별 영상은 충남교육청 유튜브에 게시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자료집 보급을 계기로 항일음악에 담긴 교육적 가치와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수업을 통해 확산되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728곳에 선풍기 797대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시설뿐만 아니라 비지정 시설까지 포함해 냉방 효율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됐다. 선풍기는 시설 규모와 이용 인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부했다. 시는 올여름 폭염 대응을 위해 ▲무더위쉼터 냉방기 점검 및 필터 청소 ▲무더위쉼터 생수 지원 ▲시내 주요 지점 얼음생수 보급 ▲폭염 행동요령 홍보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 다양한 종합대책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선풍기 지원 역시 이러한 대책의 하나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선풍기 지원과 함께 폭염에 대응하는 다양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에 지역 병원과 금융기관이 잇달아 동참하며 캠페인 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한서요양병원, KB국민은행 정읍지점, 신용보증기금 정읍지점이 잇따라 참여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섰다.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은 ▲정읍愛 주소갖기(전입 유도) ▲정읍愛 머무르기(체류인구 확대) ▲정읍愛 함께살기(외국인 정주 지원)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인구 10만명 이상 유지’와 ‘생활인구 월 5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인구감소지역 지정 이후 5개년 기본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출생축하금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소아 외래진료센터 설치, 육아수당·전입지원금 지급, 청년·신혼부부 주거이자 지원, 귀농인 정착 지원, 외국인 농업근로자 기숙사 운영,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 지원 등 전 생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힘을 보탠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2025년 1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자 45명을 최종 선정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본인 적립금에 정부지원금을 1:1 또는 1:3 비율로 매칭해 적립한다. 시는 2022년 첫 모집을 시작한 이후 올해 7월 기준 총 146명의 청년이 가입했다. 이번 모집은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209명 신청자 중 연령·소득·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한 45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차상위 이하자(기준중위소득 50% 이하) 39명은 매월 10만원 이상 적립 시 월 30만원, 차상위 초과자(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6명은 매월 10만원 이상 적립 시 월 1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8월부터 지원받는다. 선정자는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하나원큐 앱 또는 가까운 하나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본인 적립금을 입금해야 한다. 이학수 시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사회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