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FTA 개방시대를 맞아 도내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 방역·위생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축산·방역분야에 87개 사업 1,892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경기도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16년 경기도 축산·방역시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말했다. 이 자리에는 시군 업무담당자, 축협, 축종별 단체장, 한국종축개량협회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최근 한미·한EU FTA 등 잇따른 대외개방으로 인해 수입축산물과 국내축산물의 시장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매년 1,328억 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기도는 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선진적이고 선제적인 가축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축산경쟁력 강화 분야 40개 사업에 1,003억 원을 투입하고, 가축전염병 상시방역체계 구축 및 동물복지 분야 47개 사업에 88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축산경쟁력 강화 분야를 살펴보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 등 ‘FTA 대응 및 경쟁력 강화’ 14개
시스코 코리아(대표 정경원, www.cisco.com/web/KR)는 정교하고 대담해진 최신 위협 공격에 대응하는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Cisco Firepower Next-Generation Firewall)’ 신제품과 맞춤형 보안 프레임워크 설계 자문 서비스인 ‘시스코 시큐리티 세그멘테이션 서비스(Cisco Security Segmentation Service)’를 발표했다. 최근 기업들이 성장과 혁신을 위해 디지털 비즈니스를 추진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스코는 기업이 안전한 디지털 비즈니스를 도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과 시큐리티 세그멘테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전략이다. 최신 위협 공격도 문제없는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방화벽은 업계 최초로 보안 위협에 초점을 맞춘 통합형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어떻게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돼 있는지에 대한 상황 정보(Contextual Information)를 위협 인텔리전스와 정책 집행에 연관시켜 신속하게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한다. 또한, 보안 정책 자동화와 세부조정을 지원하며 일관되고 포괄적인 고급
소셜벤처 전문 인큐베이터 언더독스(대표 김정헌, www.underdogs.co.kr)가 이달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6주 간 부산에서 청년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 ‘언더독스 사관학교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더독스가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사람도서관 ‘위즈돔’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의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언더독스 사관학교는 국내 최초 사회혁신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은 현직 소셜벤처 창업가들의 1:1 밀착 코칭과 영리·비영리·벤처 등 다양한 분야 혁신가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실전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창업률은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언더독스 사관학교 in 부산은 실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팀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기존 프로그램과 다르다. 언더독스 사관학교는 이번 교육생들이 초기 창업 단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전 과제 수행 및 실시간 피드백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 자체 개발 창업 6단계 방법론 교육과 개인/팀 단위의 일일 성과 측정, 각 분야 혁신가의 멘토링 등
LG전자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LG DIOS 광파오븐을 활용한 이색 음식 레시피를 18일 공개했다. 정월대보름에는 주로 나물과 부럼을 먹는데, 나물과 부럼을 먹고 겨울철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통해 한 해 시작을 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레시피는 LG DIOS 광파오븐을 활용한 ▲사과 호두 머핀, ▲호두 브라우니, ▲비빔밥 크로켓 3종으로 견과류와 나물을 싫어하는 어린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LG DIOS 광파오븐은 광파 스팀 가열 원리를 통해 음식을 조리, 음식의 영양소를 그대로 지키기 때문에 건강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사과 호두 머핀은 호두, 사과, 베이킹 재료가 필요하다. 조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사과는 1cm 크기로 잘라 호두와 함께 반죽한다. 이후 180℃에서 예열된 LG DIOS 광파오븐에 약 26분간 구워주면 된다. LG DIOS 광파오븐은 오븐 외에도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 ▲구이 ▲찜 ▲식품건조 ▲발효 ▲슬로우쿡 ▲토스트 등 9가지의 기능을 제품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호두 브라우니는 호두, 초코렛 등이 필요하다. 잘 섞인 반죽에 호두를 넣어 오븐 틀에 부은 후 편평하
맞춤형 스마트 연결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 지사장 이종화)가 새로운 베이스밴드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B6541은 래티스의 Sil6340 및 Sil6342 RF 트랜시버와 결합하여 LTE 스몰셀, 메트로 와이파이 액세스포인트 같은 도심지 광대역 인프라의 고정형 무선 액세스 및 무선 백홀에 사용되도록 설계됐다. 가정에서 기가비트 IP(Internet Protocol)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정형 무선 광대역 액세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메트로 와이파이 및 LTE 네트워크 구축에 기가비트 IP 데이터 커넥티비티가 요구된다. 60GHz 대역은 가용 대역폭이 넓을 뿐 아니라, 주파수 대역의 재활용성이 뛰어나다는 밴드 자체의 독특한 전파 특성이 있는데, 이 두 가지 특성은 모두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아키텍처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들 칩셋은 업계 최초로 60GHz 주파수 대역용으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향상된 데이터 처리량과 네트워크 신뢰성을 위한 사이빔(SiBEAMTM) 기술을 사용하고 있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아태 및 일본지역 대다수 기업(69%)이 데브옵스(DevOps)를 적용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15%는 이미 상당 수준의 데브옵스를 실행 중이라 밝혔다. 한국의 경우 데브옵스 적용 비율은 56%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은 데브옵스 적용 주된 이유로 ▲증가하는 고객 요구사항 대응 ▲새롭고 혁신적인 고객 경험 창출 ▲IT를 통한 보다 적극적인 가치 기여를 꼽았다. 이번 조사는 CA 테크놀로지스 의뢰를 받아 IT 산업 분석기관 프리폼 다이나믹스가 전세계 16개국 9개 산업 1442명의 IT 및 비즈니스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설문과 함께 심층 전화 인터뷰 방식을 병행했다. 데브옵스는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을 결합한 말로 개발 조직과 운영 조직이 긴밀히 연계·협업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배포함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데브옵스 선진 적용 기업은 디지털화 계획(Digital Initiatives)을 추진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고객 유지, 매출과 이익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데브옵스 성숙도를
국산 애니메이션이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에서 수출 1천만 달러 성과를 올리며 미주 시장으로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 ‘2016 키즈스크린 서밋(Kidscreen Summit)’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1천 만 달러(한화 약 120억 원) 규모의 국산 애니메이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 관련 170개 사, 1만 1,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마켓에는 퍼니플럭스, 시너지미디어, 로이비쥬얼, 투바앤 등 국내 13개 애니메이션 기업이 4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북미와 유럽, 아시아 관계자들과 200건 이상의 콘텐츠 판매, 라이선싱 거래, 공동제작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탁툰엔터프라이즈는 미국의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사인 프레더레이터 네트웍스(Frederator Networks)와 웹툰 원작의 2D 디지털 애니메이션 <뾰족뾰족 포크가족>의 북미 온라인 전송권 및 배
상용 기가비트 LTE망 통해 최대 1Gbps 다운로드 속도 지원, 극대화 된 앱 커버리지 제공 엘라스틱 랜 통해 네트워크상서 상호 연결된 기지국간 최적화된 협력통신 제공 에릭슨(나스닥: ERIC)은 5G의 일부분으로 진화할 현재 LTE 기술의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해 1Gbps의 피크 사용자 속도와 하이퍼스케일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새로운 에릭슨 무선 시스템(Ericsson Radio System)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출시를 발표했다. 에릭슨의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LTE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통신사업자가 5G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16B로 기가비트 LTE 제공 에릭슨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16B(Ericsson Networks Software 16B)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기능 조합을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기능 확장을 통해 오늘날의 상용 LTE 네트워크에 극대화된 앱 커버리지와 함께 최대 1Gpbs의 피크 사용자 속도를 제공한다. 201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라이브로 시연될 예정이며 3 밴드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기술만 사용할 때와 비교하여
18일 충남연구원이 홍성 밝맑도서관에서 ‘토종종자 보전을 위한 한·일 워크숍’을 개최해 충남의 재래종자 보전과 그 가치를 공감,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종종자 보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일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토종종자는 농민의 손을 통해 대대로 보존되어온 역사이자 지역의 기후와 풍토, 생활과 관습에 맞춰 내려온 우리 고유의 유전자원이다. 충남연구원 김기흥 책임연구원은 “토종종자를 지키는 일은 지역의 다양성과 지역성을 보존하는 일이며 이를 지켜온 농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식량주권의 확보는 토종종자 보전에서 시작되며 이것이 결국 우리 농업과 농촌 공동체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바탕”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본 류코쿠 대학 니시가와 요시아키 교수는 “종자가 사라지면 먹거리도 사라지지만 결국 사람에게 피해가 온다”며 “일본은 이러한 재래종자를 지켜내는 것을 농민의 권리로 생각하고 농가와 여성농민, 행정, 연구가 거버넌스를 만들어 보존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래종자 보전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부여군 토종종자센터 신지연 사무장은 “재래종자를 지켜내
최근 이어진 장기간의 경기침체를 반영하듯 소비의 트렌드가 실용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중고차판매 시장 또한 좀 더 현명하게 차량을 매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연말일수록 더욱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연초는 자동차 연식 변경과 신차 업계의 다양한 프로모션 등의 영향으로 중고자동차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중고차 매매의 최적기로 알려진다. 중고차를 판매하거나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정확한 내차 매입시세 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늘어나며 중고차를 통한 피해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정확한 중고자동차 매입시세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고 중고차를 팔 때 발생한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세표나 가격표, 견적표 등을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으나, 이 또한 100% 믿기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차를 팔 땐,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매사이트에서 내 차의 평균적인 시세 및 정확한 가격을 알고 전문딜러와의 상담을 통해 매입을 결정해야 한다. 최근 중고차전문기업인 (주)뉴런네트웍스에서 새로 출시한 오마이카 서비스는 고
경기도가 농업발전기금으로 도내 농수산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총 3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지원형태는 농산물 가공·저장·부대시설 설치, 개·보수 용도의 시설자금 20억 원과 원료 농산물 구입 등 경영자금 10억 원으로 구분된다. 시설자금은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연리 1%, 3년 거치 5년 균등분활상환 조건이며, 경영자금은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연리 1%, 2년 이내 원리금 일시 상환 조건이다. 도는 3월 중순경까지 시·군으로부터 사업대상자를 추천받아 3월 말까지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업체는 관할 시·군에 신청기한과 신청처(시·군청 농업관련 부서 또는 읍면동 사무소) 등에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행정기관에서 개인 금융정보 확인이 불가능하여 신청업체가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더라도 개인의 신용, 담보능력 부족으로 융자가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사업 신청 융자가능액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 1월 농어업경영자금, 생산유통시설자금, 농업인자녀 대학생 학자금 지원 사업시행지침을 마련하여, 현재 시군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간단한 웹서핑부터 사무, 디자인, 프로그래밍, 영상편집 등 전문적인 분야에까지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멀티태스킹 관련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일반 가정에서도 심심치 않게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고품질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함께 4K를 지원하는 시스템과 디스플레이, 관련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다. KVM 스위치·첨단 컨트롤 시스템·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고충섭, www.aten.co.kr)는 이러한 시장상황에 발맞춰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편리하게 4K 멀티미디어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2포트 USB DisplayPort KVM 스위치 CS782DP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텐 CS782DP는 하나의 DisplayPort 비디오 콘솔로 두 대의 4K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KVM 스위치로, 하나의 USB 키보드와 마우스로 원하는 시스템으로 즉각 전환하며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K(3840 x 2160 @ 60Hz)와 2.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해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작업에 특화된 것이 가장 큰
광 기반 스킨케어 리딩 브랜드 트리아뷰티(Tria Beauty)가 새봄을 맞아 10% 할인 및 풍성한 뷰티 사은품을 제공하는 ‘스프링 캠페인(Spring Campaign)’을 실시한다. 스프링 캠페인은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트리아뷰티 홈페이지(www.triabeauty.co.kr)를 통해 디바이스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하고 풍성한 뷰티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트리아뷰티의 우수한 레이저 트리트먼트 기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실용적인 뷰티 사은품을 넉넉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다. 제품 구매 시 10% 가격 할인과 더불어 제공되는 뷰티 사은품으로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트리아 플러스 4X’ 구매 시 스킨케어 4종 세트(바디로션, 클렌저, 세럼 & 페이셜 마스크)와 메탈릭 라일락 파우치, 가정용 안티-링클 레이저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구매 시 리쥬브네이팅 3종 세트(클렌저, 세럼 & 페이셜 마스크)와 함께 실버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가정용 여드름 치료기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 구매 시 추가 카트리지 2개(16주 사용)를 증정한다. 스프링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T(www.kt.com, 회장 황창규)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핀테크(Fintech, 금융과 정보기술의 결합)’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선다. KT는 17일 서울 KT 광화문 사옥에서 전자금융 솔루션 전문기업 ‘웹케시(www.webcash.co.kr, 대표 윤완수)’, ‘제노솔루션(www.xenosolution.com, 대표 강대성)’과 통신인프라 및 솔루션 분야 협업을 위한 ‘핀테크사업 공동추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보유한 KT는 핀테크 등 금융 솔루션 분야의 선두사업자인 웹케시, 최신 ICT기술과 금융서비스 융합에 전문성을 가진 제노솔루션과 손잡고 핀테크 솔루션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련 분야 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게 된다. 3사는 오는 상반기에 ‘CMS(Cash Management System/기업 자금관리 시스템)서비스’ 분야에 협력 모델을 적용하고, 이후 다양한 핀테크 사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 KT는 이번 사업 협력을 계기로 국내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확대해 융복합 ICT 시장에서의 동반성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윤리 경영 문화 확산에 또 한번 앞장선다. KT는 18일 오후 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는 ‘페어플레이(Fair Play)’ 서약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하는 ‘Fair Player Club(페어 플레이어 클럽)’ 은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Siemens Integrity Initiative)의 전세계 24개 반부패 프로젝트 중 하나로, 산업별·지역별·국가별 특성을 살린 현장 중심의 준법·윤리경영 교육, 조사·연구 및 인식제고 활동을 통해 반부패 확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약 60개 서약 기업 대표 및 유관부서 담당자 약 150명이 참석하며, KT그룹은 KT를 비롯, 비씨카드, 스카이라이프, KT Estate, KTH도 참여해 참여 기업 60여개 중 유일하게 그룹 차원에서 동참한다. 페어플레이(Fair Play) 서약서에는 페어플레이 원칙이 담겨 있으며, ▲최고경영진이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 장려 ▲사업운영관련 반부패 리스크 관리 ▲준법윤리경영 역량 강화 ▲투명하고 공정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