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강대석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까지 약 50건에 불과하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온라인상 선거법 위반게시물 삭제 조치 건수가 최근 200건을 넘는 등 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두고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삭제 조치 총 200여 건 중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 공표 시 선거여론조사기준에 정한 사항(조사의뢰자, 조사기관·단체, 조사일시 등)을 함께 공표하지 않은 게시물이 128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사실공표 관련 게시물이 총 67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동안 서울시선관위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의 조치실적을 살펴보면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944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859건,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5,212건으로 선거를 거듭할수록 온라인상의 위법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선관위는 지난 2월 13일부터 지방선거 비방․흑색선전 전담반을 편성하여 온라인상의 선거법 위반게시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선거일전 60일인 4월 14일부터는 확대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선관위는 가짜뉴스 등 온라인상 선거법 위반게시물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비방․흑색선전으로 판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는 2. 28(수) 10:00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봄철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과 금년도 추진하는 산림사업의 성공과 안전을 기원하는 대관령 산신제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산신제에는 직원 및 산림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초헌관,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이 아헌관,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종헌관으로 제례를 올린다. 한편 강원 영동지방은 3개월 동안 내린 비가 없어 심한 가뭄은 물론 강한 바람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식수난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제례에서는 비를 바라는 백성의 마음을 전하면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의 예방과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산림종사자 모두의 신변 안전을 기원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며,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피해 최소화로 현재와 미래세대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 하겠다.”고 말했다. 무단복제및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데일리연합 강대석기자)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 고자 2월24일부터 4월29일까지 10주간 매 주말 산림연접지역 및 산불취약지역에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 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위반 행위자에 대하여는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10~50 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6건의 산불 중 4건이 주택화재에서 비화한 것으로 확인되어 산림연접 독가촌, 펜 션단지, 화목보일러 농가 등에 대해 직접 방문 계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올해 관내 발생한 산불 중 4건이 주택화재로 인한 산불이며, 2건은 성묘객 실화 및 담뱃불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이번 단속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무인항공기) 12대를 활용하여 산림과 인접한 경작지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중 감시를 실시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 위험기간 동안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 행위를 절대 금하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21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시지역지부 의장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산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해야한다는데 동의했다. 이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상생의 노사문화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 찾아가는 방문노무사, 노사민정 상생 파트너쉽 구축 등 11개 사업을 2018년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심의·의결했다. 회의를 주재한 채 시장은 “양질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설기능인인력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구축했다. 또한 근로자 및 사용자 모두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온수온돌기능사, 도배기능사, 건설기능인 심화과정(자격증)을 운영 중이며, 지역산업 연계를
데일리연합 강대석기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에서는 연구모임인 ‘생활목공교실’ 회원들의 창작활동으로 이루어진 작품 전시회를 2018년 2월 19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평창군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활목공교실의 동아리 회원들이 만든 생활목공품 120여점과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우드버닝화 40여점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데, 우리 생활에 필요한 것을 접목함은 물론 자연미를 살리는 기법을 적용했다. 또한, 생활목공의 저변확대와 주민들의 산림서비스 충족을 위해 생활목공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김용규 목가공체험센터 팀장은 “목재가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계 속에 지속적으로 향유하고 있음을 알리고, 수종마다 서로 다른 나뭇결의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목공이 목재문화의 맥을 이어갈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기획재정부는 정부부처로는 처음으로 부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책역량 강화 및 재충전을 위한 맞춤형 혁신교육을 실시합니다. ㅇ 교육대상자는 업무 피로도가 큰 격무부서의 실무자 중심으로 실국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였으며 KDI 국제정책대학원과 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 위탁하여 각각 2주간 기재부 직원에 특화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KDI 국제정책대학원 : “기재부 정책․인문아카데미”1.8~1.19간, 25~30여명 예정 * KAIST 미래전략대학원 : “기재부 혁신역량강화 과정”1.22~2.2간, 25~30여명 예정 교육 프로그램은 새정부 핵심정책과제인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 미래사회와 산업이해, 정책환경 변화, 글로벌 트렌드, 혁신기업 현장방문 등 정책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강의와 함께 철학과 리더십, 역사탐방, 힐링 노하우 등 인문학 이해 제고 및 정서 함양을 위한 강의를 조화롭게 실시할 예정입니다. KDI 강의(예시): 한국경제 주요이슈, 소득불균형과 포용적 성장, Global Megatrends,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판교테크노벨리 현장방문, 백제 역사문화탐방 등 KA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파견과 남북당국회담 뜻을 밝힌 것은 평창올림픽을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의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자는 우리의 제의에 호응한 것으로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올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통일부와 문체부는 남북 대화를 신속히 복원하고 북한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후속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또한 “남북관계 개선이 북핵문제 해결과 따로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외교부는 남
미스코리아 MC 박혜윤, 내외경제TV 전찬우 아나운서 진행 (데일리연합 남승현 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과 새누리당 안상수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6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상수 의원이 축사를 했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23일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 홀에서 '제15회 송산토목문화대상'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학술부문 수상자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서경덕 교수가 수상했으며, 기술부문은 이덕수 전 서울특별시 행정제2부시장, 언론부문에서는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성우 회장은 시상식 인사말에서“토목공학은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댐 등의 사회 기반시설을 건설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학문이므로 학회는 앞으로도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을 통해 토목기술의 혁신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학회의 사회적 소명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하는 서경덕 교수는 급변 수심 위에서의 파랑변형, 유공구조물과 파랑의 상호작용, 해안구조물의 신뢰성 설계, 해안공학에서 기후변화의 영향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우리나라 해안·해양공학의 학술발전에 공헌했다. 또한 이덕수 전 서울특별시 행정제2부시장은 2010년까지 서울시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내부순환, 동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 기본계획 및 설계업무를 전담했고, 청계천복원사업추진단장으로 사업전반을 지휘하여 성공적인 완수를 했으며,
한성호(韩晟昊)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회장이 자신이 한국적 조선족으로 한국전에 참전해 당시 중국공산당을 살상했다고 말한 조 모씨의 주장은 터무늬 없는 거짓이라며 이와 관련한 해명의 글과 함께 조 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성호 회장은 1993년 한국정부로부터 한중수교 추진, 경제무역 발전, 한의학 연구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받았다. 당시 대한민국 건국 40여 년 이래 그때까지 유일하게 국민훈장을 수상한 외국인이었다. 한성호(韩晟昊)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회장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관하여 동포투데이를 통해 기고문을 보내왔다. 이 기고문의 데일리연합의 협력언론이 공동보도공유에 따라 동포투데이 기고문과 동일하다. 한성호 회장 기고전문 내용은 아래와같다. 1945년, 나 한성호는 19세 때 일본이 투항하고 중국 국민정부가 승리하자 동북이 해방되었음. 당시 나 한성호는 동북 길림사범대학 2학년 학생이었는데 학교의 수업이 중단되자 고향인 길림성 장백현으로 돌아갔다. 1946년 나 한성호가 20살이 되던 시기 동북에서는 대혁명으로 대지주와 부농을 타도하는 유혈적인 투쟁이 개시되었으며 나의 가정은 선참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맥심 드 파리(Maxim’s De Paris)'의 한국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해 ㈜MDK와 ㈜브이알플러스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MDK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맥심 드 파리 초콜릿이 국내에서 백화점과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대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라 전했다. 맥심 드 파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MDK는 이탈리아 패션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친 피에르 가르뎅이 직접 디자인하고 맛까지 선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MDK는 맥심 드 파리 디저트카페도 만들어 정통 프랑스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커피 등을 곁들여 세계적인 브랜드를 보다 대중적으로 다가서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맥심 드 파리 디저트카페 가맹사업을 맡게 된 ㈜브이알플러스는 상떼PC방 가맹사업과 유명 빙수 브랜드를 대규모 프랜차이즈화 시킨 경험을 토대로 '맥심 드 파리' 카페를 국내에 확장시킬 예정이다. ㈜MDK 박미라 대표는 "프랑스 고급·정통 초콜릿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quo
지난 18일 (사)한국말산업중앙회는 강남역 신분당선 입구 갤러리카페 G아르체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제말학술회의 및 ‘고구려말로드’아할테케(한혈마) 촬영 출정식을 진행했다. 투르크매니스탄은 적토마라고 불리는 한혈마의 본고장이다. 이러한 한혈마의 현장을 말다큐 팀들이 현지에 있는 고구려말의 흔적과 원류를 찾아서 취재하고자 하며, 그러한 내용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다큐에서는 만주벌판과 백두산 유라시아를 호령한 한민족과 한국말의 우수성을 확인하여 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 한국정치경제기적의 원인이 한민족의 기마유목민족성에 기인한다는 가설이 최근 제기되었다. 몽골이 말갈에서 말갈은 말의 고을에서 유래되고 징기스칸이 발해 대조영의 동생의 17대손이라는 문헌에 따라 한민족의 말과 연관성을 규명할 필요성이 절실하게 된 것이다. 한국말산업중앙회 관계자는 “2부작 다큐멘터리 고구려 말루트를 가다(가제)를 통해 잊혀진 고구려 기마문화를 복원한다”고 전했으며, 이번 출정식에 주요 내빈으로 유도그룹 유영희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천일 국장, 이경옥 전 안전행정부차관, 농림축산식품부 우
[ 데일리 연합 유성식 기자 ] - 한국신문방송인클럽 4월 인사동정-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신문.방송등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중견언론인의 모임입니다.한신방은 국내외 매스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로 국가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매년 '한국언론대상'시상을 통해 언론문화창달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종합일간지 방송 인터넷언론 SNS등 매스컴분야에 관한 자료수집과 학술연구를 주 목적으로 창립 22주년된 중견언론단체이다.2016년을 맞아 사회저명인사를 대상으로 자문위원 위촉식이 4일 여의도 본사에서 있었다. 사회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자문위원 위촉 아래와 같이 위촉합니다. 자문위원 3명 위촉 김옥수 자문위원 윤병욱 자문위원 양성현 자문위원
(데일리연합 유성식 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하 한신방, 회장 한창건)이 창립22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이 달의 기자대상’ 시상식이 지난 10일,여의도에 위치한 한신방 본사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1월 개최된 제1회 기자 대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기자대상에서 정치 취재 부문에 데일리연합의 김유리 기자, 경제 취재 부문에 파워블로그뉴스 양승관 국장, 기획 취재 부문에 전승원 대표와 국민의 소리 유성식 부장,지역취재부문에 중부뉴스통신 김만식 대표와 국민의 소리 강태호 기자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정중앙은 한신방의 한창건 회장) 전·현직 언론인들이 종합 일간지, 방송, 인터넷 언론, SNS 등 매스컴 전 분야의 질적 도약과 전문지식 축적, 자료수집과 연구활동을 목적으로 창립한 중견언론인 단체인 한신방은 역사의식과 언론인의 사명감을 가지고 민주언론발전과 매스미디어분야에 남긴 공적이 지대하므로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이 달의 기자대상’을 시상했다. 한편 한신방 측은 지난해 11월,2016년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에 맞춰 국내·외 다양한 사건·사고를 취재하고 보도하
[데일리연합 김유리기자] 최근 매우 빠르게 보급화되면서 대중화된 커피문화의 발전으로 현재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커피가 현 시대 하나의 아이콘인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기류속에 창업 아이템으로 항상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업종이 바로 커피전문점인 만큼 카페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내 카페창업 시장의 기류속에 비엔나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비엔나 커피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비엔나 커피하우스는 1683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커피하우스 문화에서 유래한 브랜드로 2011년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적으로 전파되었고, 이후 일 550만명, 연 20억명의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비엔나 커피하우스에서는 비엔나 전통커피, 비엔나 알코올커피, 오스트리아의 전통 디저트 쿠헨, 자허토르테 등의 메뉴군들로 소비자에게 새로움을 어필할 수 있는 커피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컵카페 렌탈창업이란 획기적인 시스템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기존의 정체되어 있던 커피프랜차이즈에서 볼 수 없었던 컵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