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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은 16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07년 발족한 남구 정책자문단은 일반행정, 복지환경, 건설도시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정책자문 및 정책제안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구정 수행과정의 시행착오 예방과 수준 높은 구정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전체회의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주재로 구정 주요 현안사업 보고 및 2016년 정책자문단 운영계획, 구정 전반적인 정책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분과별 회의와 구정현안사업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그간 남구 정책자문단이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희망찬 행복남구' 건설에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제안을 수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