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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남구, 2016 정책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 울산남구청




울산 남구청은 16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07년 발족한 남구 정책자문단은 일반행정, 복지환경, 건설도시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정책자문 및 정책제안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구정 수행과정의 시행착오 예방과 수준 높은 구정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전체회의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주재로 구정 주요 현안사업 보고 및 2016년 정책자문단 운영계획, 구정 전반적인 정책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분과별 회의와 구정현안사업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그간 남구 정책자문단이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희망찬 행복남구' 건설에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제안을 수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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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