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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남구,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 특강 개최 - 울산남구청


울산 남구는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사회적경제 테마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테마 특강은 주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특강 및 사례 위주로 구성하여 강연이다.

첫 강연은 오는 23일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초빙해 '이웃집이 도서관이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똑똑도서관은 물리적 공간이 별도로 없지만 이웃집으로 노크를 통해 책을 빌리는 시스템의 도서관을 말한다.

김승수 관장은 이웃집을 도서관으로 만든 경험담을 비롯해 아웃과 소통하고 어울려 사는 삶의 가치와 우리 마을 공동체 활성화 등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특강 신청 및 문의는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052-226-36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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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