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banos, S.A., 고급 여송연 시장에서 국제적인 리더십 유지 아바나, Feb. 19, 2019 -- Totalmente a Mano con Tripa Larga(롱 필러를 이용한 100% 수작업) 방식으로 만드는 27개 하바노스 브랜드를 독점 판매하는 Habanos, S.A.가 제21회 하바노스 축제(Habanos Festival)에서 자사의 2018년 경제 실적을 발표했다. 2018년에 Habanos, S.A.는 2017년보다 7% 성장했으며, 매출액은 5.37억 달러를 기록했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보기: Habanos, S.A.의 두 공동사장 Inocente Núñez와 Luis Sánchez-Harguindey Pardo de Vera는 "하바노는 2018년에서 성공적인 해를 기록했다"라며 "자사는 양과 가치 측면에서 여러 시장에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이와 동시에 자사 브랜드를 판매하는 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4.50억 개의 고급 여송연이 판매됐다. 판매량 측면에서 Habanos, S.A.에
투자금을 상환 받는 EB-5 투자자 중 42명의 한국인 포함 뉴욕주 뉴욕, 2019년 2월 20일 -- 뉴욕 시티 리저널 센터(New York City Regional Center, "NYCRC")는 NYCRC의 과거 프로젝트들에 대한 총 2억2천4백만 달러의 투자금이 현재까지 상환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투자금을 상환 받는 EB-5 투자자 중에는 42명의 한국인도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기준 143명의 한국인(EB-5 투자자 및 그 가족들)이 NYCRC의 EB-5 프로젝트들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였습니다. 이 한국인들은 NYCRC EB-5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전세계 4,670여명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영주권을 통해 EB-5 투자자들은 미국 어디서든 살고 일할 수 있으며 미국법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EB-5 투자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자녀들도 미국 어디서든 살고, 일하며,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게 됩니다. "저희 EB-5 프로젝트들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에게 총 2억2천4백만 달러의 투자금을 상환함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NYCRC 의 사장(M
앱 퍼블리셔들에게 LTV와 ARPU에 대한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크로스 프로모션과 고래(고액 구매자)에 대한 타게팅 및 리타게팅 비용 개선 서울, Feb. 22, 2019 -- 모바일 측정 및 해킹 예방 업계 리더애드저스트(Adjust)는 세계 최고의 광고 중개 플랫폼 중 하나인아이언소스(ironSource), 파이버(Fyber)와 협력해 유저 레벨의 광고 수익(Ad Revenue) 리포팅 기능을 출시했다. 앱 퍼블리셔들은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기능을 통해 인앱 광고에 관여하는 유저들로부터 발생되는 수익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마케터는 유저 레벨의 광고 수익을 바탕으로 유저 생애 가치(lifetime value: LTV)를 측정하고 리타게팅과 크로스 프로모션 캠페인을 최적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모바일 앱에서 앱 스토어 구매 및 인앱 광고를 통해 약1,889억 달러의 수익 창출될 전망이다. 인앱 광고를 통해 창출되는 광고 수익은 다수의 앱 퍼블리셔로부터 실현 가능한 수익화 모델로서 그 가치를 인정 받아 왔다. 모바일 시장 분석 업체 앱애니(App Annie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국제어싱협회는 2월 23일(토) 어싱(Earthing)봄맞이 행사를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모산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필용 국제어싱협회 이사장의 개회선언, 강미향 회장, 이성준 대한민국본부 총재 인사말에 이어 이인규 국제어싱협회 지도위원의 진행으로 어싱의례를 처음으로 시도했고, 우성창 바른걷기 지도자의 준비운동과 걷기자세에 대한 설명과 설광호 전라남도 해남군준비위원장의 행동강령 낭독과 함께 본격적인 어싱(Earthing)봄맞이 산행을 시작했다. 참석한 국제어싱협회 회원들은 전원 대모산을 맨발로 자연과의 대화를 나누며 정상에 올라 지구와 대자연의 고마움에 감사를 표하는 소중한 시간을 체험했다. 어싱(Earthing)봄맞이 산행에 참여한 탁윤희 회원(지구환경보존협회 회장)은 "맨발로 대모산 등산은 난생처음 해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어싱(Earthing)이야말로 인간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보존하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발도 차가웠지만 어싱(Earthing)을 하고나서는 상쾌함과 함께 눈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도 국제어싱협회가 주관하는 어싱행사에 적극적으로 참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소방인들의 공간은 지난(16일) 서울 파노라마 뷔페에서 2019 총회 및 소방인들의 밤을 임원들 및 소방관련학과 교수, 소방업체 관계자, 의용소방대 대원, 서울시 소방재향동우회 임원, 내빈 등이 참석하여 성대히 열리게 되었다. 이날 행사 1부 기념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 및 임원소개 △인사말 △환영사 △축사 △감사패 전달식 △폐회선언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을 하게된 배선장 자문위원(소방관처우개선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 추운 날씨에 많은 소방 관련된 분들께서 함께 하시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며, 여기계신 분들께서 이렇게 소방의 관심을 가져주시는분들 덕분에 소방이 조금이나마 더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거 같다.”라며 말하였다. 서울시 소방재향동우회 곽세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소방인들의 공간이 이전까지는 SNS상에서만 활동하였지만, 2018년 비영리단체를 등록한 이후에는 온라인 활동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까지 활발하게 하는 그런 단체로 발전하게 되어 보기 좋다.”고 말하였다. 이천시 시의원 조인희는 축사를 통해 “제가 이 자리에 있게 되는게 다들 의아해 하실 수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019년 2월 14일 오후 4시 G밸리기업시민청에서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서울산업진흥원, 협회 회원사 및 협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밸리발전협의회의 민간 회장사인 (사)한국녹색도시협회 제2대/3대 이사장 이·취임식 및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제3대 이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최선 이사장은 초대 이사장 임명진목사, 제2대 정광섭 이사장의 노고와 업적을 치하하고, 앞으로 이를 더욱 계승・발전시켜서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명실상부한 스마트시티, 제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일성을 밝혔다. 최선 이사장이 내건 슬로건은 「G-Valley as a Smart City」로 이는 첨단산업이 집적되어있는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를 스마트시티 전초기지로 활용함으로써 스마트시티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스마트시티에 대한 인프라와 생태계 구축을 G밸리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마트시티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날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서 자신의 재임기간 동안 G밸리의 발전을 위해서 만들었던 민·관&mid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월14일 목요일 오후 영등포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상임대표 유향순) 정기총회가 열렸다 100여명의 전국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전가협은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샵을 위한 전국대회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전국순회 세미나 개최, 5월 전국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TF팀 구성, 전가협 발전 방안 모색 및 관련 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종사자 처우개선 공동 대응 등을 결의하였다. 한편 김혜경 전가협 공동대표는 2018년 동안 전가협을 위해 큰 도움을 준 여성가족부 권익보호과 최수영사무관에 감사패를, 용산가정폭력상담소 남기형소장에게 공로장을 수여하였다.
(사건 발생지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지난 2월 1일(금) 23시 40분 경 충북 청주시 스크린 야구장 건물(청원구 율량로 202번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그날 마침 설 명절 연휴을 맞이하여 휴가를 나왔던 임정범 중사(해군1함대 양만춘함 소속)가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친구들과 건물 내에 있던 인원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소화기 2대를 사용하는 등 신속하게 현장 대처를 하였다. 그러나 임 중사는 건물을 나오면서부터 호흡곤란을 호소하였고, 이후 충북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증상은 화재 연기 및 가스흡입으로 인한 기관지 협착 및 호흡곤란으로 입원 치료하였고, 현재는 퇴원하여 군대로 복귀하여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평소에도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많은 선행을 해왔던 임 중사는 위급한 상황에 솔선수범을 보여준 가슴 훈훈한 이 시대의 진정한 청년의 모습은 아닐까..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에서 열린 남북미 3국 대표회담에 참가한 이도훈 본부장이 어제 서울로 복귀했다. 스웨덴 회담에선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특히 북미 사이엔 여러 종류, 여러 형태의 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비핵화 의제를 조율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것. 남북미 회동 결과를 보고받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를 분명하게 제시했다. 영변의 핵 시설을 해체하고 국제기구의 사찰을 허용하는 방식이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된 2월 말까지 남은 시간은 대략 5주, 북미 간의 실무협상은 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안의 처리를 거듭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상황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평양선언, 2차 북미정상회담 등 빠르게 앞으로 나아 가고 있다"며 비준 동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어제부터 시작된 국정감사와 관련해서는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권능인 만큼 성실히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국회가 스스로 추천한 후보자 3명에 대해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아, 헌법기관 마비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회도 헌법이 부여한 책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에 대해 야당은 어제도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루트리, 美 최대 규모 약사연합회 NCPA가 선정한 ‘8월의 최우수 브랜드’ ▶ 미국 FDA 승인에 이은 호재로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美 진출에 청신호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루트리가 미국 약사연합회(National Community Pharmacists Association, 이하 NCPA)로부터 ‘8월의 최우수 브랜드’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루트리 ‘크립테라피 라인’으로 토너, 에센스, 크림, 폼 클렌저, 페이셜 스크럽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NCPA는 미국 화장품 및 의약품 시장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의 약사연합회로 약 2만 2천 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NCPA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한 B2B 구매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루트리는 지난 7월 입점했다. NCPA 수석 이사인 가베 트라한(Gabe Trahan)은 루트리가 미국의 1020세대부터 4050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고품질의 K뷰티 화장품이라며 ‘8월의 최우수 브랜드’ 선정 배경을 밝혔다. 루트리 ‘크립테라피 라인’은 삼나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2017년 11월 1일 기준으로 실시한 2017 인구주택총조사의 전수집계 결과입니다. <인구> - 2017년 11월 1일 기준 총조사 인구는 5,142만 명, 수도권 인구는 전체 인구의 49.6% - 2016년에 비해 인구 증감률이 큰 시도는 세종, 제주, 경기 순임 -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처음으로 감소, 내국인의 중위연령은 42.4세,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 14.2%로 증가 - 2017년 외국인 148만 명(총 인구의 2.9%)이고, 베트남(14천 명), 태국(11천 명) 순으로 증가 <가구> - 가구는 2,017만 가구로 2016년에 비해 33만 가구(1.7%) 증가 - 1·2인 가구가 55.3%이며, 2016년 54.0%에서 1.3%p 증가 - 가구주의 중위연령은 51.7세이며, 여성 가구주 비율은 30.6%로 증가 추세 - 65세 이상 고령자가 있는 가구는 26.5%, 고령자로만 이루어진 가구는 12.2% <주택> - 주택은 1,712만 호로 전년대비 43만 호(2.6%) 증가, 아파트가 1,038만 호로 60.6% 차지 - 건축된지 20년 이상된 주택은 797만 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앞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경제정책으로 근로시간 단축을 꼽았다. '최저임금 인상' 정책에 대해선 "가야 할 방향"이라고 못박으면서도 "시장과 소통하고 호흡을 맞추겠다"고 여지를 뒀다.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두 축에 대해 경제부총리가 공개적으로 유연한 입장을 밝힌 것. 고용 문제는 산업구조나 경기와도 맞물려있어 단기간 회복은 어렵다는 것이 정부 전망이다. 위기 돌파를 위해선 김 부총리 쪽으로 좀 더 무게가 실리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29(금), 심우장 및 AW컨벤션센터에서 다양한 행사 열려 ◈ 3ㆍ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승려이며, 시인으로서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섰던 한용운 선생의 서거 제74주기를 기리는 「만해 추모제」가 6월 29일(금) 오후 4시 AW컨벤션센터(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다. (재)선학원(이사장 법진)에서 주관하는 이 날 행사에는 윤종오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내빈의 추모사, 헌화, 추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0시 심우장(서울 성북구 소재)에서는 성북문화원(원장 조태권)에서 주관하는 「만해 한용운 선생 74주기 추모다례재」가 열리며, 불교계 주요인사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 식순 아래 참조 ◈ 식 순 ◈ ■ 개회선언 ■ 헌향ㆍ헌다 유가족 및 재단 이사진 ■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 ■ 행장 소개 ■ 추모공연 ‘님이시여’(만해선생 추모의 노래) ■ 추모사 참석 내빈 ■ 추모 말씀 이사장 법진 스님 ■ 내빈 헌화 및 소개 ■ 폐회선언 ◈
대를 이어가며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명소를 육성하기 위한 대책이 발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8일(월) 서울 충무로 소재 한 음식점에서 ‘백년가게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과도하게 높은 자영업자 비중과 이에 따른 출혈경쟁 및 빈번한 창업과 폐업 등 다산다사의 악순환 구조 속에서, 종사자의 고령화 및 청년인력 유입 감소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지속가능한 경영이 저해*되고 있다는 문제의식 하에,성장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백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그러한 성공모델을 확산하여 지속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백년가게 육성방안의 주요 내용은 30년 이상 도소매·음식업 영위 소상인 중 전문성, 제품・서비스, 마케팅 차별성 등 일정 수준의 혁신성을 가진 기업 발굴 선정한다. 그리고 현장의 정책수요를 반영하여, 홍보・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일관 지원하며, 백년가게 인증현판 제공을 통한 신뢰도・인지도 제고, 식신 등 유명 O2O 플랫폼 및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협업을 통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