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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근규 제천시장, WHO WPRO 신영수 사무처장 면담 후 엑스포 공식초청 - 제천시청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하는 KHCP(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정책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석 중인 이근규 제천시장은 지난 2월 15일 WHO WPR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를 방문하여 신영수 사무처장과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근규 시장은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사업을 비롯하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의병의 도시'와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추진상황을 설명하였다.

특히 이 시장은 신영수 사무처장에게 WHO 차원의 엑스포 참여와 공식 초청장을 전했다.

이 시장으로부터 정중한 초청을 받은 신 처장은 제천시의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협조를 약속하였다.

한편 WHO WPRO는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국제기구로서 서태평양지역 37개국 18억 명의 건강 관련 정책과 건강도시 교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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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