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중앙일보S가 주최하고, 한국도시설계학회, 건축공간연구원, 대한건설협회가 후원한 '올해의 도시설계 공모사업'에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정책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는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도시건축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주시는 비법정계획인 도시건축 마스터플랜을 활용하여, 지난 16년간 도시 내 주요 거점들의 장소성을 형성하고 전략적 방향을 실현하며 지금의 영주 도심을 만들어왔다. 이러한 노력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민간전문가제도(영주시 도시건축관리단)를 도입하여,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다양한 사업을 통합·조정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이러한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공모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새뜰마을사업, 경상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 등 다수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영주시는 인구감소 시대를 맞아 중소도시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2의 도시건축 마스터플랜을 준비 중이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콤팩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상권과 서민경제를 살리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2일, 예천읍상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예천군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예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석송회 등 지역 내 유관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섰다. 예천군은 각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상인회 조직 정비,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 전통시장 화재공제 안내를 통해 고객 편의와 안전 확보 등 전통시장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상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보기 행사는 연휴 전까지 관내 각급 기관·단체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의장 안문길)는 1월 22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압량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루도비꼬집"을 방문했다. 이날 안문길 의장과 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성이 담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루도비꼬집은 장애인들에게 개별화된 전문직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쁨과 나눔의 가족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이다. 현재 29명의 종사자와 30명의 입소자가 함께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며 생활하고 있다. 안문길 의장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넉넉하고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체가 동참해 시장별· 시간대별·부서별로 분산 진행되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단순 방문이 아닌 실제 장보기를 통해 설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와 연계하여 물가안정 캠페인도 추진한다.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좋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설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께서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동참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과 9개 비상근무반, 읍·면·동 당직근무를 운영하며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 △물가안정 관리 △응급의료 및 교통대책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 5개 분야 18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전에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동안 CCTV 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가동해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해 도로 시설물 점검 및 신속한 제설 작업을 준비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본부도 운영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 체계를 유지한다.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중앙일보S가 주최하고, 한국도시설계학회, 건축공간연구원, 대한건설협회가 후원한 ‘올해의 도시설계 공모사업’에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정책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는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도시건축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주시는 비법정계획인 도시건축 마스터플랜을 활용하여, 지난 16년간 도시 내 주요 거점들의 장소성을 형성하고 전략적 방향을 실현하며 지금의 영주 도심을 만들어왔다. 이러한 노력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민간전문가제도(영주시 도시건축관리단)를 도입하여,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다양한 사업을 통합·조정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이러한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공모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새뜰마을사업, 경상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 등 다수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영주시는 인구감소 시대를 맞아 중소도시의 새로운 모델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이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다시 한번 선정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스페이스워크는 지난번에 이어 연속 선정됐으며, 포항 전체로는 ▲포항운하&죽도시장(2017~2018) ▲포항운하(2019~2020) ▲스페이스워크(2023~2024)에 이은 네 번째 선정이다. 스페이스워크는 지난 2021년 11월 19일에 개장한 국내 최초·최대의 체험형 스틸 트랙 조형물로, 총 333m 길이의 철 구조물 트랙을 따라 걸으며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 포스코 제철소의 야경 등 주변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다. 스페이스워크는 개장과 동시에 SNS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개장 11개월 만인 2022년 10월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202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 한국관광의 별' 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생태 보전과 복원을 목적으로 조성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림수목원으로, 총면적 5,179ha의 광대한 부지를 자랑한다. 39개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주제 전시원은 백두대간 및 고산지역 만의 다채로운 희귀·특산식물들을 관람·체험할 수 있다. 또한 축구장 6개 규모의 크기의 '호랑이숲'에서는 멸종위기종 백두산호랑이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인기가 매우 높다. 이 밖에도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자생식물을 활용한 우리꽃 축제인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피톤치드를 느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등 백두대간 정체성 및 생태적 가치를 반영하는 문화행사와 볼거리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의성)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의성군 소재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참사랑 효마을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 안계면에 위치한 참사랑효마을요양원은 현재, 39명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노래교실과 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이충원 의원은 "매번 복지시설들을 찾아뵐 때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고하시는 관계자분들에게 큰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현장의 얘기들을 많이 들으려고 노력한다"라며 "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많은 혜택과 사회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도의원(울릉, 국민의힘)은 지난 1월 17일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울릉군 소재 '희망의 집'을 찾아 경상북도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울릉 119안전센터 소방관들도 함께 하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남진복 도의원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힘들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모든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은 20일 오전 오천시장을 찾아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한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특별위원장, 경제산업위원회 위원 및 지역구 의원들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챌린지'는 전통시장․골목상권 침체 극복을 위해 포항지역 내 기업·단체 등의 지역상권 이용을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 동참을 유도하는 지역상권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김 의장은 이강덕 포항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의장은 의원들과 함께 오천시장을 직접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내수 침체 장기화로 인한 소비 위축에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포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해 고물가시대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며 민생경제 살리기에도 힘을 보탰다. 이어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시장 내 아케이드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주차시설 현황, 화재 및 안전대책 등을 논의하며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최근 경제적 불확실성과 고물가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설 연휴를 맞아 전종율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들은 직접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어려움을 나눴다. 의원들은 매출 증대와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앞으로 지역경제 촉진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종율 의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우리 지역의 중요한 문화적 중심지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중요한 동력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월 20일 설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 날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남영숙 도의원이 상주시 서성동에 위치한 나눔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표현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또한, 남영숙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은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관한 불편함과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시설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시설 이용자들의 권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입법적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영숙 의원은 "이번 방문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시설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제도적 보완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설 명절을 앞둔 20일 안동시 임하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나천복지회 아름다운마을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위문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복지 대상자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경도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와 의원발의 규칙안인 '영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하기태 의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 응시료 지원 외 수강료 등 추가지원으로 미취업 청년들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내용을 몰라서 신청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홍보를 더 강화하고, 청년들이 목표의식을 가지고 동기부여할 수 있도록 사업의 취지를 잘 살려 추진하길 당부했다. 김선태 의장은 "간담회에 접수된 안건들에 대해 심도 있게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우리 시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