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화군이 2일 교동면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진행하고 한해 벼농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첫 모내기 한 품종은 강들미, 여르미 등 조생종 품종으로 8월 하순에 수확할 예정이다. 올해 강화군의 벼 재배면적은 약 9,500ha이며 생산량은 4만 5천 톤가량으로 예상된다. 강화군 지역에서는 주로 10월 이후에 수확하는 중생종(나들미 등)과 중만생종(삼광 등)이 재배되고 있으나, 추석 이전 이른 수확을 위해 조생종(강들미, 여르미 등)의 재배 또한 늘고 있다. 수확시기 분산을 통해 노동력의 효율을 높이고 농작업의 편의성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강화군은 지난 2019년부터 외래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강화 지역에 적합한 품종 연구를 시작해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함께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사업을 진행해 ‘강들미’와 ‘나들미’를 육성하고 보급하는 데에 성공했다. ‘강들미’는 2025년 4월 품종보호 출원된 품종으로 벼가 쓰러지는 도복 현상에 강하고, 수확 전 알곡에서 싹이 트는 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안동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안동시,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세계 51개국 108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한인 경제인 900여 명과 13개국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 국내 249개의 중소기업과 기관 등이 모여 256개의 부스를 이뤘으며, 2천여 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는 MICE행사가 됐다. 대회 개최 직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지역사회가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시는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의지를 담아 행사를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개회식 공연 전면 취소 및 주류 제공 자제 등 자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의 본질과 취지에 집중해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과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은 기념식수 행사와 안동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옥타숲’ 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시한 「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 공모」는 노후화된 농공단지에 문화·편의시설 등을 집적화하고,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60억원과 군비 25억 8천만원 등 총85억 8천만원을 투입해 조성된지 30년이 지난 노후된 김화농공단지 내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해 교육·문화를 위한 다목적 지원 공간을 마련, 청년층 등 산업종사자를 위한 카페, 편의점, 세탁소 등 생활 편의시설 설치,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용사무실 등 기업지원 공간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단지 내 거주 여건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화농공단지는 1994년 철원군 최초로 조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5월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4조 8,267억원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경에는 美 관세 조치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7,698억원, 산불피해 및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민생회복을 위해 4조 201억원, AI 등 신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368억원 등 총 4.8조원이 확정됐다. 특히, 국회 추경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영동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의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중점 지원하도록 증액했다. 특별재난지역의 관광객 증가 등 경제활성화를 위해 3개월간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0% 환급행사를 추진하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중심의 소비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상권활력지원 사업을 추가로 공모한다. 중기부는 금번 추경 예산의 집행에 앞서 관계기관과 사전협의 등을 통해 신속한 사전 준비절차를 마련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추경예산의 상당 부분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562억 원 규모로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구명조끼 보급 62억 원,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 500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 우선, 어선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편함이 개선된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예산을 새롭게 편성했다. 사고 발생 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경우 어업인들의 생존시간이 2배 이상 늘어나고 수색 소요 시간이 단축되어 인명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다만, 기존 고체식은 활동이 불편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착용성이 개선된 팽창식은 높은 구매 가격이 부담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따라 금년도에 연근해 어업인 10만여 명에게 팽창식 구명조끼 구매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어선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 예산도 추가로 편성했다. 상생할인 지원사업이란 정부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수산물 할인을 지원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단양군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달 23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3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개의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2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로는 오시백 의원이 대표발의한 '단양군의회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운영에 관한 조례'등 9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하고, 김혜숙 의원이 발의한 '단양군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다회용품 사용 촉진 조례'등 3건의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제1회 추경안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법령과 조례, 예산편성 운영기준 등 건전재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심의・의결할 결과, 총 14개 사업, 11억 7천만원을 내부유보금으로 감액 조정하고, 당초예산 대비 982억 원이 증액된 5,312억 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또한,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 중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상훈 의장은 “확정된 추경 예산안이 지역경기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재정의 적극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내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에서 해킹 공격으로 이력서 등 2만 2,000여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SK텔레콤의 유심(USIM) 해킹 사태로 사회 전반에 불안 심리가 커지는 가운데, 또 다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알바몬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적인 접근과 해킹 시도를 감지해 즉시 차단 조치했으며, 현재는 모든 위협이 차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총 2만 2,473건의 임시 저장된 이력서 정보로,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알바몬은 사고 발생 직후 관계 당국에 자진 신고했으며, 피해 회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안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이번 해킹으로 인한 2차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몬은 피해 회원을 위한 보상안을 마련 중이며, 구체적인 보상 내용과 지급 방법 등은 추후 문자와 이메일 등을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S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부평구의회는 5월 1일, 2025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굴포천 생태하천 활성화 및 관리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유정)’를 필두로,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대표의원 김동민)’,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문화”(대표의원 허정미)’,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윤구영)’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11월까지 자료수집․현황조사 및 분석,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의회는 지난 4월 14일, ‘2025년 제1차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5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 활동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단체별 연구 주제를 살펴보면 ▲굴포천 생태하천의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 및 장기적 관리 방안 연구(굴포천 생태하천 활성화 및 관리 방안 연구회), ▲부평구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한 특성화 사업 모색(2025 부평구 다문화 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은 1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인식 개선 유도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통영시의회는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배도수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 청년 정착 기반 강화, 고령친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영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가능한 통영을 위해 실질적인 대응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선택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 방안을 지원하고자 작년부터 ‘중소기업 선택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 결과 기업 매출 증가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 제품 홍보 효과 등 뚜렷한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사업예산을 지난해 대비 증액 편성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주방제품‧생활가전‧화장품 제조업체 등 총 12개 사로, 각 기업이 ‘숏폼, 홈페이지(또는 앱),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중 하나를 택해 진행하고 이에 따른 소요 비용을 최대 2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마케팅 방안을 마련해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정읍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도 신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160억원을 확보, 바이오와 청년창업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본격 나선다. 이는 지역 바이오 산업 육성과 청년 기업 유치에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이다. 지식산업센터는 동일 건축물 안에 여러 기업이 입주해 고부가가치 활동을 영위하는 아파트형 집합건축물을 의미한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바이오 산업 집적’과 ‘청년 창업’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시는 바이오 기업 육성 지원과 청년 중심 기업을 위한 맞춤형 입주 공간 제공을 골자로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신정동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는 60실 이내의 기업 입주 공간과 함께 공용 지원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시는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내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등 3대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미생물센터의 바이오 기술 사업화 지원 기능을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2일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정 총리는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민생도, 개혁도 안 된다”며 ▲개헌 추진 ▲통상 문제 해결 ▲국민 통합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대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날 권한대행직에서 사퇴를 발표한 지 불과 하루 만이다. 한 전 총리는 특히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취임 첫해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 차에 완성해 3년 차 총선과 대선을 새 헌법에 따라 치른 뒤 곧바로 사임하겠다는 파격적 공약을 내세웠다. “권력을 목표로 살아온 정치인은 개헌을 완수할 수 없다”며 “공직 외길을 걸어온 제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통상 전문가로서의 경험도 부각했다. 한 전 총리는 “미국의 관세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통상외교는 더 이상 정쟁의 소재가 돼선 안 된다”며 “첫 통상교섭본부장부터 주미대사, 총리까지 경험한 제가 이 분야를 가장 잘할 사람”이라고 자임했다. 끝으로, 한 전 총리는 “이제는 좌와 우, 남과 여, 세대 간의 갈등을 넘어 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4월 30일, 최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하동군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고자 11명 의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과 하동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는 말을 함께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신영순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 했다”며 “지역의 인재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부여군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우리 부여의 장학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문화전기(주)는 지난 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이해영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지역 인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의 인재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부여군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부여군 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