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의 첫 솔로 앨범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18일 0시 공개된 정은지의 앨범 '드림'의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는 멜론, 엠넷,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소리바다 등 8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또 수록곡 '사랑은 비처럼', '잇츠 오케이'(It's OK), '홈'(Home), '사랑이란' 등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안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앨범은 정은지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지 5년 만에 처음 선보인 솔로앨범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70, 8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쎄시봉 출신 가수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이 다음 달 합동 콘서트를 연다. 지난 히트곡들과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공연한 올드팝을 함께 부르며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한다. 세 사람은 "잊고 있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14살 연하의 검사와 결혼을 발표했던 가수 김원준이 지난 토요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방송인 유재석 씨가 사회를 맡았고, 가수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 씨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신랑과 함께 축가를 불렀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지창, 김민종, 이현우를 비롯해 S.E.S. 멤버 유진, 바다, 그리고 '룰라'의 채리나, 김지현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가수 이하늘은 라이딩 복장에 자전거를 끌고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지진의 공포가 연일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다. 오늘 새벽 1시 25분쯤 일본 구마모토현에 리히터 규모 7,3으로 추정되는 강진이 또다시 발생했다. 이번 지진 역시 진원의 깊이가 10킬로미터 정도로, 구마모토현 아소시에는 진도 6이 넘는 진동이 관측됐다. 첫 지진 발생 이후 약 30분간 진도 4-6의 여진이 5차례 넘게 이어지면서, 광범위한 지역에서 격렬한 흔들림이 반복됐다.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이 덮친 지 만 하루 만에 또다시 지진이 발생하면서, 주택이 무너지고 붕괴된 건물 잔해에 갇혔다는 신고도 잇따르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노인 요양 시설에 60명이 갇혀 구조 작업이 벌어지고 있으며, 아파트 1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체건물로 옮겨 붙어,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고 전했다. 정전에 휴대 전화 등 통신 연결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지진 발생 직후 구마모토 일대에서 한 명이 사망하고, 4백여 명이 넘는 부상자가 병원에 추가 이송됐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구마모토현에는 그제 발생한 지진으로 이미 사망자 9명, 심폐 정지자 8명을 포함해 1천2백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재 4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피 생활을 하고 있고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번 주에 새롭게 선보인 개봉작들이 극장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영화 '날, 보러와요'가 개봉 첫날 4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날, 보러와요'는 어느 날 갑자기 정신병원에 납치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주연 배우 강예원의 열연이 호평을 얻고 있다. 또 벙커 속에 갇힌 세 남녀의 긴장감을 담아낸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같은 날 3만여 관객을 불러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올림픽 도전기를 그린 영화 '독수리 에디'가 '주토피아'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육부는 지난 3월에 '대학생 집단연수 운영 안전 확보 매뉴얼'을 수정·보완하여 대학에 협조요청을 했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대학내에서 가혹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대학에 적극적인 협조요청을 하였지만, 교육부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학의 '신입생 동아리 행사' 중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유감을 밝혔다. 교육부는 해당 대학에 대해 진상 조사 및 향후 조치계획을 제출하도록 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1일 동아대에서 동아리 행사에 선배들이 신입생에게 오물을 섞은 막거리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일에는 원광대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하면서 신입생들에 막걸리를 뿌린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바 있다. 이에따라 교육부는 대학 내 동아리 활동과 관련하여 가혹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도·감독을 강화하여 줄 것을 전국의 모든 대학에 협조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수엑스포 기념, 여수 돌산갓김치 무료체험단 모집 서울시 청년창업기업 통일샵 (통일소녀의 착한가게, 통일샵 www.tongilshop.com) 은 여수엑스포 오픈을 축하하는 돌산갓김치 무료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체험하는 여수농협 돌산갓김치는 여수엑스포 및 대표특산물을 홍보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제품을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여수농협돌산갓김치공장에서 산지직송으로 각 가정까지 배달된다. 이 제품은 HACCP인증과 전통우수식품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갓김치로서 주부들의 입소문으로도 널리 알려진 우수향토식품이다. 여수엑스포는 올해 5월 12일(토)부터 8월 12일(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CNN, 론리플래닛 등이 올해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여수박람회를 선정한 바 있으며,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다.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105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관,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등 80개 특화․전시시설을 통해 ‘바다’와 관련된 전시를 선보이며, 1일 90여
서울시 청년창업센터(SBA)에서 주관한 청년창업가들의 도심 속 나눔행사전이 청계천 을지한빛거리에서 지난 13일 금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 되었다. 의류, 팬시·문구, 생활용품, 디자인상품, 액세서리, 아이디어상품 등 다양한 청년창업가들의 아이템 전시가 이루어졌으며 서울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진행 부스도 운영되었다. 강남, 강북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해있는 청년창업가들과 청년창업플러스 센터에 입주해있는 창업가들이 모여 총 45개의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메이크어위시재단도 함께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