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속초 연세FC 유소년 축구단(단장 김민구)은 최근 강원도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여 받은 포상금 중 일부인 100만 원을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속초 연세FC는 연세대학교 출신 지도자들이 모여 2013년에 설립한 유소년 축구단으로, 2016년부터 속초시에 기반을 두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초·중등부 72명으로 선수단이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유소년 선수들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뤄졌다. 특히, 선수들이 ‘함께 사는 세상’의 가치를 어린 나이부터 몸소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시는 어린 선수들이 직접 땀 흘려 얻은 결실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내어놓는 모습이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꿈나무 선수들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86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위원 440여 명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과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범국민추진협의회를 대표해 정준화시군번영회연합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7명,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온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준화 부단장은 “협의회 위원들이 작지만 마음을 모았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부터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회 여러분들이 이번엔 영남지역 이웃들을 위해서도 모금활동까지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의 핵심과제를 최종 정비하고, 당면한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시 본청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군·구 부단체장, 시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인천은 인구 증가, 출생아 수 증가율, 실질경제성장률 등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눈부신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8기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글로벌 톱텐시티 실현, 제물포 르네상스,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주요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일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질 없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준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 안전대책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 본격 운영 ▲시민체감형 민생정책 추진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 상황 등 각 실·국과 군·구 및 유관기관의 주요 현안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개최 예정인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원주연결선 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먼저,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포천과 철원군 동송읍을 연결하는 L=40.4km, 총사업비 1조 9천 433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그동안 경제성(B/C) 부족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 구간을 조정하는 등 경제성 제고 대책을 마련하여 2025년 3월 말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 조정된 사업규모는 27km, 1조 3천 300억 원이다. 이번 고속도로가 추진되면 포천에서 서울까지는 이동시간이 기존 약 2시간에서 1시간대로 단축될 전망이며, 여수~순천~세종~안성~구리~포천~철원을 잇는 남북 연결 구간 중 유일하게 미완성된 구간이 연결되면서 국가 남북 교통축 완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연결선은 중앙선 원주역과 강릉선 만종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4.0km 단선전철 사업으로 총사업비 1,200억 원이 소요된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내 10개 대표 호텔 및 리조트의 객실 예약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강원 지역 숙박업소의 객실 예약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강원 여행 매진’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가‧여행 통합 플랫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6일 황금연휴 기간 강원도는 국내 전체 숙박 예약의 17%를 차지해 제주(2위)와 전남(3위)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기어때에 따르면 4월 23일 기준, 5월 한달 간 도 숙박 예약은 3만 3천 박을 돌파하며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도는 이번 성과가 꾸준히 이어진 강원 여행 인기와 함께, 강원 방문의 해 본격 추진에 따라 이달의 추천 여행지, 강원 관광 숙박 대전 등 다양한 사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5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양구 곰취 축제와 횡성 호수길 축제로 도에서는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함께 이달의 여행지와 연계한 강원 관광 숙박대전을 추진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양구 곰취 축제는 5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5일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의성군 피해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벽 5시 연수구청에서 출발하여 의성군에 도착한 공단 자원봉사단은 경북 전역에 휩싸였던 대형 산불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탄화 잔재물 및 쓰레기 수거, 비닐하우스 철거 등의 복구 작업을 시행했다. 화재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을 보고 오후까지 농가 주민들을 위해 피곤함도 잊은 채 최선을 다해 복구 활동을 펼친 공단은 앞서 3백만 원 성금을 기증하며 피해 주민들과 아픔도 나누는 등 따뜻한 교감으로 봉사의 진심을 전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까맣게 재가 된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우리의 봉사활동으로 재난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고통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8일, 군청(소회의실)에서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군수님과 함께 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7개면의 민원담당공무원과 민원실 민원담당자 등 총14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최근 악성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대민업무 수행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방안, 공무원 보호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문경복 군수는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항상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화군이 강화나들길 여행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후 시설물을 대폭 개선한다. 강화나들길은 강화도의 역사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도보 여행길로 총 20개 코스 310.5km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약 7만 6천 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군은 올해 7월까지 나들길 시설물 정비를 완료해 또 걷고 싶은 매력적인 도보 여행지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정비 대상은 ▲부식된 이정목 교체 ▲퇴색된 안내판 교체 ▲낡고 위험한 방향 안내 시설물 교체 ▲훼손된 인증 스탬프 전면 교체 등으로 정밀한 현장 실사를 통해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길 안내가 부족한 구간에는 방향 표시 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해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나들길은 강화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깃든 문화 자산이자 관광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탐방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4일,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4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민종상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환 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감염병 예방 및 모기 등 위생해충 구제를 위해 지난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율방역단은 12개동 60명으로 구성돼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이날 발대식과 함께 매개모기 방제법, 약품 및 방역장비 관리, 안전교육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민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 협력으로 감염병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주민자율방역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침수 예방 등 자연 재난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양수기 가동훈련 및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동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남동산단지원사업소, 남동구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집중호우와 같은 여름철 재난 상황에 대비해 민간과 협력해 대응능력 강화, 양수기의 운영 및 유지 보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양수기 조립과 사용법, 유의사항을 교육하고, 참여자 모두가 양수기를 직접 가동함으로써 실제 침수 피해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갖추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최근 진행한 수방 자재 관리실태 점검을 기반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남동산단지원사업소 등에 워터댐, 삽, 천막, 천막 호스, 양수기 등 수방 장비‧자재를 배부했다.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은 누구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수기(수중펌프) 등 수방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양수기 가동훈련을 실시해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구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기업인협의회(회장 장동춘)가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900만원을 지난 24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구기업인협의회(주)디피아이씨앤에스(윤옥헌) 500만원, 명진테크(장동춘・해천이엔씨(황민식) 각 300만원, 미도전력(전승엽・태성사(한태석・디에이치소방(황병우・자코파인테크(이광호・파인테크닉스인천지사(김민자・아이엔에스(한인성・성림기계공업(이훈용・동구환경(김민철) 각 100만원 등 총 성금 1천900만원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동춘 동구기업인협의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내 일처럼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동구기업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동구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송림동 화재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동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 고전 발레에 창의적 상상력을 더한 색다른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전통 발레에 KBS 성우 ‘송연희’의 따뜻한 나레이션, 그리고 동화적인 무대 연출이 더해져 일반적인 발레 공연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발레 장르가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장면별 구성에 신경을 쏟았으며, 어린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동물과 유사한 의상, 연극적인 표현 요소 등이 결합됐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엄마가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동화 속으로 배경이 전환되며 오로라 공주의 탄생과 마녀 카라보스의 저주, 100년의 잠, 그리고 데지레 왕자의 키스로 깨어나는 이야기까지 발레와 내레이션, 연극적 장치가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한 권의 동화책을 넘기는 듯한 감동을 전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관내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1월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적용 대상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제도 변화에 대응하고 법령 이행의 핵심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규모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에 나서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이행사항 ▲중대재해처벌법 실형 사례 분석 ▲공단의 무료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사업 안내 등 실질적이고 현장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산업재해의 대부분이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이 향상되어 ‘구민이 편안한 도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구청 접견실에서 우수중소기업 2개 업체와 모범근로자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꾸준한 기술개발로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중소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숨은 일꾼으로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근로자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자코파인테크㈜(대표 이광호)와 ㈜미도전력(대표 전승엽)이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다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디피아이씨앤에스 정구영씨와 ㈜명진테크 장성현씨가 모범근로자로 선정되었다.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장기간 이어진 경제침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과 기술·환경적 애로사항 해소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