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 [073240, 대표 정일택]가 주최한 스크린골프 대회 ‘마제스티X 컵’이 한 달간 1만 8천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금호타이어의 최상급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대회 내내 브랜드 이미지와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 1만 8천여 명 참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힘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 ‘금호타이어 마제스티X 컵’ 스크린골프 대회에 1만 8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금호타이어가 스크린골프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소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마제스티X, 최상급 타이어로 주행성능 강조 대회 기간 동안 금호타이어는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주요 장면에 자사의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브랜드 로고를 노출시켰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강조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마제스티X SOLUS TA92’ 할인 쿠폰과 함께 금호타이어의 최고급 타이어를 경품으로 제공받을 기회를 얻었다. 최상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횡령 혐의로 17대 대한노인회장직에서 중도 하차했던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된 이 회장은 이번 선거 출마를 통해 명예를 회복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과거의 도덕성 논란이 여전히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경쟁 후보들의 강력한 도전 속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예 회복'을 위한 이중근 회장의 재도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2017년 17대 노인회장으로 선출되었으나, 4300억원 규모의 회삿돈 횡령 혐의로 인해 2020년 중도 하차하며 임기를 마치지 못했다. 이후 지난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된 이 회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명예를 회복하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그의 재도전은 노인회 내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과거의 오명을 씻고 중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도덕성 논란' 극복 여부가 관건 이중근 회장의 이번 선거 도전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과거 횡령 혐의로 인한 도덕성 논란이다. 17대 회장 재임 당시 그는 전국의 노인 회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세미협)는 신진 작가들의 역량을 발굴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12주년 아트챌린저 신진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진 작가들이 자신의 창작활동을 발전시키고 예술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신진 작가들의 새로운 출발점 세미협은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신진작가들이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시회 개최, 초대전 및 해외 전시,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진 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왔다. 이번 아트챌린저 공모전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진 작가들이 전업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신진 작가들의 창조적 꿈을 펼치는 장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아트챌린저 공모전은 신진 작가들에게 자신의 창의적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공모전은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를 넘어, 예술계에서 인정받는 첫걸음을 내딛는 신진 작가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를 통해 신진 작가들은 예술적 비전을 구체화하고, 자신만의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Ryu seungwoo Journalist | On the 12th, there are growing calls for strengthening the safety-first culture in the industry after an accident in which a subcontractor in his 20s was electrocuted at an apartment construction site in POSCO E&C. The accident is the first death since Jeon Jung-sun took office in February, and police are investigating whether it violates the Serious Accident Punishment Act. During his inauguration, Jeon promised sustainable construction at the ESG level, including "zero major disasters, safety-first management," but the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19일,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외주업체 직원이 고압 전력 설비에 감전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5개월 동안 금호타이어[073240 정일택 대표이사] 의 국내외 사업장에서 네 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하도급 구조와 안전 관리 문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외주업체 직원의 감전사...안전 관리 부실 드러나 이날 정오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배전실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외주업체 직원 A씨가 고압 전력 설비에 감전되어 사망했다. 동료들과 함께 작업 중이었던 A씨는 안전 교육을 받았으나, 사고를 막지 못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과실이 드러날 경우 책임자를 형사 입건할 예정이다. 하도급 구조의 문제...반복되는 사고 금호타이어[073240 정일택 대표이사] 의 잇따른 사고는 하도급 구조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최하부 하도급사들이 위험한 작업을 담당하면서도 충분한 안전 관리와 비용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이 떠넘겨지는 등 안전 관리에 심각한 허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금호타이어의 반복되는 사망사고...책임경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이 티몬·위메프 정산지연으로 자금난을 겪는 피해기업들을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부대출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지원책을 시행한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6일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해 피해를 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금융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피해기업들에게 총 3,0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부대출이 제공된다. 대출 한도는 피해 금액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30억 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최저 3.9%에서 최고 4.5%까지 우대 적용된다.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기업은행은 피해기업들이 보유한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최대 1년간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일시상환 방식의 대출이 만기가 도래할 경우, 원금 상환 없이 연장이 가능하며, 분할상환 중인 대출의 할부금도 다음 회차까지 유예가 가능하다. 금리감면과 컨설팅 제공으로 구조조정 지원 기업은행은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금리 감면 등의 구조조정 지원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은행 내부에 ‘티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식품·유통업계 홍보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무 역량 강화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 대학생 대상 '캠퍼스 앰버서더' 프로그램 운영 CJ프레시웨이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품·유통업계 홍보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실무 교육과 멘토링으로 역량 강화 CJ프레시웨이의 '캠퍼스 앰버서더'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과 주요 인프라 투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고 있다. 채용 마케팅 주제로 실무 프로젝트 진행 이달에는 ‘채용 마케팅’을 주제로 한 실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대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이마트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참다랑어 뱃살회와 골드키위 무한담기 등 인기 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소고기와 돼지고기, 가공식품도 대폭 할인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마트, 연휴 맞아 특가 행사 진행 이마트는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인기 식품 및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다랑어 회, 골드키위, 삼겹살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들이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다랑어 뱃살회,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상품은 ‘뱃살 가득 참다랑어회(240g 내외)’로, 평소보다 30% 저렴한 24,800원에 판매된다. 참다랑어의 2, 3번 뱃살만을 엄선한 이 제품은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참치회 매출이 크게 증가한 점을 반영해 이번 특가 행사를 준비했으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골드키위 무한담기 행사,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과일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 행사도 마련됐다. 뉴질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이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을 획득한 오예진 선수를 기념하는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종호 선수도 함께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올림픽 신기록 세운 오예진, 대한민국 최초의 금메달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예진 선수와 25M 속사권총에 출전한 송종호 선수를 초청해 축하 행사를 열었다. 오예진 선수는 지난 7월 28일 열린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올림픽 결선 신기록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포상금과 격려품 전달, 기쁨 나눈 김성태 은행장 이날 행사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오예진 선수와 송종호 선수에게 포상금과 함께 격려품을 전달하며, "두 선수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당일 한마음으로 응원한 기업은행 모든 임직원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안겨준 두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IBK사격단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기자 | IBK기업은행[024110, 은행장 김성태]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07명에게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 치료비 8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그 가족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 ESG 경영 철학 강조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지원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은행이 단순히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위해 꾸준히 노력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를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총 815억 원의 재원을 출연해왔다.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 3,800여 명에게 166억원의 치료비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1,800여 명에게 21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IBK기업은행이 네이버클라우드, 혜움랩스와 협력해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경영지원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맞춤형 교육과 세금환급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생성형 AI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 나선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024110, 은행장 김성태] 이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 및 혜움랩스(대표 옥형석)와 손을 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혁신 지원에 나선다. 지난 8일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 경영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업은행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영지원 서비스 개발 및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생성형 AI 기반 소상공인 디지털 경영지원 서비스 개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에 맞춘 교육 서비스 제공 ▲세금환급서비스 제휴를 통한 상생 마케팅 추진 등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에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 혜움랩스의 독자적인 AI 기술력을 접목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 대표 이건일]는 지난 6일 해양수산부(해수부)가 주관한 ‘제11회 해양수산 비즈니스 · 공공서비스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해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J프레시웨이가 출품한 ‘수산물 방사능 안전 지도 앱(Seaproduct safety Area for Radiation App, S.A.R.A)’은 수산물 유통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모바일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수산물 안전성과 이력제 통합 제공 CJ프레시웨이의 S.A.R.A 앱은 수산물 이력정보와 방사능 안전성 조사 현황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간편한 검색 기능과 QR코드 스캔을 통해 수산물의 유통 경로와 방사능 검사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 기반의 위치 정보로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를 찾을 수 있다. ESG 경영, 안전한 수산물 공급의 초석 CJ프레시웨이의 이번 수상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회사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수산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서울-한강비엔날레가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한강 노들섬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독창적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의 저력과 현대 미술의 조화 서울 한강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갤러리 1관 및 2관에서 2024 제2회 서울-한강 비엔날레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사)서울 한강비엔날레와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사)한국국제문화포럼이 공동주최하며, 서울 한강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김정택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이번 비엔날레에 대해 "한국의 미술문화 교류 사업을 통해 독창적인 작가들의 미술 특성화를 고취시키고, 한강의 기적을 일군 서울의 저력과 현대 미술을 이끌어 온 우리 미술의 국제적 위상 향상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문화 마케팅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비엔날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다채로운 작품과 주목할 만한 작가들 이번 비엔날레는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여 독창적이고 진취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달해 작가의 작품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경상남도 어린이집과 협력해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에 나선다. 영유아 맞춤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강의를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자원순환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경남형 종이팩 재활용 솔루션 프로젝트 CJ프레시웨이는 6일 경상남도청에서 경상남도, 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CJ대한통운과 함께 ‘경남형 종이팩 재활용 솔루션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협력을 통해 도내 어린이집에서 종이팩 분리배출, 회수,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홍보하며 실행하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영유아 맞춤 자원순환 교육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영유아를 위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 종이팩 재활용 과정과 분리배출법 등을 소개하는 맞춤형 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콘텐츠를 활용해 키즈 전담 강사가 어린이집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J대한통운이 제작한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이 어린이집에 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발매 15주년을 맞은 한미약품[128940, 임종윤 사장]의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이 한국 개량·복합신약의 ‘확고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은 한국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지난 15년간 건강보험 재정에 2800여억 원을 절감하며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 개량·복합신약의 성공 신화 한미약품의 아모잘탄(Amlodipine camsylate + Losartan K 복합제)은 2009년 6월, 한국 개량신약 1호로 출시된 고혈압치료제로, 칼슘차단제와 안지오텐신차단제 두 가지 성분을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출시 첫 해부터 1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한 아모잘탄은, 2023년까지 누적 매출 1조 494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한국 제약회사가 개발한 전문의약품 중 처음으로 누적 처방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국제 학술지에 등재된 연구 성과 아모잘탄의 성과는 탄탄한 근거 중심 마케팅에 기반을 두고 있다.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관련 연구 결과만 17건으로, 매년 1건 이상의 연구 결과를 게재하며 약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