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5동 못골민속보존회(회장 김점수)는 15일 못골 시장 상가를 비롯한 마을 곳곳을 돌며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의 수익금은 장학기금으로 조성되어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의창구 대산면체육회(회장 남명희 대산면장)는 14일 대산면 북부리 대산야구장에서 '2016년 대산 사회인 야구리그'를 개최했다. 대산사회인 야구리그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엔 대산면체육회의 지원이 확대되어 경기 팀도 18개로 늘어났다. 이날 시작된 올해 리그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2월부터 12월 중순까지 10개월간 경기를 치르게 된다. 전날 비가 온 뒤의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야구를 사랑하는 선수들의 열정으로 개막경기 야구장 열기가 매우 뜨거웠으며 개막전 승리는 의창구 북면의 와일드 퍼시먼(Wild Persimmon) 팀이 차지했다. 대산면체육회, 야구를 사랑하는 대산 사회인 야구리그 개최 남명희 대산면 체육회장은 "대산 사회인 야구 리그의 10개월간의 경기를 통해 회원 상호 간 친목을 공고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2016년에는 더욱더 발전하는 대산 사회인 야구 리그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와 남구 문화원(원장 성재영)은 오는 2월 22일(월) 오후 3시부터 백운포체육공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2016 백운포 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7번째를 맞는 달맞이축제는 구민 모두의 무사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전통행사이다. 먼저 오후 4시부터 하울사물놀이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식전행사의 막이 오른다. 이어서 권원태연희단의 줄타기 공연 그리고 남구오륙도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남구민의 무사안녕과 남구 발전을 비는 기원제가 용호향우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오후 5시 49분경 보름달이 오륙도 위로 떠오른 시각에 맞추어 대북 개식 3타 후 불꽃이 점화되고 구민들의 소망을 가득 담은 풍선을 직접 하늘로 날리는 퍼포먼스 후 남구 청년연합회에서 제작한 높이 10m, 지름 8m의 소원지를 꽂은 대형 달집을 태운다. 이때 참석자들은 떠오르는 달을 향해 각자의 소원을 빌며 절정에 이르게 된다. 소원빌기가 끝나면 타오르는 달집 주변으로 참여한 구민과 초청 내빈, 그리고 출연한 공연팀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흥풀이 한마당으로 달맞이 축제를 마무
전주완주혁신도시 C-3블록 중흥S-클래스 아파트 신축현장 안전점검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병진)는 15일(월) 전주완주혁신도시 C-3블록 중흥S-클래스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전북지역건설현장 안전관리자협의회 회원사 등과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 및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해빙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는 취지에서 현장 근로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형식으로 전개하였으며, 특히 작업장 개구부, 작업발판 떨어짐 재해예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중흥S-클래스 아파트 신축현장은 전주시 덕진구 전주완주혁신도시에 소재하며 건설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건설현장이다.
남북경협보험 지급 기간 대폭 단축키로 국내 대체생산시설 요청 업체에 대해 유휴 공장·창고 등 우선배정키로 정부는 2월 15일(월) 14시에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입주기업에 대한 1차 방문 결과를 논의하고 추가지원조치를 확정하였다. 정부합동대책반 산하 기업전담지원팀(중기청 주관)은 지난 2월 12일(금)∼13일(토)간 123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해 1차 방문을 완료하여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회의에서 국무조정실장은 기업지원전담팀의 1차 방문에 적극적으로 응해준 입주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지난 일요일 현장방문에서 기업대표와 직원이 하나가 되어 휴일도 반납하고 비상근무를 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입주기업들은 기업전담지원팀과의 적극적 소통이 애로해결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오늘부터 다시 진행되는 2차 방문 등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조치들은 지난 12일 발표한 우선지원대책 외에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직접 제기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우형찬 의원,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건의안' 대표발의 법상 학교인 유치원 반드시 지원하고, 소음대책지역 인접학교까지 지원해야! 서울특별시의회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지난 2월 11일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우형찬 의원에 따르면 급증하고 있는 항공기 운항에 따른 소음으로 김포공항 주변 학교 학생들의 학습능률 저하, 정서불안정 등 학습권 침해가 더욱 심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법상 학교의 지위를 갖고 있는 유치원의 경우 하절기 전기료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항공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소음대책 지역 내의 학교에 대해 하절기 3개월간 냉방시설의 전기료를 월 5백만 원 이내, 총 1천5백만 원 범위에서 지원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미흡하여 서울시교육청이 4개월간 한국공항공사가 지원하지 않는 학교에는 총 2천만 원 이내, 지원하는 학교에는 5백만 원 이내로 추가로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형찬 의원은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 월별 최
글로벌 IT 솔루션 사업자인 NTT 데이터(NTT DATA)와 이 회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인 에버리스(everis)가 스페인 왕가의 유물 보전 담당 국가기관인 스페인 문화재청(the National Heritage)으로부터 5백만개 이상의 역사 및 예술품목의 디지털 아카이브용 기술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오늘 밝혔다. 2년간의 프로젝트에서 NTT 데이터는 자사의 디지털 아카이브 솔루션인 AMLAD™(the Advanced Museum Library Archives Deposit)으로 스페인 문화재청 산하 5곳의 보관소에 보관중인 컬렉션들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275788&lang=en 이는 스페인 문화재청이 다국적 컨설팅기업으로서 스페인에 기반한 에버리스의 강력한 유럽 사업 인프라와, NTT 데이터의 디지털 아카이브 기술을 높이 평가했기에 가능했다. AMLAD는 5백만여 도서목록, 박물관 문서 및 관련 품목들, 예
15일 추진단 간담회, 2016년 사업 방향ㆍ지원 방안 마련 등 세부 계획 논의 지역 문화산업기업 해외 우수 박람회 참가 등 해외마케팅 추진 지원 계획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승훈)이 지역 문화산업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 추진단'을 15일 발족했다. 재단은 이날 사무총장 집무실에서 김호일 사무총장, 사업 관계자, 추진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 추진단 간담회를 갖고 김충구 추진위원단장(국민대 법학과 교수), 김규원 추진위원(충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김영배 추진위원(청주대 경제학과 교수)을 추진단으로 위촉했다. 추진단은 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 기업 발굴과 '2016년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 세부계획 수립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문화산업기업 사업지원 대상과 지원방법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참여를 중심으로 다수의 해외 박람회 참여 등 올해 사업 추진 방안이 담긴 사업안은 이달 중 확정될 예정이다.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은 우수 지역 문
벽체 균열 보수 및 감전ㆍ화재 우려 전기시설 등 교체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장기간 사용으로 안전과 환경에 저해요소가 되는 노후시설에 대해 5개 사업 1억 1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개선할 계획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대지면적 4만4천88㎡ 청과동 외 9개 동 연면적 2만302㎡ 규모의 다중이용시설로 지난 1988년 11월 문을 연이래 시설이 노후돼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수산소매상가 보수 보강 비용으로 8천만 원을 투입해 블록벽체 균열과 단면을 보수하고 감전과 화재 등 우려가 큰 노후 전기시설 개선 1천만 원, 청과동 외 3개 동 기타 노후시설 보수 1천만 원, 조경정비 개선 5백만 원, 시장 내 하수구 준설 5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8년이 지나 시설물이 노후화됐으나 지속적인 개선과 보수를 실시해 시민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 주최의 분자의학 컨퍼런스(Molecular Medicine Tri-Con 2016)가 3월 6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분자의학과 분자진단학 분야의 중요 컨퍼런스로 진단법 및 Drug Discovery 분야의 관계자들이 꼭 참가해야 하는 컨퍼런스이다. 2015년 컨퍼런스에는 40여 개 국가에서 Drug Discovery 및 의약품 개발 분야의 전문직을 중심으로 3,300명 이상이 참가했다. 분자의학에 초점을 맞춘 이 컨퍼런스는 Discovery, 게노믹스, 진단법, 정보기술 등 각 분야를 다루는 다양한 구성의 이벤트로 성장했다. 이번에 23년째를 맞이하는 이 컨퍼런스는 감염증용 분자진단, 정밀의학, 암 면역치료에 관한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동반진단 및 분자진단의 상업화에 관한 2개의 심포지엄도 새롭게 개최될 예정으로 대상 분야가 한층 더 확대된다.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업계 및 연구 분야 전문가 500여명의 강연 ▲400여건의 강연 및 패널 디스커션 중 선택 참가 ▲150여건의 포스터 발표 관람 ▲전시회장에 부스를 설치한 200
지난 1월 전북 발생 이후 12일 전국 이동제한 해제 전라남도는 "지난 1월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고창을 마지막으로 추가 발생이 없어 2월 12일 자로 전국 이동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1934년 구제역 검사 관측 이래 지속적으로 청정지역 명성을 지켜냈다"고 15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11일 그동안 전남, 제주와 함께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해온 전북에서 구제역이 첫 발생한 이후 13일 전남 영광과 불과 5km 남짓 떨어진 고창에서 추가 발생함에 따라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면서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강력한 방역대책을 추진해왔다. "이처럼 전남지역 바로 코앞까지 구제역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청정지역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요인은 전북지역 발생 이후 즉각적으로 시행한 강력한 차단방역 대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전북 김제의 구제역 의심축 발생 즉시 농가, 협회 등에 SMS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전북과 충남에서 생산된 우제류는 도내 반입을 제한했다. 또 22개 모든 시군에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해 모든 축산차량은 소독 후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이동토록 했으며 시군의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도
13개 단체, 43개 사업에 8억2천만 원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문화예술 분야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을 심의해 13개 단체, 43개 사업에 8억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인천예총의 '제물포예술제', 인천민예총의 '인천평화축제' 등 수년간 지속된 인천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사업은 물론, 새롭게 추진하는 문인협회의 '수필로 쓰는 인천', 인천예총의 '인천상징 대중가요 발굴' 등 문화도시 인천의 가치 재창조와 연계해 펼쳐나갈 사업들이 선정됐다. 또한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 날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는 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연초와 연말 2회 개최하던 것을 앞으로는 분기별로 개최해 각종 문화예술분야의 주요시책 수립 시 자문과 심의 등 문화예술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는 김상원 인하대 교수, 김윤식 인천문화재단 대표, 김재열 인천예총 회장,
지난 해 지역사회와 함께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홍보에 힘쓴 대구시교육청이 이번에는 택시조합과 힘을 모았다. 2015년 5월 대구시교육청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를 특허청에 업무표장 등록을 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가 대구의 대표 브랜드로 도시 이미지 구축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 해 지역의 백화점, 마트 등 유통업체와 대중교통단체, 금융기관 등은 교육기부 형태로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브랜드 홍보에 적극 동참해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60여 대의 전국을 달리는 고속버스와 1천600여 대의 대구 시내버스 차량에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엠블럼 스티커를 전·후면에 붙여 전국과 시내 전역을 누비고 있다. 버스 전ㆍ후면에 붙이고 달려 누구나 쉽게 교육수도 대구의 이미지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대구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대구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도 브랜드 홍보에 동참해 2월 중순부터는 대구 시내 7천여 대의 법인택시와 5천여 대의 개인택시에도 엠블럼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행하기로 했다 대구시교육
1986년 상업포경 금지 이후 인구감소, 고령화, 주택 노후화, 슬럼화 등으로 도시기능이 쇠퇴하여 도시의 외딴섬으로 전락한 장생포를 '도심속의 보물섬'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된다. 남구는 장생포 새뜰마을 사업을 기존의 개발사업과 달리 실거주자 중심의 보전ㆍ정비ㆍ개량을 병행하는 주거환경 재생사업으로 추진하여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물리적인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ㆍ경제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원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마을의 자생력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자활마을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울산 남구는 15일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울산대학교 한삼건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생포 마을의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장생포 새뜰마을 사업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새뜰마을 사업이 기존의 공공 주도 사업에서 벗어나 주민 주도의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하고 기업체, 공공기관, 사회단체, 지역대학 등 다양한 주체가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진행한다는 기본
영남권 5개 시ㆍ도 중 최대 지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차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현안사항인 학교급식 관련 논의결과 경남도는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저소득층 식품비를 제외한 전체 식품비 907억 원의 50%인 453억 원을 대폭 지원하기로 최종 합의하였다. 신학기 급식대란을 앞두고 열린 급식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2월 15일 전 시장·군수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1시간 정도 회의를 가졌다. 경상남도와 18개 시군은 2016년도 학교급식 지원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한 결과 첫째, 지난 2014년도 지원범위인 초등학생과 읍면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저소득층 식품비를 제외한 전체 식품비 907억 원의 50%인 45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교육청이 조사한 2016년도 영남권 4개 시도의 학교급식 지원 자료에 따르면 부산은 335억 원, 대구는 137억 원, 울산은 48억 원, 경북은 291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경상남도와 18개 시군에서 지원하기로 한 453억 원은 영남권 시ㆍ도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둘째,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제외한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