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 및 고객 만족 행정 구현을 위해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이달부터 올해 11월까지 민원처리기간이 3일 이상 30일 이하의 민원을 대상으로 난이도에 따라 상중하로 나눠 정해진 처리기한보다 빨리 완료된 민원에 대해 마일리지를 부과한다. 그 결과에 따라 상, 하반기로 나눠 우수공무원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업무효율성도 향상시킬 방침이다.
교통 관련 유관기관과 교통안전문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월 27일(수) 오전 10시 20분 수원 경기지방경찰청에서 교통 관련 유관기관들과 교통안전문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경기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민간단체와 언론사가 참여하였다. 업무협약 내용은 교통안전문화 의식개선을 위한 유관기관의 협력 활성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통안전운동 확산 등에 관한 사항이다. 경기도교육청 문병선 제2부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과 여러 유관기관들이 학생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광주향교ㆍ무양서원 등 2곳 선정, 4월부터 예절체험 등 광주광역시는 향교와 서원 문화재를 활용해 청소년 향교ㆍ서원 문화체험 학교를 운영한다. 시는 "문화재청이 전국 17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사업 '청소년 향교ㆍ서원 문화체험 학교'에 남구 광주향교와 광산구 무양서원을 활용한 프로그램(국비 4000만원)이 선정돼 오는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 향교ㆍ서원 문화체험학교는 일반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않은 예절체험, 혼례체험, 성년례체험, 가훈쓰기 등 지역공동체 의식, 철학적 사고 등 선비정신을 일깨워 바람직한 인재상을 추구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과 자유학기제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융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조선시대 인문학적 거점이자 향촌사회의 중심인 향교ㆍ서원 문화재의 본질적 기능인 강학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과 시민들의 인권의식 변화를 위한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은 시민의 인권 공감대를 확산하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미 있는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분야는 인권의식 향상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과 인권보호 증진 프로그램으로 민간단체의 자유제안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민간단체로서 지원 사업을 수행할 인적 물적 능력을 갖춘 단체이며 지원조건은 수원시민을 위한 인권보호 및 증진과 직결된 사업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수원시청 감사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사업의 효과성, 사업비 산출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위원회 심의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선정된 5개의 단체에는 각 500만 원 이하의(총 2,500만 원) 사업비가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www.suwon.go.kr)에서
군포시가 27일 배유안 작가의 장편소설 '뺑덕'을 '2016년 군포의 책'으로 공식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지역 거주 작가와 문인, 독서동아리 회원, 주부, 직장인, 노인, 청소년 등 각계각층의 시민 300여 명이 초청돼 6회째를 맞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시작을 축하하는 동시에 독서 릴레이 운동의 전파자로서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뺑덕'을 활용해 연중 다양한 독서문화운동 및 공모사업을 전개할 방침인데 선포식에서 시작된 시민 독서 릴레이 운동을 첫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배유안 작가는 선포식에 직접 참여해 소설 집필 배경 및 책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으며 '뺑덕의 어머니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창작극도 공연돼 시민들이 '뺑덕'을 더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군포시민들은 현재 스스로 독서문화운동을 개발하고 즐기는 수준이기 때문에 올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지난 5년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독서문화운동이 전개될 것으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니스, 산토리니 4개 존, 32개소 착공 울산에서도 프랑스 니스나 이탈리아 베네치아처럼 아름다운 건축물과 바다를 배경으로 거닐 수 있는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해변거리가 탄생할 전망이다.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강동산하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건축허가신청이 줄을 이으며 지중해풍 해양도시 조성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중해풍 해양도시 조성대상지는 푸르지오 1차와 2차를 경계로 산하 해변과 국도 31호선을 끼고 있는 26만4,350㎡ 규모의 준주거지 및 상업지다. 이 지구는 개발 초기부터 수준 낮은 건축물 등 난개발을 사전에 차단하고 계획도시로 조성해 미래 강동해양관광도시의 핵심상권으로 관광자원화 하겠다는 계획이 세워진 상태다. 세계에서 각광받는 해양관광도시 벤치마킹을 통해 '지중해풍 빌리지'라는 주제로 건축물 형태 및 색채, 간판, 가로환경 등에 대한 지구단위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것.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지중해풍 빌리지는 크게 프랑스 니스 풍, 스페인 바로셀로나 풍, 그리스 산토리니 풍, 이탈리아 베네치아 풍 등 4개의 경관 존을 형성하게 된다. 각각의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신학기부터 소규모 공립 병설유치원의 현장체험학습에 통학버스를 무상 지원한다. 현재 학교 통폐합, 분교장 등으로 학생 통학이 힘든 소규모 학교에서 운행하고 있는 통학차량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전 직렬 퇴직 등에 따른 충원을 최대한 억제한다는 정원 관리 방침에 따라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 2곳에서 운행하던 통학버스를 소규모 병설유치원 현장체험학습 등 유아 교육활동 지원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통학차량 이용 학생 수가 8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에는 '통학택시제도'를 도입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원한다. '통학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학부모 전원이 자녀를 직접 통학시키겠다'고 희망하는 경우에는 교통비 지원도 가능하다. 이는 통학버스를 이용함으로써 이용 인원에 비해 예산이 과다하게 집행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아울러 학교 통학차량 계약 방식도 개선한다. 개별 학교의 학교운영 기본경비로 편성하여 학교별로 체결하던 학교통학버스 계약을 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통합계약을 체결한다. 교육청에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면 학생 통학차량의 운용 관리에 효율성이 높아지고 서비스의
하동군은 27일 오후 화개·악양면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13개 읍·면에 대한 '2016년 읍면정 보고회'를 가진다. 이번 읍면정 보고회는 민선6기 군정 기조인 행사 간소화 시책과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별도의 읍면정 보고서 배부 없이 PPT(파워포인트) 자료를 통해 간소하게 치러진다. 일정별로는 첫날 화개·악양면에 이어 ▲28일 청암·횡천·적량면 ▲2월 1일 고전면·하동읍 ▲2일 옥종·북천·양보면 ▲3일 금성·금남·진교면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읍면정 보고회에 즈음한 군수 인사말에 이어 13개 읍·면의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선6기 군정 출범 이후 그동안 준비해 온 100년 미래 청사진을 바탕으로 힘찬 도전을 나서는 2016년 군정운영 방향과 각종 시책을 소개한다. 이어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해당 읍·면민이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보고회 후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읍·면분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를 위한 어르신들의 관심과 협력을
황은성 안성시장은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의 시민과의 대화가 4개 권역별로 개최되었던 것과는 달리 2016년 시민과의 대화는 안성시 관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며 읍면동 기관사회단체장, 이통장, 지역주민 등 참석한 가운데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여론을 수렴 계획이다. 한편 2016년 시민과의 대화 진행은 읍면동 업무보고청취, 식전공연, 개회식, 시정설명, 전년도 건의사항 추진실적 보고, 시민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28일 광주테크노파크, 美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진입 절차 등 안내 광주광역시는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미국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8일 미국 자동차부품인증협회(CAPA, Cerified Autimotive Parts Association) 잭 길리스(Jack Gillis) 회장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주)웨비오 이승원 대표, 광주테크노파크 배정찬 원장, 그린카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지역 부품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 CAPA는 미국 내·외 자동차부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기관이다. 잭 길리스 회장은 미국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진입 절차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하고 광주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미국 애프터마켓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CAPA인증은 OEM 자동차부품과 동일한 품질을 보유한 대체부품에 대한 인증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자동차 사고 시 안정성과 성능에 관련 없는 부품에 대해서는 대체부품 사용을 권장해 CAPA인증 제품의 시장이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규모는 553억달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27일 다문화·탈북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강화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대학생 우수 멘토(나눔지기) 97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을 지원했다. 선발된 우수 멘토는 1년간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멘토링 노하우 전수, 농어촌 지역 멘토링 캠프, 다문화·탈북 학생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며, 2015년 멘토링 활동자 중 우수학생 6명에게는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장학재단은 전국 대학생 5,000여명이 참여하는 다문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은 2012년 10억 원을 기탁해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함께 다문화 이해 교육콘텐츠 및 다문화 인식제고 동영상 제작, 보급 사업, 다문화 사회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소개 한국장학재단은 ‘09년 5월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국가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대통령과학장학금,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일반상환학자금대출 등 다양한 학자금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기부장학사업, 교육기부사업 및 기숙사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사천소방서, 시청 관련 부서 등 관계자 긴급회의 개최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7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최근 기습적인 겨울철 한파와 건조특보로 동파나 화재 등의 발생률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관련 부서, 읍면동, 사천소방서 등 기관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한파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안전한 사천 실현'을 목표로 시민 참여형 재난예방 교육·훈련 실시, 재난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응, 재난대응 유관기관별 상호협력체계 구축, 예방과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역량강화, 재해위험지구 정비 및 자연재해대비 사전예방 등의 5대 실천계획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에서는 한파 대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저체온증 피해가 없도록 보호 조치하고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 및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한 동절기(한파) 수도 계량기 동파원인을 면밀히 살펴 미리 예방 조치하고 농업용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에 대한 점검 및 관리도 철저히 할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특히 읍면동에서는 이·통장 등 조직 단체를 활용한 지역
매년 명절이면 한우선물세트로 명절선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한우선물세트의 종류나 부위들이 너무 다르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온라인에서 반값으로 한우를 판매하는 나비한우(조합장 윤한수)에서 매년 설 명절에 판매되는 선물세트 순위를 살펴보니 부동의 1위는 한우갈비선물세트로 특히 가장 양이 많은 3.2kg 선물세트라고 한다. 그다음으로는 쓰임새가 가장 다양한 여러 부위가 혼합된 등심, 양지, 채끝, 불고기 선물세트라고 한다. 3위가 또 갈비선물세트라고 하니 명절 선물로 한우선물세트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갈비선물세트가 가장 무난하다고 보여진다. 이에 대해 나비한우의 박성수 대표는 "우리나라 특성상 명절에는 갈비찜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갈비선물세트가 부동의 1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선물세트를 고를지 고민된다면 무난한 한우갈비선물세트나 구이용과 국거리, 불고기 등 여러 부위가 혼합되어 활용도가 높은 선물세트를 선택하면 좋을 것"이라고 한다. 내가 받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선물이기에 더욱 고민이 많은 선물세트다.
파주시 14번째 공공도서관인 탄현도서관을 지난 27일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파주시는 그동안 '책 읽는 도시, 토론하는 파주'의 슬로건 아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적정 규모로 조성, 현재 1관당 봉사 인구가 약 31,000명으로 선진국 수준의 공공도서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탄현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탄현면 신축과 연계하여 주민자치센터 2층에 271㎡의 공간을 확보하고 3억원의 자체예산을 투자해 공공도서관을 마련했다.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에 장서 5,400여 권과 전자도서관(RFID) 구축, 모둠학습과 독서토론을 위한 동아리방 등 부모가 독서와 토론을 하면서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함께 이용하는 세대통합형 도서관이다. 탄현도서관은 지역 문화자원인 헤이리, 영어마을은 물론 지역 학교, 작은도서관 등 독서단체와 연계한 차별화된 독서진흥 사업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09:00∼18:00까지(휴관일은 매주 토요일)이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
빅데이터 기반 한국정보통신의 '핫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 리뉴얼 버전 출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리얼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애플리케이션 '핫플레이스'가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한국정보통신(주)(대표 권순배, www.kicc.co.kr)에서 개발한 핫플레이스 앱은 방문 횟수 기반의 객관적인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진짜 맛집을 비롯한 미용, 의료시설 등 다양한 업종의 매장을 찾아내 20∼30대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객관적인 통계치를 이용해 전국의 여러 상점 순위 정보를 매주 공개하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핫플레이스는 최근 사용이 간편한 UI, 세련된 디자인을 목적으로 리뉴얼을 완료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핫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은 더욱 간편해진 가게 검색 기능, 사용자 편의를 배려한 UI 개선,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강조한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길찾기 기능이 추가돼 어느 장소에서든 원하는 매장을 더욱 쉽게 찾아갈 수 있게끔 서비스하며 지난해 5월에 새롭게 선보인 '컬쳐 캐스트'는 '세상 어디에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