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은 "해빙기를 맞아 모기 유충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모기 서식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보건소는 모기 성충과 유충이 월동할 수 있는 집수정, 공동주택. 복합건축물 등의 대형 하수구, 정화조, 지하 기계실 등의 조사를 마치고 이들 3,780개소에 대하여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 3개월간 2개 반 5명으로 구성된 해빙기 방역소독반을 편성 대대적인 모기 유충 구제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해빙기 조기 방역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등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집합장소의 살균방역도 병행 방제하여 감염병 발생을 예방 차단 쾌적한 환경을 조성, 통영을 건강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는 28일 오후 2시 북구 문화빙상센터 공연장에서 사회복지시설 시설장과 종사자, 시설 관련 공무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는 풍성하게, 재정은 알뜰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사회복지시설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복지재정의 부정수급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사례가 많다는 언론보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투명하고 명확한 예산회계집행기준을 제시하여 사회복지법인시설의 시설장과 담당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한편 관계 공무원들의 투명한 지도ㆍ감독을 위해 예산회계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복지서비스의 틈새를 사회복지시설에 잘 채워주고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최근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는 일부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부정수급 비리로 정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노력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가 떨어질까 걱정이 된다"고 말하며 "사회복지시설 시설장들에게 예산 집행 시에 한 번만 더 생각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2월 4일 오후 2시부터 도봉구청 16층 다목적 회의장에서 '이웃 셋이 모여서 같이 꿈꾸면 마을이 변한다'란 주제로 2016년 도봉구 '함께Green마을'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만들기가 무엇인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마을공동체 동영상 시청,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표, 2016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및 절차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표는 지난해 마을과 아파트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했던 69개 주민모임 중 3건의 우수사례를 주민대표가 직접 소개함으로써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주민들이 쉽게 마을사업을 이해하고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설명회 종료 후에는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마을공동체 관련 맞춤형 컨설팅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도봉구는 주민 모임을 적극 발굴ㆍ지원하여 활성화하고자 1억 5천만 원의
김해시는 농촌지역의 낡고 불량한 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농촌지역의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켜 쾌적한 농촌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주택개량사업(9동), 빈집정비사업(9동) 및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7동)을 시행한다. 주택개량사업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지역 거주자 중 주택 신축 희망자를 대상으로 9동을 선정하여 최대 2억 원의 농협 융자금을 연이율 2%, 상환기간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 융자대상 단독주택은 연면적 150㎡ 이하로 건축계획 되어야 하며 주거전용면적이 100㎡ 이하의 신축 주택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6조에 따라 취득세 및 재산세가 면제되어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이 줄게 된다. 빈집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1년 이상 방치된 농촌 슬레이트 빈집을 대상으로 9동을 선정하여 철거ㆍ정비 시 동당 386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슬레이트지붕으로 된 노후불량주택 소유자가 기존 슬레이트지붕을 철거 후 구조 보강하여 금속기와 아스팔트슁글 등으로 지붕개량 교체 시 548만 원을 지원하며 총 7동을 보조할 계획이다. 시는 주
전경련, 탈북대학생 경제·취업 교육 통해 미래 통일리더 양성 전경련은 남북하나재단과 공동으로 1월 29일(금) 오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탈북대학생 경제마인드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OK! YEP!(One Korea! Youth Empowerment Project!)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11월 9일 전경련과 남북하나재단이 맺은 '탈북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탈북대학생 경제·취업 교육을 통한 미래 통일리더 양성을 위한 첫 프로젝트이다. 7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OK! YEP!은 미래 통일시대에 남북한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갈 탈북 대학생들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남북하나재단의 추천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탈북대학생 50여 명은 '통일경제캠프'와 '취업아카데미'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통일경제캠프는 시장경제의 작동원리와 기업활동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탈북대학생들은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대표, 신헌철 前 SK 부회장 등 기업의 전·현직 C
김해시는 "동절기 국가 전력수급 차질에 대비하고 에너지 위기극복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하여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난방기간 동안 청사 실내온도를 18℃ 이하로 유지하도록 난방온도를 제한하고 주중 근무시간 중에는 개인 전기난방기를 사용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며 중식시간 및 퇴근 시 전력 차단 여부를 점검ㆍ기록하고 각종 전자 사무기기 및 조명의 대기 전력을 원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금년도에는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으로 3억 4천만 원을 확보하여 본관청사 전열ㆍ전등 절감시스템 구축공사를 시행하여 10% 이상의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을 통한 청사 에너지 절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시는 2007년도 이후 직원 수는 18%, 건물규모는 10.7% 증가한 반면 에너지 사용량은 2.8% 감소하여 청사의 에너지 절약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평균 사용량 대비 30% 이상 절감되도록 연차별로 감축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에너지절약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겨울철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충청남도 및 전라남도에 있는 흰다리새우 종묘양식장 6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방역 서비스를 집중해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서비스는 어린 흰다리새우(종묘)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선제적인 예방조치로 흰다리새우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것이다. 또한, 종묘양식장 시설 및 기구 등의 세척·소독작업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방역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이번 방역서비스에서는 축산방역에 비해 부족한 인력을 민간 방역전문 업체의 지원으로 양식장 배수관 소독작업 등 방역서비스가 제공된다. 수산방역과는 향후 어업인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흰다리새우 양식 전반에 걸쳐 방역관리 방안을 지원하고, 수산생물질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 흰다리새우는 지난 5년간 연 평균 3,882ton 생산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연간 18%)를 보여 2015년에는 약 5,510ton을 생산됐다. 이번 방역서비스를 통해 흰다리새우의 생산기반이 안정되면 올해 생산량도 약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명애 수산방역과장은 “어업인의 소통과 협력에 의해 방역
통계에 따르면 임산부의 약 15∼20%는 산후 현저한 체중 증가를 보이며 10명 중 최소 1명은 임신 전보다 7kg 이상의 체중증가를 보인다. 산후에 체중이 빠지지 않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임신 전 체중, 임신 중 체중증가, 분만 횟수, 출산 후 시기별 체중변화, 모유 수유 등과 관련이 있다. 임신 중 체중 증가는 산후 비만의 중요한 인자로 임신 동안 9kg 이상 체중이 증가하면 평균 이상의 체중 증가라고 봐야 한다. 더욱이 임신 전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었던 임신부는 임신 중 체중이 증가할 확률이 더 높고 산후 체중 감소의 확률은 정상체중 임신부보다 적으며 오히려 체중 증가를 보일 수 있다. 국외의 한 연구에 의하면 산후 6주에 측정된 체중이 산후 10∼19개월 후 측정한 체중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낸다. 임신 중 증가된 체중이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모두 빠진 여성은 8.5년 후에는 체중이 평균 2.4kg으로 증가되어 있었으며 출산 후에 체중이 빠지지 않았던 여성은 8.5년 후에는 체중이 8.3kg 증가를 보였다. 즉 산후 6개월 이내에 임신 전 체중으로의 복귀 여부가 장기적 체중 감량 실패의 예측 인자라고 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시흥시는 1월 29일 안전한 시흥을 위한 관내 유관기관(시흥시청,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안전사고(재난)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상호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장우성 시흥경찰서장, 정순봉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훈 시흥소방서장이 참석했으며 유관기관 주요인사 등 안전업무관련 시흥시 핵심관계자도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유관기관 간의 안전 분야 정보 제공 및 공동 활용을 통한 시민의 안전 제반 업무 및 활동 지원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홍보 등 공동노력을 통한 안전한 시흥 도모에 적극 협력하기 위한 협약체결이다. 또한 2015년 11월 4일 국민안전처에서 화재, 범죄, 교통사고 등 7개 분야에 대한 생활안전지수 공개에 따라 시흥시 차원의 안전수준을 진단 분석하여 유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정보(자원)를 공유하고 공동 활용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반구축 마련 공동협약이라는 점이 괄목할 만하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각 기관의 안전 분야 정보의 제공 및 공동 활용, 시민의 안전ㆍ재난을 대비한 제반 업무 및 활동 지원,
네이버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 대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담긴 ‘국내 시장백과(http://me2.do/GfjsNZqw)’를 오픈했다. 국내 시장백과는 네이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가디언출판사의 공동 연구를 통해 구축된 콘텐츠로, 전국 전통시장의 지리적 위치 및 대표 특산물, 추천 먹거리, 시장 풍경뿐만 아니라, 시장의 유래와 변천사 등 전문 정보까지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네이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내달까지 ‘강원도 우하하횡성한우시장(http://me2.do/5nn4gJsz)’을 시작으로 총 100개 시장에 대한 전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측은 “네이버 국내 시장백과를 통해 이용자들이 전국의 전통시장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네이버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네이버 플랫폼 및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모두(modoo!)’를 통해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2월 1일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이하 KOPIA)의 하나로 2016년 상반기에 선발한 연수생 49명을 파견한다. KOPIA는 정부의 청년 해외진출 사업의 하나로 해마다 100여 명을 농업 분야 인재로 선발해 20개 나라의 KOPIA센터에 파견하고 있다. 올해도 상반기와 하반기에 총 100명을 파견해 글로벌 농업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의 KOPIA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업 기술과 농촌 개발 경험을 현지에 전수하기 위한 사업이다. KOPIA 센터에 파견된 연수생들은 농촌진흥청이 현지 농업 연구 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국제적인 농업 환경을 경험하며 다양한 농업 기술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 연수생들은 해외실습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실습 등 전공 능력을 키우고, 주재국의 농산업 현황을 분석하며 글로벌 농업 환경을 경험한다. 또, 영어와 스페인어 등 현지어 강습을 통해 글로벌 청년 리더로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 오경석 과장은 “글로벌 농업 인재 양성 사업은 8년 동안 청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온 가족이 모여 들뜬 마음으로 안부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설 연휴 기간에 오히려 평소보다 더 바쁜 사람들이 있다. 명절을 앞두고 물류량이 몰리는 택배 배달원, 운전 시간이 길어지는 고속버스 운전기사, 장시간 서서 일하는 설 선물 세트 판매원, 가사 노동에 시달리는 주부 등은 연휴 기간 무리해 일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관절과 척추 건강에 손상이 갈 수 있다. 명절에 더 바쁜 이들을 위해 관절 건강을 지키는 관절 질환 예방법을 소개한다. ◇단시간에 무거운 짐 옮기는 택배 배달원, '급성요통'ㆍ'척추분리증' 주의해야 명절에 특히 바쁜 택배 배달원의 경우 무거운 짐을 단시간에 급히 옮기면서 허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힘이 가해져 '급성요통'이 생기거나 '척추분리증' 발생 위험성이 크다. '척추분리증' 발생 시 대부분 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통증이 발생하더라도 참고 내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허리 근육을 강화해서 덜렁거리는 척추를 제대로만 잡아주면
참학력 지원을 위한 학급당 학생 수 기준 하향 조정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학년도 유ㆍ초ㆍ중학교 1천15교를 대상으로 참학력 지원을 위해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하향 조정해 학급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 1천464학급(509원, 2만9천167명) ▲초등학교 5천651학급(418교, 11만6천623명) ▲중학교 2천241학급(188교, 6만375명) 등 총 9천356학급 규모로 이는 전년대비 유치원 72학급 증가, 초등학교 11학급 증가, 중학교는 91학급이 감소했다. 이는 유ㆍ초등학교는 학교신설 및 학령아동 소폭 증가에 따른 것이며 중학교는 밀레니엄 베이비 세대 학생들의 졸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16학년도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살펴보면 유치원은 3세 15명, 4세 20명, 5세 25명으로 전년과 동일하며 초등학교는 동지역 30명, 읍지역 28명, 면지역 26명으로 전년대비 읍지역 학급당 학생수를 1명이 감소시키고 중학교는 동지역 33명, 읍지역 32명, 면지역 31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1명씩 줄었다. 특히 2016학년도 행복나눔학교(충남형 혁신학교, 초·중학교 33개교 지정) 학급당 학
충북 영동군은 "장애인등록증 신청부터 발급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애인등록증 등기우편 배송 서비스'를 2월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들이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읍ㆍ면사무소를 2회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장애인등록증 발급과정이 기존 5단계에서 군청과 읍면 경유가 생략돼 조폐공사 제작, 대덕우체국 접수, 신청인 우편배달의 3단계로 간소화되며 발급기간도 15일에서 4일로 대폭 단축된다. 앞으로 장애인들은 장애인등록증 신청을 위해 읍면사무소를 한 번만 방문하면 집에서 편리하게 등기우편으로 받을 수 있으며 배송비도 군이 부담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배달 과정도 인터넷 우체국을 통해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 분실사고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원스톱 민원 처리를 포함한 장애인 복지와 편의 증진 시책을 계속 발굴하고 장애인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숯불구이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는 소갈비에 안창살을 결합해 육장소스를 찍어 먹는 방식으로 흔히 볼 수 없는 특화된 메뉴다. 또한 수제돼지갈비와 국내산 생삼겹살, 한우채끝등심, 한우육회, 안창살, 갈빗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부분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또한 가맹점 창업 시 본사의 지원이 매우 탄탄하다. 전문화된 물류시스템을 통해 품질 좋은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특성 및 점포입지에 따라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지원, 가맹점 매출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더불어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고깃집 프랜차이즈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창업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로 창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하였다. ◇네일샵전문점 '골든 네일' '골든 네일'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통해 창업한다면, 약 2천450만 원의 기본적인 창업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