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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흥시, 유관기관간 업무협약 체결 - 시흥시청


시흥시는 1월 29일 안전한 시흥을 위한 관내 유관기관(시흥시청,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안전사고(재난)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상호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장우성 시흥경찰서장, 정순봉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훈 시흥소방서장이 참석했으며 유관기관 주요인사 등 안전업무관련 시흥시 핵심관계자도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유관기관 간의 안전 분야 정보 제공 및 공동 활용을 통한 시민의 안전 제반 업무 및 활동 지원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홍보 등 공동노력을 통한 안전한 시흥 도모에 적극 협력하기 위한 협약체결이다.

또한 2015년 11월 4일 국민안전처에서 화재, 범죄, 교통사고 등 7개 분야에 대한 생활안전지수 공개에 따라 시흥시 차원의 안전수준을 진단 분석하여 유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정보(자원)를 공유하고 공동 활용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반구축 마련 공동협약이라는 점이 괄목할 만하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각 기관의 안전 분야 정보의 제공 및 공동 활용, 시민의 안전ㆍ재난을 대비한 제반 업무 및 활동 지원, 재난발생 시 전문 인력 파견 등 상호 협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홍보 등 공동노력, 안전 관련 시민참여(자체, 공모)사업 협력, 기타 각 기관의 안전업무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 협약 체결 내용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 자체적으로 재난예방 및 대응체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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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