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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한반도 덮친 중국발 미세먼지, 야외활동 주의

우리나라를 덮친 중국발 미세먼지가 오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루 종일 미세농도 수준이 전국적으로 '나쁨 '수준에 머문다고 하니 바깥활동은 자제하는것이 좋다.

올겨울 처음으로, 어제 오후 5시부터 발령된 서울의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오늘 아침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시간당 140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단계에 머물고 있고, 경기 북부와 남부는 160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수준으로 악화됐다.

충북과 호남 전역, 울산을 제외한 영남권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다.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농도가 평소보다 두 세배 가량이나 높은 상황이다.

중국발 초미세먼지에는 오염 물질이 많이 섞여 있어 바깥 활동을 삼가고, 특히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환경당국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늘까지 '나쁨' 수준에 머물고, 내일 오전쯤부터 점차 해소될 걸로 예상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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