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6℃
  • 구름조금강릉 7.3℃
  • 서울 4.1℃
  • 구름많음인천 8.2℃
  • 구름많음수원 6.7℃
  • 구름많음청주 8.8℃
  • 구름조금대전 8.7℃
  • 맑음대구 6.5℃
  • 구름조금전주 8.3℃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9.0℃
  • 맑음부산 7.6℃
  • 구름조금여수 8.7℃
  • 구름조금제주 13.7℃
  • 흐림천안 8.0℃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대회장 김기천님의 대회사로 시작한 "2024 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

​- 세계산소의날 기념
- ESG탄소배출권거래소 오픈식 기념
- 글로벌나무심기 캠페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2024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 시상식이 12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환경보전대응본부가 주최하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림청, 서울시의회,국회헌정회,환경감시일보, 시사연합신문사,(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사)한국유튜브방송연합,EMD-TV,원WK엔터테인먼트등 다수의 기관이 후원하여 국내 각계에서 환경 보전과 ESG 경영에 앞장 선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하였다.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은 탄소중립2050의 현실에 맞추어 탄소를 줄이고자 산림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ESG활동에 참여하고 친환경 사업 및 환경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엄정하게 평가 선정하여, 탄소 감축을 위한 계몽 활동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전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고 1년동안 그 수고에 감사하여 시상하는것이라 한다.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 축사는 황교안 전국무총리와 주창보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총재,인사말은 환경감시운동본부 이상권총재,환경감시운동본부 최병환 상임부총재, 환영사는 환경감시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축사는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주창보 총재가 맡았으며 대회사 인사말은 20대 대통령후보(무소속) (주)닥터킴 대표이사 대회장 김기천님게서 해주셨다.

 


특별히 대회장 김기천님은 '7회 세계산소의날 기념' 및 '2024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 대회장에서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인류가 직면한 멸종의 위기와 영생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으며  그는 인간의 지능과 이성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선택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국제적 협력과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환경 분야에서의 노력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러한 행사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 되었는데 1부후 환경대상 시상식 축하 공연이 있었고 가수겸MC 심우석,
국제 오카리나 콩클 우승자 유정미의 오카리나 연주, 세계기네스북 보유자인 고공자전거공연의 대가인 어전귀 단장의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환경감시운동본부는 앞으로도  국내와 글로벌에서  2050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글로벌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펼칠것이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적 문제가 아닌  우리 인류 전체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것을 인식하고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나는 한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의 말처럼  글로벌나무심기 캠페인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