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북

경상북도개발공사, '2024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난 11월 7일, '2024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획득했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며 직장 내 올바른 독서환경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독서 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을 발굴해 인증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독서 교육제도 운영을 통해 직원 역량 증대 및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이 원하는 책을 선정하여 읽을 수 있도록 도서를 제공하고, 읽은 책에 대해 서평을 작성하여 임직원 간 토론을 통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렴·인권도서 필사 이벤트 실시, 인근 중·고등학교에 첨렴도서 기부, 사옥 내 독서 공간(아이디어룸) 신설 및 개방 등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독서를 통한 직원역량 강화는 일류 공기업이 갖추어야 할 문화이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가 사내에 깊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지역사회에도 독서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