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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군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지속적 토양환경 개선과 지자체 자율 참여 유도를 통한 사업 성과 향상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지자체와 시군 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토양 환경 적정성, 비료 적정사용 정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실적, 예산집행 노력, 비료 품질관리 노력, 지자체 정책 협조도 등 6개 항목을 평가한다.

 

군은 올해 유기질비료 21,058톤(16억원), 토양개량제 5,980톤(13억원)을 농가에 보급하였고,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비료 적정사용을 위한 토양검정 시비처방, 유기질비료 품질교육 및 점검, 친환경농자재 보급 등을 위해 노력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토양환경 개선과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행정․지역농협․개별농가 모두가 협력하여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1월 7일에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연찬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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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31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거창군은 5월 16일 거창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31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가야문화 유산을 지속적 발굴 및 연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호남 권역 상생 발전을 위해 구성됐다. 2005년 2월 10개의 시군으로 출범하여, 현재 경남·경북·대구·전북·전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 소속 23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의장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이상근 고성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등 23개 시·군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 결산보고,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지 선정(고령군),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추진, 가야문화권 협의회 홍보 리플릿 제작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논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데에는 자율성, 수평성, 다양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었으며, 이는 우리 협의회가 앞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