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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생태상공연합총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2024년 10월, 세계생태상공연합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이 총회는 유엔의 세계 생태 상업협력원칙에 기반하여 설립된 비영리 비정부 사회단체로, 세계 각국의 생태상업 그룹과 관련 사회단체,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된 단체이다. 현재 한국 총회의 회장은 현승우이며, 이번 총회는 생태와 상공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세계생태상공연합총회의 설립 목표는 취약한 지역의 생태 및 상공 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회원 간의 공동 생태 가치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생태 경제의 번영과 안정, 브랜드 부여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표는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인문건생태, 생태발전의 촉진"이라는 발전 이념 아래, 각국의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자유무역의 특성과 장점을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인종, 성별, 언어, 신앙, 문화 교육 등에 

관계없이 생태 회원들 간의 정보와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통합을 촉진하는 것이 강조되었다. 


이는 글로벌 생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생태상공연합총회의 비전은 생태와 상공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세계의 생태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단체는 제조 기업들의 탄소 배출을 제로화하고,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몽고사막에 나무를 심어 황사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활동은 지역 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지구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홍보와 후원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세계생태상공연합총회는 전 세계에 걸쳐 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는 단체가 지구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계생태상공연합총회는 모든 생명체가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탄소 배출 제로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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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방제를 위한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밀양시는 19일 산림청, 경남도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방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장실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안병구 시장, 이미라 산림청 차장,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해 산림청, 경남도, 밀양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방제 정책, 밀양시 재선충병 방제계획에 대한 설명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적‧정책적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는 방제사업의 지속성 확보 및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며, 기후변화로 인해 남부권에 집중·확산되고 있는 산림병해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국립 남부권 산림병해충 연구센터 건립’을 내년도 산림청 신규사업으로 건의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밀양시는 재선충병 극심 지역으로 집단피해지가 많아 수종 전환 방제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고 확산 저지를 위해 기관장의 관심과 의지가 필수적이며, 산림청에서도 지속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신속한 방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