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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호국의 별들을 품은 작은 버스킹' 개최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보훈문화 확산 기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국립영천호국원에서는 25일 오전 호국원 내 분수광장에서 육군3사관학교와의 협업으로 '호국의 별들을 품은 작은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공감의 장으로 마련했으며,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에서 '아리랑-현악 연주' 등 10여곡의 공연을 선보여 휴일을 맞아 호국원을 찾은 자원봉사자 및 내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호국원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방문하는 각급 기관·단체의 현충탑 참배, 국립묘지 나라사랑 체험활동은 물론 '6·25전쟁 참전부대 특별사진전'과 관람객 온라인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국립묘지 방문 활성화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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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