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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후보 물망에, 주호영 의원과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이 거론 되는데..

4.10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주호영 의원(전 국민의 힘 원내 대표)와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이 거론돼 주목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주호영 의원은 대구 경북(TK)출신인 6선으로 온유한 성품으로 여당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국민의 힘 원내 대표를 지지냈다.

 

이주영 전 부의장은 창원 마산합포구에서 16대 국회부터 5선 의원을 지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진도 팽목항 현장에서 상황 수습에 전력을 다한 장관이다.

 

4월 24일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국민의 힘 관계자들이 간접적으로 추천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여기에 대해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인선 과정을 아직 지켜보는 단계”라고 전했다.

 

 

또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의 차기 총리설이 나오는 가운데 힘을 실어 주고 있는 추세이다.

야당에서도 정성호 의원은 지난 4월 23일 주호영 의원에 대해 “유연한 정치인으로 집권당 안에서 어쨌든 전형적인 대구·경북(TK) 출신이고, 그 어떤 출신을 뛰어넘어 국민을 통합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이라며 조금 가능성이 보인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대해 여권 정치권에서는 야당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고도 하는데, 윤 대통령 측에서도 비서실장을 보수 우파의 책임자를 세워나가는 마당에 협치를 위한 카드로 내놓지 않을 까 하는 해석도 나오는데.. 한 여권 관계자는 야당이 주호영 의원에 대한 호평을 내놓는 것에 대해,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거론하는 부분으로 내 놓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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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