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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 방사선과, 지역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지난 11월 17일 대구 롯데아울렛 공개부지에서 동구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재학생과 교수 20여 명이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800박스의 김장김치는 대구 동구지역의 소외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58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세부과제인 사회적가치실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연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방사선과 학생들이 지역 내 동구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하여 김장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방사선과 1학년 김진아 학생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교수는 "소외된 이웃의 복지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김장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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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