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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중도시우호협회 및 LBN방송, 한국불교태고종 충북교구와 양해각서 체결

권기식 회장 태고종 충북 신도회장 위촉 겸해


 

[데일리연합=김준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충북교구는 14일 청주시 소재 종무원 법당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 LBN방송과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함과 동시에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충북교구 신도회장으로 위촉했다.

 



 

태고종 충북교구 종무원장 도안스님의 개회사 및 양해각서 체결, 권기식 회장 취임사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태고종 충북교구 신도회장 취임사를 통해 "기도와 봉사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부처님의 대자대비로 충북지역이 발전하고 태고종 충북교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일 행사에는 종무원장 도안스님 등 충북교구 스님들과 태고종총무원 총무부장 도성스님, 한국도시우호협회 관계자, LBN 김양진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과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 등이 화환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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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