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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ifeSignals 무선 의료 바이오센서 LP1250, FDA 승인 획득

-- 세계 최초의 일회용 2채널 ECG 및 심박 수 바이오센서 - 보행, 병원 및 가정환경에서 원격 데이터 접근성과 더불어 72시간 환자 모니터링 제공

프리몬트, 캘리포니아주, 2020년 7월 21일 -- 21일, LifeSignals 그룹이 LifeSignals ECG 원격 모니터링 패치 플랫폼에 대해 USFDA 510(k)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LifeSignals ECG 원격 모니터링 패치 플랫폼은 보행, 병원, 가정 및 의료 환경에서 심전도 기록(Electrocardiography, ECG)과 심박동수 모니터링 데이터를 지속해서 수집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무선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데이터는 LifeSignals 무선 의료 바이오센서 LP1250에서 원격 보안 서버로 무선 전송됨으로써 저장 및 분석된다. 

 


 

 

 


The Life Signals LP1250 Wireless Medical Biosensor provides 72-hour data capture of two-channel ECG and Heart Rate data 1A male.
의료 전문가들은 제3자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격으로 환자 데이터에 접속해서 심박세동 같은 일반적인 심장부정맥을 검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위치에 관계없이 신속한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LifeSignals 공동설립자 겸 CEO Surendar Magar는 "이번 FDA 승인은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선을 없애기 위한' 자사의 노력에서 중대한 전진"이라며 "이 호환성 바이오센서는 파트너에게 통합 준비가 된 다중 매개변수 의료 웨어러블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웨어러블에는 신속한 온보딩을 위한 간단한 에코시스템이 설치된다"라면서 "일단 이 제품을 이용하기 시작하면, 원격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더 신속하게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고, 환자는 데이터 중심의 개인화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LifeSignals 무선 의료 바이오센서 LP1250에는 여러 가지 독특한 특징이 있다.

- 환자 진단 개선을 위해 2채널 ECG와 심박수 데이터를 72시간 확인

- 감염 관리 위험과 운영 비용을 줄여주는 일회용 기기

- 환자의 편안함과 컴플라이언스를 높여주는 가벼운 방말형 제품

- 특허를 획득한 독자적인 단일 칩 LC1100 Life Signal Processor 플랫폼은 환자가 여러 명이 있는 '시끄러운' 병원 환경에서도 환자 데이터의 안전한 캡처, 저장 및 전송을 지원

FDA 승인을 받기 전에 CE 마크와 HSA 승인을 받았다. LifeSignals 무선 의료 바이오센서 LP1250은 OEM과 원격 의료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부터 전문 병원 시설까지 포괄하는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통해 화이트 레이블 장치로 전 세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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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