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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itin Gadkari 장관, 인도 마네사르에서 VVDN의 GIP 개관 선언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성공 기원하는 메시지 전해

구루그람, 인도, 2020년 7월 3일 --  지난 2일, 연방정부의 Nitin Gadkari 장관이 화상 회의를 통해 인도 하리아나주 마네사르에 신설된 VVDN Technologies[  ]의 엔지니어링 및 제조시설인 'Global Innovation Park(GIP)'의 개관을 선언했다.


VVDN Technologies Global Innovation park Inauguration

Nitin Gadkari 연방 장관은 화상 회의를 통해 VVDN의 GIP 시설 개관을 선언하는 한편, "VVDN 같은 인도의 기술 기업이 인도에서 첨단 전자제품과 부품의 설계 및 제조라는 도전을 수용하고, 세계적인 성공을 목표로 하는 것은 인도 정부의 'Atamanirbhar Bharat' 비전을 실현하는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VVDN을 성공 사례로 소개하면서, 인도에서 수입품을 대체할 비용 효과적이고, 독창적인 무공해 제품 제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VVDN의 GIP가 한 지붕 아래에서 국제 표준의 설계, 테스트 실험실, 생산 기반의 국제 표준을 위한 모든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초현대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면적이 10에이커에 달하는 VVDN의 GIP는 연구개발(R&D)과 전자 제조시설을 특징으로 한다. GIP는 인도에서 향후 3년 동안 100,000명을 수용할 역량을 갖춘 동종 유일의 시설이다. VVDN Technologies는 2007년 고객에게 우수한 엔지니어링과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VVDN은 설립 후 차세대 기술 혁신에 주력했으며, 마네사르에 동급 최고의 제조시설을 비롯해 인도 전역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 VVDN은 새로운 GIP 시설을 통해 5G 장비, 추적기, 차량용 블랙박스, 카메라, 와이파이 접속점 등 다재다능하고 다양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위한 전자제품의 엔지니어링 및 설계 역량을 현재보다 수 배 더 높일 예정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VVDN 팀에 축하 인사를 전하고, 성공을 바라는 서한을 보냈다.

VVDN CEO Bhupender Saharan은 "GIP의 개관은 인도를 엔지니어링 혁신 우수성과 견고한 제조 허브로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자 하는 자사의 꾸준한 노력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GIP는 인도 전역에 위치한 다른 10개의 연구개발센터 및 4개의 제조시설과 더불어, 특히 5G, 와이파이, 클라우드, 비전 IoT 부문에서 최신 기술을 끊임없이 혁신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도에 깊이 뿌리 내린 자사는 국내외 고객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 배송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위치까지 왔다"라면서 "이는 인도에서 고용을 증대하고, 궁극적으로 인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자사의 노력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VVDN 창립 멤버인 Bhupender Saharan, Puneet Agarwal, Vivek Bansal 및 Murali Jayraman은 VVDN의 노력을 인정하며 성공을 바라는 인사를 전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GIP 개관을 선언하고, 이 자랑스러운 순간에 VVDN 팀과 함께해준 Nitin Gadkari 장관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VVDN Technologies[  ]는 항상 전자제품의 '디자인 및 메이크 인 인디아(Design and Make in India)'를 도모해왔다. VVDN은 또한 전자 산업을 위해 인도에서 기술 혁신, 설계 및 제조 프로젝트를 가속화 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10,000명 이상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VVDN은 코로나19 봉쇄 기간에도 인도 전역에서 500명을 성공적으로 고용하고 사업에 합류시켰다.

 

사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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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