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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폴포츠와 세계다문화합창단, 종로서 '다문화 사회&행복한 세상'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총 8개국에서 온 세계다문화합창단의 희망과 도전을 담은 멋진 합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지난 10일, 종로구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공동 주최한 폴포츠와 세계다문화합창단의 가을음악회가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사회&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어, 다문화사회에서의 상호이해 증진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창출해나가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로써 예술과 다문화가 손을 잡은 이 음악회는 참석한 관중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순간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총 8개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참여한 안산 세계다문화합창단이 희망과 도전을 담은 멋진 합창을 선보였다. 더불어 폴포츠의 다채로운 음악은 가을의 정취 속에서 작은 행복의 순간을 선사했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대표인 심재환 대표는 "현 시대의 희망 부재 속에서, 이 음악회를 통해 행복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젊은이들이 공생하는 이 행사가 다문화사회의 조화와 행복의 전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대표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이병오 목사에게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며, 또한 “이 행사를 위해 힘써준 종로구청 담당자들과 스텝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적인 행사들이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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