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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클레버탭, Chief Alliance Officer로 Miten Mehta 선임

-- Miten Mehta, 클레버탭 국제 임원 리더십 팀(Global Executive Leadership team)에 합류해 채널 파트너십(Channel Partnership)과 동맹 프로그램(Alliance programs)을 지휘하며 클레버탭의 전략적 성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

마운틴 뷰, 캘리포니아주, 2019년 7월 18일 -- 오늘, 선도적인 고객관리 SaaS 플랫폼 클레버탭(CleverTap)이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 동맹과 파트너십 프로그램(strategic alliance and partnership program)을 지휘할 신임 Chief Alliance Officer로 Miten Mehta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에서 퇴사한 Miten은 디지털 변혁과 혁신 부문의 선도적인 리더로서, 컨설팅 업체, 제품 및SaaS 기업, 독립소프트웨어개발판매회사(ISV), 디지털 대행사, 마케팅 분석 업체, 교육 및 훈련 기관 등과의 전략적 동맹을 통해 클레버탭의 성장을 추진하고자 실리콘 밸리에서 인도 뭄바이로 건너갔다.

클레버탭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전략책임자(CSO)인 Anand Jain은 "Miten은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초기 및 후기 단계 기업의 파트너십 중심의 신속한 성장을 지원해온 최고의 실적과 더불어 세계적인 관점을 자사 리더십팀에 제공할 것"이라며 "그는 자사의 동맹 프로그램을 강화시켜 전략적 성장을 가속화 및 확장하고, 신규 시장과 산업 부문에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파트너들과 함께 솔루션 혁신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Miten은 25년 이상 전략적 동맹과 파트너십, 기업 발전, 인수합병(M&A) 및 제품 혁신 부문에서 기술 리더십 P&L 경험을 구축했다. 그는 클레버탭에 합류하기 전, 구글에서 컨설턴트로 활약했다. 그는 구글에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과 커뮤니티 에코시스템 프로그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와 고객을 지원했다. 이전에는 Spinta Global Accelerator, KD, eComLive(InfoSpace에 인수) 및 MoConDi(MobileMedia에 인수)를 공동 설립했고, 미국과 인도에서는 다양한 기업의 이사회 및 자문위원회에서 활약했다.

클레버탭의 신임 Chief Alliance Officer Miten Mehta는 "자사는 업계의 주도적인 고객 유지 플랫폼을 통해 자사 파트너가 고객의 디지털 사업을 성장시키도록 지원한다"며 "자사의 고객 유지 플랫폼은 포춘 2000 브랜드가 고객 해지와 고객 확보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한편, 고객 평생 가치를 높이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파트너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파트너들이 클레버탭 플랫폼을 통해 신규 시장과 산업 부문으로 확장 및 지원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클레버탭(CleverTap)

클레버탭은 고객 유지 플랫폼으로, 소비자 브랜드가 사용자의 평생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에서 8천개 이상의 기업 () 이 클레버탭이 개별 맞춤 경험을 제공하고 전체 고객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옴니채널 마케팅의 영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보다폰, Hotstar, Carousell, 도미노피자, 고-젝, 판당고, BookMyShow 등을 포함한다. 클레버탭은 스콰이아 인도,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액셀( ), 리크루트 홀딩스()를 포함하는 주요 벤처 캐피탈 기업들의 지원을 받으며, 샌프란시스코 외곽, 시애틀, 런던, 싱가포르, 뭄바이, 벵갈루루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더 상세한 정보는 클레버탭 웹페이지(clevertap.com)를 방문하거나 클레버탭의 링크트인(LinkedIn() 또는 트위터(Twitter( )를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Ketan Pan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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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