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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EKRA,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 초청 받아

자동차 시험, 검사 그리고 인증분야의 세계 선도기업인 DEKRA는 한국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Expo, IEVE)에 참석했다. DEKRA 아시아 지역 최고 책임자인 Stan Zurkiewiz는 전기자동차 소재 및 자율주행 구동체 포럼에서 DEKRA Mobility 4.0 - 미래의 이동성으로의 안전한 이행에 대하여 발표했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초청 받은 DEKRA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Expo, IEVE)에서는 전 세계 200개가 넘는 전기 자동차 관련 회사들이 모여, 전기 자동차 산업의 미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Stan Zurkiewicz은 "차량의 전동화, 연결성 및 자율주행에 붙은 모멘텀이 가속, 2025년까지 탑 20의 제조사의 80%가 L4+ 자율주행차를 보유할 계획이며, 2021년까지 발표될 전체 모델 중 50% 이상이 전기차(xEV)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차량의 전동화, 연결성 및 자율주행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한국정부의 지원 등에 힘입어, 한국의 전기차(EV) 판매는 2018년 처음으로 100,000대를 돌파했고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은 2015년 2%에서 2018년 8.2 %로 성장했다. 이번 엑스포가 열린 제주도는 한국에서 최초로 2030년까지 '자동차 배기가스 제로' 지역이 되는 목표를 세웠다.

DERKA는 모빌리티 4.0시대에 발맞추어 기술력과 테스트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Stan Zurkiewicz는 "DEKRA는 포괄적인 자율주행 테스트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유럽 최대의 독립적인 자율주행 테스트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독일 클렛비츠에서 열린 5GAA상호운영성 테스트 행사에서 이에 대한 테스트를 시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5GAA 상호운영성 테스트의 모든 참가자는 C-V2X(Cellular - Vehicle to Everything)제품이 충분히 성숙되었으며 현존하는 연결 및 자동 에코시스템 (Connected and automated ecosystem)이 충분히 상업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DERKA는 전기차(EV) 산업의 시험 및 인증 관련 10년이 넘는 기술과 경험을 축척했다"라고 하면서 "시험, 인증, 기술 서비스와 자문을 통해 DERKA는 전기차의 안전성을 정확히 보장할 수 있게 되었고, 아시아에 위치한 자사의 실험실은 테슬라, BYD, NIO 그리고 SAIC 등의 공인 제3자 실험실이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천연자원이 부족한 오늘날의 현실에서, DEKRA는 미래의 이동수단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보장하고, 자동차 산업과 도로에서의 안전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DEKRA 소개

DEKRA는 안전분야에서 90년 이상 활동해왔다. 1925년 베를린에서 Deutscher Kraftfahrzeug-Uberwachungs-Verein e.V.로 설립된 DEKRA는 오늘날 세계 최고의 안전전문가 집단 중 하나이다. DEKRA는 2018년 33억 유로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으며, 현재 6개 대륙 약 60여 개국에서 45,000명이 넘는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DERKA의 전문가들은 도로, 산업 그리고 가정에서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자동차 검사, 클레임 및 전문평가 그리고 제품시험, 산업검사, 심사, 자문 그리고 교육 등을 포함하고 있다. DEKRA는 100주년이 되는 2025년까지 안전한 세상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가 되는 비전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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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