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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향림원 향림재활원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욕구 지원 인권세미나 개최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향림재활원이 주관하는‘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욕구 지원 인권세미나’다가오는 10월 30일 오후3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의 인권향상 방안을 위한 방안으로 장애인거주시설 윤리경영, 중고령장애인 지원방안, 발달장애인의 도전적행동에 대한 주제로 개최된다. 2016년부터 진행된 연속사업으로 주관은 향림재활원이며, 광주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등이 지원으로 진행한다.

세미나 발표로는 김성현 박사(향림재활원 원장) ‘장애인거주시설 사회복지사의 윤리경영인식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신후경 교수(동원대 교수) ‘중고령장애인을 위한 거주시설 서비스 지원방안’, 김재열 교수(동원대 교수)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도전적행동 대응방안’, 김혜림 원장(향기로운집)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도전적행동 인권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향림재활원은 2016년부터 3년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원으로 인권강화사업, 윤리경영 교육, 비전·미션 수립을 위한 워크숍, 이용자·종사자 자치위원회 설치, 지역사회 학대예방 캠페인, 인권 향상 윤리위원회 설치, 인권 사진전 및 인권 UCC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문의: 향림재활원 김주영 팀장(031-763-2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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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