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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 세계 어디든 1시간내 타격 美 ‘극초음속 폭탄’ 발사 성공




전 세계 어느 곳이든 1시간 안에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비행폭탄(일명 로봇폭탄)이 개발됐다.

미국 국방부는 17일 오전 6시3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하와이의 카우이섬 미사일 기지에서 ‘고등 극초음속 무기’(Advanced Hypersonic Weapon·AHW)를 발사, 하와이에서 남서쪽으로 4000㎞ 정도 떨어져 있는 마셜 군도의 콰잘렌 환초에 있는 표적에 명중했다고 발표했다.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부와 육군 전략사령부가 개발한 이 폭탄은 태평양 상공의 초고층 대기권을 거쳐 정확히 목표물을 타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AHW는 극초음속(시속 6000㎞ 이상)으로 날아가 목표 지점의 반경 10m 이내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 측은 이번 시험 발사가 “항공역학, 항법, 유도와 제어, 방열 기술에 관한 자료를 모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우주·공중·해상·육상에서 AHW의 발사부터 타격까지 전 과정의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국방부는 이번 시험에 6900만 달러를 사용했으며, 올해에만 PGS 프로젝트에 2억3990만 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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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2025년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30일 화현면 운악광장에서 홀로 노인 및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연합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곳간 기획 배분사업비 등의 재원 마련을 통해 준비한 1,850마리 삼계탕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했다. 행사 후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합 삼계탕 나눔행사를 위해 뜻을 모아 애써주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운영 등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