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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트럼프 22일 정상회담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현지 시간으로 22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두 정상이 배석자 없는 단독 회담을 갖는 데 이어 오찬을 겸한 확대정상회담이 진행된다.


북한의 고위급 회담 연기와 대남 비난 이후 일순 냉각된 한반도 정세와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둘러싼 이상 기류가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기를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비핵화 해법을 둘러싼 북한과 미국의 입장 차를 좁히는 중재자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청와대는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할 경우,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도 한미 양국 정상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비핵화에 상응하는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등 체제 보장 로드맵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방미 이전에 김정은 위원장과의 핫라인 통화가 이뤄질 경우에는 문 대통령을 매개로 한 북미 정상 간의 간접 대화가 성사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4.27 판문점 정상회담 이후 순항하던 남북 관계에 이상기류가 흐르면서 청와대는 긴장감 속에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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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