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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코로나팬데믹 이후, 드려..

성탄 축하예배, 6천 5백여 명씩 4차례 모여 성탄 축하와 기쁨 나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25일(주일)성탄절을 맞이하여 4부의 예배로, 6,500석의 본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4차례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오전 8시, 10시, 낮 12시, 오후 2시 30분)를 드렸다.

 

크리스마스 전날 5시 세시봉과 함께 음악회를 마치고, 맞이한 성탄절 축하 온가족연합예배는 코로나19 팬데믹 엔데믹 이후, 3년 만에 자유롭게 제한 없이, 성탄절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온성도들은 가족들이 함께 예배에 동참 했고, 사랑의 교회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는 4차례에 걸치 매 시간마다 성도들이 6,500석의 본당을 가득 채워, ‘메리크리스마스’‘화이트크리스마스’로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오정현 목사는  누가복음 2장 25절-29절의 말씀으로 ‘마침내 품에 안은 선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온 인류를 구원코저 오신 구세주를 만나는 시간 되자. 동방박사처럼, 들판의 목동처럼, 오늘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는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드리는 예배가 거룩함을 전했고,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 불청객을 통해 당한 어려움을 이기고 맞이한 성탄의 주인공이 되자. 성탄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자. 지나온 날을 뒤 돌아볼 것은 성탄의 ‘거룩’이 온 땅에 가득해야 한다”며 성탄 축하의 멧세지를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성탄 전야제로 열린 쎄시봉과 함께 한 눈 덮힌 화이트크리스마스속에서 거룩한 주일을 맞아 성탄을 맞아 예배의 자리로 나아온 사랑의 교회 성도들에게 성탄의 멧세지를 전했는데 거룩한 백성. 왕같은 제사장‘들에게 사명의 멧세지로, ”이를 위해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는 먼저 떨림과 두려움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며 “오늘날 우리 교회 역시 세상의 가치를 거부하고 생명의 능력이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을 선물로 받았기에 이제 더욱 헌신하고, 우리 모두가 사랑의 섬김을 실천할 때, 예수님을 통해 대한민국 전 한국 사회가 더욱 더 새로워지고, 더욱 큰 소망으로 가득한 부흥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특히 온가족이 연합예배로 드리며 4부의 예배를 통해 유아세례식을 진행하였고, 이날 104명이 성부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오정현 목사는 아이들에게 세례를 줬다. 이에 대해 사랑의교회 측은 “‘선대가 남긴 좋은 전통과 유산을 지키고 후대를 대우한다’는 수선대후 정신과 성탄의 참된 기쁨이 자녀 세대에게 계승돼야 한다는 마음”이라고 소개했다.

 

사랑의교회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는 이웃 주민들과 성도 6,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세시봉과 함께하는 성탄절 콘서트’를 열어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 화이트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로 주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에 이웃들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서는 쎄시봉의 맡형 조영남과 윤형주. ·김세환 씨 등이 출연해 캐롤 등을 연주하며 오정현 담임목사와 온 성도들이 함께 일어나 크리스마스 ‘저 맑고 환한 밤중에’ 찬양과 함께 성탄의 의미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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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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