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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체부-기업은행-기술보증기금, 콘텐츠 중소기업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이하 문체부)는 9월 22(오후 2서울 기업은행 본점에서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행장 김도진이하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이하 기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콘텐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금용서비스를 확대한다
  
문체부기업은행기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창업일자리 창출 및 한류 확산을 위한 유망 콘텐츠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콘텐츠 기업 대상 저리의 보증부 대출 상품 제공(600억 원 규모), 콘텐츠 기업해외 진출 지원 펀드 공동 조성(1,000억 원 규모등 콘텐츠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합의하고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은 협약 기관 간 후속절차를 통해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여전히 국내 콘텐츠 기업 90% 이상이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중소 업체이며은행 대출 시 활용할 담보가 부족*해 금융권 대출 심사 기준을 통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또한 콘텐츠 개발 기간 중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재무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므로이는 금융권에서 투자·대출을 기피하는 원인이 되어 왔다
담보로 제공할 만한 고정자산유형자산 보유 업체 30.7%(한국콘텐츠 진흥원, 2017)
  
콘텐츠 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제도는 계속 확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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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