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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전)충남지사, ‘다함께 잘사는 세상’ 출범, 재개 신호탄 날렸다.

양승조 전 충남지사, 9월 24일, 나사렛대학교에서 ‘시민참여 정책플랫폼’ 열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시민참여 정책플랫폼, 이사장 양승조(전 충남지사)가 시민참여 정책플랫폼(다함께 잘사는 세상) 열었는데, 이곳에 모인 이들의 반응은 정치재개의 신호탄으로 보았다. 이러한 가운데 본격 행보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영리사단법인 ‘다함께 잘사는 세상’이 24일 오후 2시 30분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본격 출범을 알린 셈이다. 다잘세포럼(사)다함께 잘사는 세상)이 시민참여 정책플랫폼으로 사회 양극화 극복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 등을 기치로 양 전 지사의 도정 방향과 일치한다는 대목에서다.

이날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문진석. 이정문. 어기구 국회의원과 각계 단체장 및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승조 이사장은 출범식에서, ‘다함께 잘사는 세상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과 성경륭 전)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기조발표, ‘사회 양극화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 등이 이어졌다.

 

아산시을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누군가는 꼭 해야 될, 일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했던 그 사람이 떨어졌을 때, 우리 모두 마음아팠다”

며, “그 아팠던 아쉬움이 다시 성골 할 때 더 큰 기쁨이 있고, 그 기쁨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며 양 전 지사의 지난 6.1지선 패배와 재선 도전을 시사해기도 했다.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이사장으로 출발한 시민참여 정책플랫폼 ‘다함께 잘사는 세상’이 양 전 지사의 정치재개의 신호탄으로 풀이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 행보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영리사단법인 ‘다함께 잘사는 세상’(이하 다잘세포럼)이 24일 오후 2시 30분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본격 출범을 알렸다.

 

강 의원은 이어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불평등이고 그 문제를 정면으로 이야기하는 자리가 오늘의 자리라고 생각한다. 힘을 더 모아서 더 큰 충남 더 큰 충청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고,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은 “내년 윤석열 정부 예산안 보면 부자 감세, 초 부자 감세, 서민예산 삭감이라고 한마디로 말할 수 있을 것이며, 양극화의 길을 더 심화시키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했고, 공공임대주택 5조 6천억 삭감했다. 어르신 예산도 6만 5천개 삭감할 정도로 비정한 정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진식 의원은 이어 “윤 정부를 욕하고 비난한다고 해서 우리 세상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며, 양 전 지사는 충남 도정을 잘 이끌어 왔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정성장의 기틀을 다졌다”며, “이러한 경험과 성과가 대한민국 전체로 퍼저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 저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전, 충남지사인 양승조 이사장은 ‘사회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지역소멸’ 등을 들며, 다함께 잘사는 세상의 기치를 강조하며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이어서, 공주대 진종헌 교수가 좌장으로 충남대 정세은 교수, 공주대 남수중 교수, 인하대 윤홍식 교수 등이 ‘사회 양극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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