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제

창춘의 한 대학교 캠퍼스내 기차가 운행

 창춘 사범대(长春师范大学) 캠퍼스내 철도가 근일 재차 운행

지린 창춘 사범대(吉林长春师范大学) 학생이 인터넷에서 노출한 소식에 따르면 이 학교 캠퍼스 안에서는 기차가 달리고 있어 전 중국 최초 캠퍼스내 기차가 통하는 대학교로 됐다.

12월 20일 홍콩 동방일보 보도에 따르면 창춘 사범대는 이에 앞서 줄곧 기차가 운행했는데 후에 방치됐다가 근일 재차 사용하기 시작했다.

창춘사범대 졸업생 싱모씨(邢先生)은 2005년에 이 학교에 입학했는데 그는 캠퍼스내에 기차 레일이 있으며 심지어 기차가 달리는 것을 발견했다.

“그 기차노선은 이미 다년간 운행되고 있었댜. 이전에는 저녁에 기차가 통과하고 낮에는 매우 적었다. 학생들은 학교에 이 기차노선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후에 방치된 듯했다.

철도라인 연선에는 식당이 3개에 팔사(八舍), 구사(九舍),십사(十舍) 등 학생 기숙사가 3개가 있었다.”

싱모씨는 또 어느날 저녁 술을 많이 마시고 기숙사에 돌아 오는데 면바로 기차가 경과하고 있어 하마트면 충돌할 번했다고 말했다.

현재 창춘 사범대에서 학습하는 리모 학생은 창춘 서쪽 구역의 이 철도라인은 학교 서쪽켠에 위치했는데 외지 사람들은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창춘 사범대 책임자는 캠퍼스내 기차가 경과하는 것은 역사가 남긴 문제이며 철도라인과 기차도 학교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港媒称,吉林长春师范大学学生在网上透露,一列火车在校园内驶过,成为全国首个校内通火车的大学。

据香港《东方日报》12月5日报道,据了解,长春师范大学此前一直有火车行驶,但后来闲置了,近日重新启用。

据长春师范大学毕业生邢先生表示,他于2005年入学,后来发现校内居然有条火车轨,而且还有火车行驶。“那条铁路线已经好多年了,以前都是晚上有火车通过,白天很少,同学们都知道有条铁路线,后来好像闲置了。铁路线沿线有3个食堂,还有八舍、九舍、十舍3栋宿舍楼”,邢又指,有一次晚上喝多了,回宿舍时刚好有火车经过,差点被撞到。

现就读于长春师范大学的李同学指,该条西区铁路位于学校西侧,外人根本不知道,长春师范大学负责人表示,校内有火车经过是历史遗留的问题,铁路线和火车也不属学校。

/ 新浪新闻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넥슨, 텐센트 품으로?”…게임강국 한국, 문화주권 시험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 넥슨이 중국 IT 공룡 텐센트에 인수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의 유족과 텐센트 간 접촉설이 나왔지만, 넥슨과 지주사 NXC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또 다른 ‘문화 주권’ 상실이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넥슨은 1994년 김정주 창업자가 설립한 이래,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했다. 넥슨은 현재 약 1만 명 이상을 고용하며 2023년 기준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한 거대 기업이다. 그런 넥슨이 매각설에 휩싸인 가장 큰 이유는 상속세 부담이다. 김정주 회장의 사망 이후 수조 원대에 이르는 상속세가 부과되며, 유족 측이 지분을 정리해야 할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기업을 살리기보다 세금을 먼저 내야 하는 현실은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경고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넥슨이 속한 게임 산업은 단순한 소비 산업이 아니다. 2023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