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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사회적 악법 완전 철폐 대책 마련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포괄적차별금법과 평등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등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사회적 악법에 대한 대대적인 대책 마련을 노력해 와 교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예장 합동 총회장, 한교총 회장을 거치면서, 사회적 악법 완전 철폐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 단체 연합의 중요성을 느껴 한국교회 단체 연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소 목사는 포괄적차별금법과 평등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등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사회적 악법에 대한 대대적인 대책 마련을 노력해 왔는데, 그 수고는 인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

 

지난 4월에도 소강석 목사가 몸 담고 있는 예장합동측 교회생태계대응위원회인, 왕십리교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섰다. ‘반기독교적 반사회적인 악법과 조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 기조 발제자로 나선 것이다.

 

이날도 소강석 목사는 사회적 악법 철폐를 위한 정계와 지자체, 한국교회의 유기적인 공조와 적극적인 대처를 강조하기도 했었다.

 

소강석 목사는 해당 법안들이 겉으로는 차별금지와 평등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상은 역차별과 갈등을 유발하는 과유불급의 반헌법적, 반사회적, 반기독교적, 반성경적 악법이라 비판하며 일부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이 국민들이 반대하는 이 법안들을 밀어붙이는 것은 사실상 국민을 기만하고 배신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한국교회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써 힘 있게 외쳤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보수적이면서도 본질을 지켜 가려는 의지를 가진 개혁주의적인 목회자이다. 그래서 어떤이들은 소강석 목사를 정치인들 비유 맞춘다 하는데 사실인즉 천만의 말씀이다. 교회를 살리려함에는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말한다 “정치인들의 권한이 누구에게서 나왔는가?

 

 

국민들에게서 나온 것이다. 그러기에 정치인들은 항상 모든 정사와 권세가 오직 하나님께 있는 것임을 알고, 국민을 무시하고 세상을 초갈등사회로 몰아넣는 행위는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성경적 진리에 도전하려는 법과 조례야말로 전국교회가 힘을 모아 반대하고 국민을 일깨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소강석 목사는 “나는 목회하는 사람이지 법학자는 아니다. 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법안의 부당성을 설명하기도 했었다.

 

소강석 목사는 여기에 대해 많은 오해와 비판을 받기도 했다”며 “평등법이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보다는 지금의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보완할 것을 제안했고, 초 갈등의 법안 제정보다는 국민 상호존중 문화운동과 캠페인으로 갈등을 해결하자고 제안했었다.

 

결국 한국교회 온 성도들이 염려해 온 약법들이 다행이 “17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발의된 많은 악법들이 창조적 소수의 헌신과 연합의 힘으로 철회되고 폐기 되어 왔다. 21대 국회도 유보되고 계류되고 있는 차별금지법과 평등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과 주민자치기본법안, 인권정책기본법안 등이 있지만 우리가 힘을 합쳐 대응하면 이 역시 반드시 철회되고 폐기될 것을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 기조 발제자인 소강석 목사는 ‘왜 내가 포괄적차별금지법안을 반대하는가?’라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교계는 물론 일반국민들에게까지 포괄적차별금지법의 실체를 주지시킨 바 있다.

 

결국 이런 노력이 바탕이 되어 한때 국회 문턱까지 갔던 포괄적차별금지법(평등법)의 입법 추진은 소강상태에 있는데, 앞으로 계속해서 기도해 가야할 우리 목사들의 과제라 했다.

 

특히 지난 수년간 교계 분열과 코로나 사태로 ‘기울어진 운동장’ 속에서 정부와 국회의원과 각 부서장들과 고군분투를 벌였던 소강석 목사는 완전한 사회적 악법의 완전한 철폐를 위해 반드시 교계가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특별세미나는 총회 임원들과 전국 노회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전국교회 생태계 보호를 위한 마음을 모으는 자리로 진행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는 국회안에서도 국회 기독인들이, 한국교회의 신음소리, 소강석 목사를 비롯한 한국교회연합총연합회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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