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지진 대처 방법 '인터넷 갑을론박' 상황따라 다르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갑자기 지진이 나면 막상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평소에 정확하게 행동요령을 숙지해 두지 않으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인터넷상에서도 대피요령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지만 처한 상황에 따라 적적한 대처가 필요하다.


넓은 공터로 나가는 게 최선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상황이라면 탁자나 책상 밑으로 피해서 머리부터 보호해야 한다.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고, 가스와 전기를 차단해 화재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화장실은 대피하기 좋은 공간이다.


강진으로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면 몸을 가눌 수조차 없기 때문에 무리하게 바깥으로 나가려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큰 진동이 멈추면 여진 발생에 대비해 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공터로 대피해야 한다.


운전 중에 지진이 발생하면 운전대가 불안정하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즉시 길 오른쪽에 주차 해야 한다.


지하철 안 대처방안도 있다.


지하철 안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화물 선반이나 손잡이 같은 고정 돼 있는 물건을 꽉 잡고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해야 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성남시 '독감·A형간염·백일해' 홍보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남시는 10월 20일 오전 8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삼평동 소재)에서 ‘감염병 대응 민관 협의체 조찬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감염병 발생 위기 상황 시 효율적 대처와 감염 예방 관리를 위한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려고 마련돼 신상진 성남시장과 보건의료단체·소방서·종합병원장·국민건강보험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감 무료 예방접종(9월 22일~내년 4월 30일) △20세~49세 취약계층 대상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11월 3일~연중) △임산부·배우자·양가 부모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11월 3일~연중)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각 감염병의 예방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무료 접종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기관·단체별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수두, 성홍열 등 꾸준히 발생 중인 법정 감염병의 발생 현황과 신종 감염병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통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